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김수정 기자] 1인 가구 시장의 확대와 더불어 코로나19로 인해 간편식 밀키트의 수요는 폭발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더불어 5060세대들도 간편 조리식으로 이용되는 밀키트를 자주 소비하는 것으로 조사 됐다.시니어 소셜벤처 임팩트피플스에 따르면, 50세 이상 256명을 대상으로 ‘5060세대의 밀키트 이용 트렌드’를 조사한 결과, ‘구매 경험 있음’이 70.3%로 10명 중 7명은 밀키트를 구매를 한 것으로 나타났다.구매한 응답자중 최근 3개월간 구매한 밀키트 개수는 ‘
[이모작뉴스 김수성 기자] 건강한 노후를 위해 트레킹을 즐기는 중장년층이 늘고 있다. 트레킹하기 좋은 장소로 ‘둘레길’이 꼽힌다. 자연생태와 역사문화를 살린 둘레길이 전국 곳곳에 포진해 있지만, 그 중 ‘서울둘레길’은 중장년층에게 특히 사랑받는 코스이다.서울둘레길은 서울의 역사, 문화, 자연생태 등 테마가 있는 8개 코스로 조성되어 있다. 도보길은 경사가 심하지 않은 흙길로 되어 있어 누구나 안전하고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다. 특히 무릎 건강에 신경써야하는 중장년층에겐 안성맞춤이다. 아름다
[이모작뉴스 김수정 기자] 코로나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대형 온라인몰에서 쇼핑이벤트가 열린다. 서울시가 온라인 시장 진입 자체가 힘든 소상공인들과 대형 온라인몰을 직접 연결해 판로를 열어 주고 홍보와 마케팅도 지원한다.서울시는 12월 1일부터 22일까지 6개 대형 온라인쇼핑몰에서 소상공인 상품을 최대 20%(최대 1만원) 할인 판매하는 ‘슈퍼서울위크’를 마련했다.지난 6월 개최한 상반기 ‘슈퍼서울위크’ 총매출은 128억원에 달할 정도로 소비자의 관심이 높았다. 입
[이모작뉴스 김수정 기자] 국민 1인당 생애주기적자는 28세까지 적자인생이며, 이후 60세까지 '흑자 인생'을 살다가 60세부터 '적자 인생'을 살아가는 것으로 나타났다. 생애 최대 적자는 17세에서 3,437만원, 최대 흑자는 44세에 1,594만원으로 나타났다.통계청이 25일 '2019 국민이전계정'을 발표했다. 국민이전계정은 국민 전체의 연령별 노동 소득과 소비, 공적 이전과 가구 내·가구 간 사적 이전 등의 내용을 파악할 수 있는 지표로 꼽힌다.28세 흑자 인생 진입&h
“저는 한국 분들과 이야기하면서 상황을 잘 이해하지 못해 함께 잘 웃지를 못했습니다. 그래서 3년 전 스피치 자조모임에 참석하게 됐습니다. 처음에는 사람들 앞에서 내가 쓴 글을 읽는 것이 너무 힘들었습니다. 자주 목소리가 떨리고 눈물이 많이 났습니다. 어떤 여자 분이 제가 울 때마다 벌떡 일어나서 휴지를 가져다줬습니다. 여자들이 바로 지금의 자조모임 회원들입니다.”- 중구 몽골 가족 자조모임 회원 박자야 님[이모작뉴스 김수정 기자] 한국인과 결혼하면서 이민을 온 외국인들이 있다. 이들은 한국에서 가족을 꾸리며,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경기도 주민들의 삶의 흔적을 담은 마을길, 낙엽을 밝으며 걷는 숲속 오솔길, 벼 베기가 끝난 텅 빈 들녘을 지나는 시골길 등을 잇는 둘레길이 마련됐다.경기도 둘레길은 총 860km로 15개 시·군을 지나는 60개의 코스로 곳곳에 자리한 생태·문화·역사를 도보로 체험할 수 있다.경기도가 2018년 11월 기본계획 수립 이후, 3년여 만에 15개 시·군의 중간 중간 끊겼던 숲길, 마을안길, 하천길, 제방길 등 기존 길을 연결한 것이다.도는 보행 안전성을 최우선
[이모작뉴스 김수정 기자] 시니어들의 건강한 먹거리를 위한 ‘시니어 비건카페’가 인천시 부평구에서 오픈을 했다.부평구 노인인력개발센터가 부평동에 위치한 '카페어울림' 본점을 리모델링하고 비건카페로 새단장을 했다.카페어울림은 리모델링과 함께 ‘건강&환경 가치를 먹다’를 슬로건으로 매장에서 직접 제조한 국산콩 100% 수제두유를 출시했다.이번 수제두유는 만드는 과정에서 유화제나 증점제, 액상과당 등의 화학첨가물을 전혀 사용하지 않았다는 점이 특징이다. 착한 먹거리 100%로 국산
[이모작뉴스 김수정 기자] 부산시 기장군의 시니어들이 죽성 드림세트장에서 드론 체험을 했다. 디지털 기기에 취약한 65세 이상의 시니어들은 이날 DSU지역사회창의융합프로그램 융합학부 학생들의 도움으로 드론을 날리는데 성공했다.이날 참여한 시니어들은 부산인재평생교육진흥원의 ‘에버그린 에이전시’의 시니어 배우들이다.시니어들은 드론 비행을 위해 3시간 동안 ▲드론 및 비행 이론 ▲드론 비행 실습 ▲드론 실생활 활용 등을 교육을 받았다.'교육에 참여한 에버그린 에이전시는 시니어 스스로 자신의 가치를 발견하도록
[이모작뉴스 김수정 기자] 단계적 일상회복을 맞아 상인과 시민을 위로하는 ‘전통시장 쓰담쓰담 캠페인’이 11월 15일부터 한 달간 진행된다. 서울시는 전통시장 소비 활성화를 위한 총 6억원 규모의 이벤트를 마련했다.이번 캠페인은 모바일 온누리상품권이나 서울사랑상품권으로 결제 시 최대 10% 페이백을 지급하는 행사부터 전통시장에서 모바일 상품권으로 결제한 영수증을 활용한 단골 인증, 첫결제 인증 등 다양한 행사를 개최하여 소비자들에게 푸짐한 혜택을 제공한다.상품권 페이백 이벤트11월 15일부터 12월 14일까지
[이모작뉴스 김수정기자] 은퇴 이후 희망하는 거주지로 경기도, 주거형태로 단독·전원주택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부동산 플랫폼업체 ‘직방’은 직방 어플리케이션 내 접속자 1323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벌인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8일 전했다.조사 결과 은퇴 이후 희망하는 거주 지역으로는 '경기'가 35.4%로 가장 높았고 이어 ▲지방(31.5%) ▲서울(17.0%) ▲지방 5대광역시(12.3%) ▲인천(3.8%) 순으로 나타났다.희망하는 거주지를 선택한 이유로는 '자연친화
[이모작뉴스 김수정 기자] ‘남자는 부엌에 들어가면 안된다“는 고리타분한 생각이 사라진지 오래다. ‘요섹남(요리를 잘하는 섹시한 남자)’이라는 신조어처럼 남자가 요리는 잘하면 그만큼 인기도 함께 얻는다. 요즘 TV예능프로그램에서 요리대결을 펼치는 모습은 모든 방송사마다 볼 수 있을 만큼 요리가 대세인 시대다. 그래서 아내가 차린 밥상을 수동적으로 받아먹기만 한다면 ‘구태’의 반열에 들어가고 있다. 가족을 위해 자신을 위해 스스로 요리할 줄 아는 중년남자라야 일명 &ls
[이모작뉴스 김수정 기자] 외국인 관광객이 서울 여행의 가장 큰 이유를 ‘음식’이라고 ‘서울 안전관광 캠페인’ 설문 결과 나타났다. 서울은 팔도의 다양한 미식문화를 품고 있어 K-Food의 진수를 맛보고 즐길 수 있다.세계에서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는 서울의 맛을 선보이기 위한 ‘서울 미식주간(Taste of Seoul)’이 서울시와 서울관광재단의 주최로 10월 29일(금)부터 11월 3일(수)까지 6일 간 진행한다.‘서울로 떠나는 6일간의 세계미식여행&rs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