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송선희 기자】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경제시장 상황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중소‧중견기업은 물론 소상공인들에게까지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이에 은행권이 이들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원에 나섰다.20일 은행연합회는 직·간접적인 피해가 우려되는 기업 또는 소상공인들 대상으로 지난 2월 7일부터 18일까지 신규대출 333억원(191건), 만기연장 496억원(93건), 원금 상환 유예 252억원(26건), 금리 우대 7억원(5건) 등 총 1360억원(343건)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부산시, 올해도 ‘장노년 일자리 워킹 파트너’···4년 연속 선정【이모작뉴스 한종률기자】부산시는 퇴직 공무원들의 근무경력과 노하우를 활용해 장노년층의 일자리를 늘리는 인사혁신처의 ‘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으로 4년 연속 선정됐다고 2월 3일 밝혔다.퇴직공무원 사회공헌사업은 현직공무원이 직접 수행하기 어렵고, 민간이 대신할 수 없는 공직 적합분야 중 전문성과 경험 활용이 필요한 사업에 퇴직공무원을 고용, 추진하는 것이다. 인사혁신처가 2017년부터 시범사
【이모작뉴스 송선희기자】한국공인회계사회는 '창업자·소상공인(자영업자)·소기업을 위한 무료 회계·세무교육'을 실시한다고 2월 3일 밝혔다.이 교육은 '창업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위한 사회공헌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3월부터 12월까지 서울·수도권 등 전국 5개 지방 대도시에서 2회씩 총 10회에 걸쳐 진행한다.창업 희망자, 소상공인(자영업자)과 소기업인들이 사업을 안정적으로 운영하는 데 꼭 필요한 회계와 세무 관련 기본지식·주요 이슈 등을 쉽게
인제군, 어르신 1328명 일자리 제공 ‘역대 최대’강원 인제군이 어르신들의 활기찬 노후생활 지원을 위해 노인 일자리를 대폭 확대한다. 1월 30일 인제군에 따르면 올해 45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역대 최대 규모인 1328명의 어르신들을 위한 노인일자리와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를 위해 이달 실버노노케어 봉사활동과 시장형 사업을 시작으로 내달까지 어르신들에게 일자리를 제공해 사회활동의 기회를 확대하고 활기찬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지원할 방침이다.특히 올해는 지난해보다 9억원이 늘어난 예산을
서울시는 12월 18일(수) 서울시청에서 ‘다시 심장이 뛰도록’이라는 주제로 2019년 서울시 50+일자리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50+세대의 사회적 욕구를 반영하고, 서울시의 사회·도시·환경·경제 문제 해결에 발맞춘 일자리 발굴 및 이를 확산하기 위해 올해 초 ‘일자리사업 2.0’을 선언하고 시행했다.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올해 일자리사업2.0을 통해 기존에 운영되던 50+보람일자리 사업을 포함해 서울50+인턴십, 우리동네자영업반장,
【이모작뉴스 박애경 기자】 신중년들이 사회적기업 분야에 진출할 수 있도록 현대자동차그룹이 지원에 나섰다.고용노동부와 현대자동차그룹, 현대차정몽구재단은 지난 5월 23일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업무협약식을 갖고, 신중년들이 사회적기업 분야에 진출할 수 있도록 자치단체와 훈련 기관 협업을 통해 매년 200명에게 사회적기업 관련 교육훈련을 제공하고, 사회적기업 취업으로 연계해 나가기로 했다.현대자동차그룹은 2022년까지 5년간 총 1000명을 대상으로 교육생 선발 워크숍 및 핵심역량강화 교육 5주, 취·창업 멘토링 및 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