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은 4월13일 오후 ‘60세 이상 연령층에 대해 4차접종’을 시행한다고 전했다. 3차접종 후 4개월 이상 시간이 지남에 따라 백신 효과가 감소하고 있어, 60세 이상 연령층의 중증·사망 예방과 오미크론 유행 지속, 신규 변이 바이러스 유행 등 불확실성을 고려하여 4차접종을 시행하기로 했다.60세 이상 누적 확진자는 261만여명으로 20.2%가 확진됐다. 다만, 전체 인구 대비 발생률29.4%에 비해서는 낮은 수준이다. 위중증·사망현
[이모작뉴스 윤철순 기자] 만 18세 이상 코로나19 예방 백신 접종 완료율이 절반을 넘긴(51.1%, 1차 접종완료율은 84.1%) 가운데 가장 높은 접종률을 보인 연령층은 7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질병관리청(청장, 정은경)에 따르면, 24일 현재 연령별 코로나19 백신 접종률 순위는 70~79세가 89.5%, 60~69세 87.4%, 80세 이상은 79.7%로 집계됐다. 현재 2차 접종이 진행 중인 50~59세는 48.1%를 나타냈다.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추진단(단장,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24일 0시 기준 1차 접종자는 총
[이모작뉴스 윤철순 기자]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 된지 161일 만에 전 국민의 40%가 1차 접종을 마쳤다. 코로나19 예방접종 대응 추진단(단장 정은경 질병관리청장)은 지난 2월 26일부터 누적된 1차 접종인원은 총 2천52만9566명이라고 6일 밝혔다.이 가운데 전체 인구의 14.7%인 752만6904명은 백신별 권장 접종 횟수를 모두 맞은 접종 완료자다. 어제 하루에만 12만6304명 늘었다. 신규 1차 접종자는 화이자 17만3276명, 모더나 5203명, 아스트라제네카 1만2999명이다.정부는 당초 50세 이상에서 아
6월 7일부터 전국 위탁의료기관에서 만 60~64세 약 397만 명의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다. 이 연령대 사전 예약률이 78.8%로 19일까지 310만 명이 백신을 맞게 된다. 앞서 예약한 65세 이상도 19일까지 백신 접종이 이뤄진다. 기자는 60~64세 접종대상자로서 접종 시작일인 7일 첫 시간에 백신을 맞았다. 접종후기를 공유함으로서 접종을 우려하는 시니어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이모작뉴스 전부길 기자] 60~64세 백신접종 예약이 시작되는 5월13일 첫날 새벽에 일찌감치 예약 홈페이지에 들어가 예약을 했다. 그
[이모작뉴스 박애경 기자] 고령층 대상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예약 마지막 날인 3일 60~74세 사전 예약률이 77.6%를 기록했다. 정부는 이와 같은 예약 추이라면 6월말까지 전 국민 25%에 해당하는 1300만 명이 1차 접종을 마치는 당초 계획이 가능할 것으로 내다봤다.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3일 0시 기준 60~74세 고령층의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위탁의료기관 예방접종 예약률은 77.6%다. 연령별로 살펴보면 지난달 6일 가장 먼저 예약을 시작한 70~74세 예약률이 전날 78.8%에서 80.7%로 상승해 8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네이버와 카카오는 5월 27일부터 코로나 잔여 백신 조회·알림·당일예약 등의 서비스를 실시한다.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과 협력해 네이버와 카카오는 코로나19 잔여 백신 당일예약 서비스를 제공하며, 접종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AZ)다.네이버 잔여백신 예약 이용방법잔여백신 정보를 한눈에 확인 가능한 네이버의 ‘우리동네 백신알림 서비스’는 ▲네이버앱 ▲네이버지도앱 ▲네이버 모바일웹에서 이용 가능하다.네이버는 코로나19 잔여 백신의 폐기량을 최소화하고, 예약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