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남궁철 기자] 보람일자리 사업은 사회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50+세대에게 사회공헌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속적인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인생 후반기를 계획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올해는 6개 분야인 사회서비스, 마을, 세대통합, 50+당사자, 문화·안전, 소상공인 등에서 사회공헌 일자리 4,632개 운영한다.모집 시기는 2월부터 3월까지 사업별로 소정의 전형과정을 거쳐 선발한다. 각 사업별 모집정보와 참여 신청은 서울시 50+재단 누리집 모집공고를 참조하면 된다.참여자격은 서울시 거주 만50~67세이며, 차
[이모작뉴스 고석배 기자] 서울시는 최근 '도심권 50플러스센터' 업무를 11월 말에 종료한다고 발표했다. 지난 8월 19일에는 인생이모작국을 평생교육국 산하에 평생교육복지팀으로 업무를 이관시켰다. 인생이모작국에 속해 있던 50플러스재단이 축소되어 평생교육국에 포함된다는 뜻이다. 또한 서울시는 '50플러스 재단 통폐합'에 관한 연구용역을 외부기관에 위탁해 10월 중순이면 결과를 볼수 있다. 50+세대의 일자리, 커뮤니티, 교육공간이 사라질 위기에 처했다. 서울시 중장년 사업 1호점 7살이 되면 아이는 학
❚오랫동안 청소년들을 주로 많이 만나셨는데 어떠셨어요?“한마디로 우리와 ‘다르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요, 거침없이 표현하고 활발해요.”❚청소년들에게 특별히 무엇을 강조하세요?“정답은 얘기할 필요 없어. 그냥 너희 생각을 말해봐. 그게 중요한 거야.”[이모작뉴스 권오승 기자] 서울시 도심권50플러스센터 내 액티브외국어봉사단은 회원들의 유창한 외국어 실력과, 장기간 외국에서 거주 또는 외국에서 비즈니스를 하였던 경험을 바탕으로 여러 시설·기관에서 외국어지원봉사
"기성세대는 평생 '정답'만 찾아왔잖아요"액티브외국어봉사단 전영욱오랫동안 청소년들을 주로 많이 만나셨는데 어떠셨어요?“한마디로 우리와 ‘다르다’는 느낌을 많이 받아요, 거침없이 표현하고 활발해요.”청소년들에게 특별히 무엇을 강조하세요?“정답은 얘기할 필요 없어. 그냥 너희 생각을 말해봐. 그게 중요한 거야.”[이모작뉴스 권오승 기자] 액티브외국어봉사단은 서울시 도심권50플러스센터와 함께하는 커뮤니티다. 여러 시설·기관에서 외국어자원봉사 및 다
[이모작뉴스 윤철순 기자] 서울시 도심권50플러스센터가 경험과 경력이 풍부한 50+세대가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50+열린학교’ 2학기 교육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50+열린학교는 50+세대 개인 또는 단체 스스로 재능기부 강좌를 기획하고 운영하는 학교다. 2015년부터 올 1학기까지 50+세대 448명이 371개 강좌를 개설하였고, 9910명의 서울시민이 참여하는 등 높은 호응과 관심을 받고 있다.이번 2학기 과정은 총 31개 프로그램으로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실시간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온라인 프로그램
12월 크리스마스트리는 형형색색 앙증맞은 장식품에 화려한 조명과 캐럴까지 덧입혀져 기품 있는 발랄함을 뽐낸다. 보는 이들에게 늘 따뜻함과 설렘을 선사하는 크리스마스트리가 곳곳에 반짝이는 요즘이다. 오늘 만날 두 번째 밥동무가 크리스마스트리를 닮았다는 생각을 하며 약속장소로 발걸음을 재촉했다.나의 두 번째 밥동무는 7여년 지인의 인연을 맺고 있는 한국방송예술교육진흥원 박광성 총장님이다. 그를 처음 만났을 때의 느낌이 바로 오늘 내가 마주한 크리스마스트리와 같았다. 미디어매체 초보운영자인 내게 ‘방송계의 레전드’라
서울시도심권50플러스센터는 50+열린학교 열린강사를 모집 중이다.50+열린학교는 50+세대의 지식과 콘텐츠를 공유하는 지식 플랫폼이다. 이곳에서 자신이 가진 매력적인 콘텐츠를 공유하고자하는 개인 또는 단체면 누구든 응모가능하다.모집기간은 지난 11월 20일부터 오는 12월 11일까지며 강의기획서. 자기소개서, 프로필 등 소정의 양식을 갖추어 서울시도심권50플러스센터 기획홍보팀으로 접수하면 된다.50+열린학교는 열린강사들의 강좌모집을 위해 3분 강의 시연 영상을 제작해 준다. 또한 수강생과 강사의 협의에 따라 4회차 종강 후 2~4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