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고령자복지주택사업으로 10개소에 1,000호 이상 건설을 추진한다. 국토교통부는 지자체의 참여를 활성화하고 지역실정에 맞게 추진하도록 지자체․LH․지방공사로부터 대상지를 제안 받아 선정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30일 ‘고령자복지주택사업’에 참여할 지자체와 사업시행자를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령자복지주택은 독거노인 등 어르신들이 주거지내에서 편리하게 복지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주택과 복지시설을 복합 건설하는 공공임대주택이다. 기본 개념은 저층부에 고령자 친화형 사회복지시설과 상층부에 임대주택이
멸종위기동물 특별전과 황금돼지해 기획전토요일엔 체험식 우리 생물 교육과정 운영【이모작뉴스 민경덕 기자】 국립생물자원관은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을 위해 ‘멸종위기동물 그래픽 아카이브전’, ‘달리 보면 돼지’ 등의 전시회와 ‘방구벌레 노린재’ 등의 교육 과정을 제공한다.‘멸종위기동물 그래픽 아카이브전’은 인천 서구 국립생물자원관 전시관 1층 로비에 마련됐으며 호랑이, 수달, 수리부엉이, 북극곰 등 멸종위기동물 32종의 일러스트로 구성했다. 해당 작품
예술인들의 전국 통합 예술경연인 ‘2018 예술문화 대제전’이 오는 10월 15일부터 17일까지 3일간 전국체전 개최지인 전라북도 익산시에서 열린다.예술인들의 신규 일자리를 창출하고 청년·신인예술가를 발굴, 육성하고자 마련된 ‘예술문화 대제전’은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이하. 한국예총)와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주최한다. 또한 전국체전 개최도시에서 함께 열려 예술과 체육의 융합시너지를 기대해 볼 수 있다.한국예총과 문체부는 이번 예술문화 대제전을 통해 우리나라가 문화강
【이모작뉴스 박애경 기자】 딱딱하고 엄숙한 분위기를 대변하던 전시회가 젊은 층으로부터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종전엔 조용한 분위기에서 눈으로만 작품을 감상했다면 이제는 작품과 사진을 찍고, 다양한 체험 요소를 즐기는 적극적으로 경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변모하고 있는 것.전시의 소재도 관람객들의 연령과 관심사를 반영했다. 예술작품으로 탈바꿈한 장갑부터 고전과 캐릭터의 이색 결합, 어린 시절의 추억이 담긴 레고를 소재로 하는 등 흥미로운 전시 주제로 관람객들의 눈과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장갑이 꽃이 되다·&middo
【투데이신문 김소정 기자】 보이지 않는 세상을 볼 수 있는 아주 특별한 전시, 현미경 사진 전시회 ‘노마드 인 어 스몰 월드(Nomad in a small world)’가 열려 이목을 끌고 있다.‘노마드 인 어 스몰 월드’는 고대 구로병원 병리과 김한겸 교수가 병리 진단을 위해 4마이크론의 얇은 두께로 잘라낸 환부 조직을 현미경으로 볼 때 보이는 신비롭고 아름다운 형태를 세상에 투영한 작품을 선보이는 사진전이다.어떤 질병 조직은 나무들이 울창한 숲을 닮았으며, 어떤 암 조직은 벚꽃이 활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