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송선희 기자】한국주택금융공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시설에 친환경 전기차 17대를 전달했다.공사는 사회복지시설 휴관이 장기화됨에 따라 장애인, 거동이 불편한 고령층 등 지역 내 사회취약계층의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부산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부산 시내 종합사회복지관 및 노인복지시설 17곳에 친환경 전기차 ‘트위지’ 총 17대(총 2억244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공사가 전달한 친환경 전기차 ‘트위지’는 부산 지역에서 생산되는
【이모작뉴스 민경덕 기자】 국토교통부는 8개 업체에서 제작 또는 수입하여 판매한 총 103개 차종 73,512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되어 자발적으로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밝혔다.이번 리콜은 벤츠의 통신시스템 S/W, 전조등 결함 등 약 4만 7천여대, 포르쉐의 트렁크 부분 부품, 계기판 S/W 결함 등 4천 여대와 기타 비엠더블유의 연료공급 호스 조임장치 결함 2만 여대, 르노삼성의 전기차 S/W결함 1천 4백여대 등이다.이 중 벤츠의 전조등, 포르쉐의 트렁크 부품 결함은 자동차관리법상 안전기준위반에 해당되어 우선 리콜을 진행하되,
【이모작뉴스 민경덕 기자】 2018년 한 해 동안에 전기차 보급이 지난 7년간(2011~2017년) 실적의 1.2배인 3만2천대에 달했다. 전기차는 2011년 338대를 시작으로 연 평균 2배씩 늘어 현재 총 5만7천대의 전기차가 운행되고 있으며 올해 10만대를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그간 환경부는 고속도로 휴게소에 2기 이상씩 급속충전기를 설치하는 등 최고 수준의 충전여건을 구축했고, 보조금 체계를 합리적으로 개선했다. 전기차 100대당 급속충전기는 2017년 기준 중국 8.8기, 한국․일본 각 7.0기, 독일 3.5기로 집계됐다
올해 친환경차 보조금, 76% 늘어난 5만7천대에 지급전기차 최대 1,900만원, 수소차 최대 3,600만원 지원【이모작뉴스 민경덕 기자】 올해 친환경자동차 구매보조금 예산을 지난해 3만 2천 대에서 76% 늘어난 5만 7천대에 지급한다.대당 보조금은 국비와 지방비를 포함하여 전기자동차 최대 1,900만원, 수소자동차 최대 3,600만원, 플러그인하이브리드차 500만원, 전기이륜차 최대 350만원이다. 전기자동차 보조금 중 국비는 지난해 1천2백만원에서 3백만원이 줄어든 9백만원을 지원한다.친환경자동차 이용자의 편리한 충전환경을 위
지난해 말 기준, 인구 2.2명당 1대꼴전기차 5만5,756대…1년 만에 2.2배【이모작뉴스 민경덕 기자】 지난해 12월 말 기준, 우리나라의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가 2,320만2,555대로 집계되었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이는 2017년도보다 67만4,000대(3.0%) 늘어난 셈이며, 인구 2.234명당 자동차 1대를 보유하고 있는 셈이다.전체 자동차 등록대수 증가세는 2014년부터 5년 동안 소폭 감소하고 있지만, 1가구 2~3차량의 보편화, 1인 가구 증가 등으로 당분간 완만하지만 지속적인 증가세를 유지할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