[신중년 일자리] 당진시,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

한종률 기자
  • 입력 2022.02.07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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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당진시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2월 11일까지 모집한다. 시는 신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일자리 확대와 생활안정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모집분야는 ▲합덕제 안전지킴이(2명) ▲합덕제 문화유산교육사(3명) ▲초등돌봄교실 정서돌보미(3명) 등 총 8명이다.

참여자격은 만 50세 이상 70세 이하의 당진시 거주 미취업자이며, 업무관련 경력을 3년 이상 보유하고 있거나 관련 국가기술·전문자격을 소지하고 있어야 한다.

이번 사업에 선정되면 3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근무하게 되며, 당진시 생활임금(1만 660원)과 주·월차수당 지급 및 4대 보험 가입이 보장된다.

한영우 경제일자리과장은 “신중년의 경력과 전문성을 충분히 활용해 지역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한다”며 “신중년과 청년층, 어르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주민들을 위한 좋은 일자리 창출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

접수 및 문의는 당진시청 홈페이지 채용공고 및 경제일자리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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