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중년일자리] 서울 구로구, '우리동네 아동학습지원단' 참여자 모집...2월 2일까지

남궁철 기자
  • 입력 2024.01.25 10:44
  • 수정 2024.01.25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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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작뉴스 남궁철 기자] 서울 구로구는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우리동네 아동학습지원단'에서 근무할 참여자를 2월 2일까지  9명을 모집한다.  

이 사업은 50세 이상 65세 미만의 퇴직 전문 인력이 자신들의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하여 지역사회에 필요한 일자리를 제공한다.

참여 자격은 구로구에 거주하는 1959년에서 1974년 사이에 태어난 미취업자로서 교원자격증을 소지하거나 학습지도 업무에 3년 이상의 경력자이다. 선발된 참여자는 3월부터 12월까지 관내 지역아동센터에서 아동들의 학습을 지원하는 업무를 수행한다.

참여방법은 1월 24일부터 2월 2일까지 구청 누리집의 새소식란에서 신청 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일자리지원과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정보는 구청 누리집에서 24일부터 확인 가능하다. 

구로구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신중년 세대가 그들의 경험과 지식을 활용하여 지역 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또한 그들 자신에게는 새로운 경력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우리동네 아동학습지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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