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조경희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80세 이상 1인 고령가구를 위한 ‘생활돌봄서비스’를 7월부터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함께 운영한다. 생활돌봄서비스는 임대주택 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건강, 안전, 안부를 확인하는 방문돌봄 서비스이다.노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다양한 LH 주거서비스 및 지역의 복지서비스 연계 등 혼자 거주하는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정보와 서비스를 함께 제공한다.LH는 지난해 수도권 국민임대주택 고령 입주민을 대상으로 생활돌봄서비스를 시범 추진했다. 돌봄 서비스를 받은 고령 입주민들은 “안부전화도
[이모작뉴스 남궁철 기자] 경기주택도시공사(이하 GH)는 고령자 등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기존주택 전세임대 및 매입임대주택 3,666호 입주자를 모집한다. 최초 임대 기간은 2년이며, 자격요건 등을 충족하면 최장 20년까지 거주할 수 있다.신청 자격은 사업 대상 시ㆍ군에 거주하는 무주택 세대 구성원으로 △저소득 고령자(만 65세 이상) △생계·의료 급여 수급자 △한부모가족 △월평균 소득 100% 이하 장애인 △월평균 소득 50% 이하인 자 등으로 공고문에서 정하는 자격요건 등을 각각 충족해야 한다.전세임대주택은 입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충북 청주시는 고령자와 다자녀 가구를 대상으로 매입 임대주택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고령자 80가구, 다자녀가정 50가구를 각각 모집한다.매입임대주택은 국가, 지자체, LH 지방공사가 주택 소유권을 취득하여 임대하는 주택을 말한다. 저소득 계층이 저렴하게 임대를 할 수 있고, 임대기간은 10년에서 30년 까지 다양하다.LH가 다가구 등 기존주택을 매입해 리모델링한 뒤 고령자와 다자녀가정에 시세의 40% 수준으로 임대한다. 입주 자격을 유지하면 2년 단위로 재계약할 수 있다.고령자는
[이모작뉴스 송선희 기자] 임대주택에 거주하는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어르신 생활돌봄서비스’가 LH와 한국노인인력개발원 공동으로 사업을 추진한다.‘어르신 생활돌봄서비스’는 임대주택 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건강, 안전, 안부 확인 등을 하는 방문 돌봄 서비스이다. LH는 지난 2010년에 실버사원 사업을 최초 실시한 이후 지난해까지 1만 6천여 명의 돌봄사원을 채용해 일자리를 창출하고 입주민에게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해왔다.돌봄사원 서비스가 환경미화, 주거행복지원센터 업무보조 등 단순 업무에서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LH는 29일부터 고령자용 전세임대주택 2,500호를 수도권, 광역시, 전국 인구 8만 이상 도시를 대상으로 신청을 받는다.‘전세임대주택’은 입주대상자로 선정된 자가 거주할 주택을 직접 찾으면 LH가 해당주택 소유자와 전세계약을 체결한 후 입주대상자에게 재임대하는 주택이다.경기 의정부시가 고령자 전세임대주택 입주자와 일반·고령자 매입임대주택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의정부시는 이달 29일부터 오는 7월 8일까지 고령자 전세임대주택 입주자를, 내달 4일부터 6일까지 고령자&mi
[이모작뉴스 윤철순 기자] 서울 마포구(구청장 유동균)가 주거 공급 정책과 의료·돌봄 등 사회보장서비스를 결합한 ‘마포형 케어안심주택’ 사업을 서울시 최초로 추진한다.구는 지난달 30일 한국토지주택공사(LH) 서울지역본부와 업무협약을 맺으며 이같이 밝히고, 다양한 세대가 이용 가능한 케어안심주택사업을 추진한다고 공식 발표했다.마포형 케어안심주택은 구의 ‘MH마포하우징’ 주거 공급 정책에 의료 및 돌봄서비스 등 사회보장서비스를 결합한 확장형 주거사업으로, 돌봄이 필요한 주민이 평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서울 동작구가 어르신의 주거안정을 돕기 위한 ‘사당4동 홀몸어르신 맞춤형 공공주택’ 입주자를 모집한다.이번 공급은 구와 SH공사가 협업한 ‘자치구 맞춤형 매입임대주택’ 사업으로 추진한 것으로 구에서는 주택유형 제안 및 입주자 선정을 담당하고, SH공사에서 주택 매입과 계약관리 등을 맡아 진행했다.홀몸어르신 공공주택(사당로20나길 58-6)은 지난 4월에 완공됐으며, 전용면적 25.39㎡~29.49㎡ 규모로 총 18세대가 입주할 예정이다.특히, ▲현관 보조의자 ▲통
[이모작뉴스 이선희 기자] 관악구에 오는 2022년 6월 시니어와 청년 1인가구를 위한 세대통합형 맞춤형 임대주택이 들어선다.구는 ‘구정운영 4개년 계획’을 수립하고, 청년주택 확충, 맞춤형 주거 복지정책을 목표로 수요자 맞춤형 임대주택 공급 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구는 서울시 최초로 1인가구를 위한 세대통합형 맞춤형 임대주택 공급을 추진, 지난 7월 SH서울주택도시공사 매입심의위원회 심의가 통과됐다고 18일 밝혔다.구는 지역적 특성을 반영한 맞춤형 임대주택 유치를 위해 서울시와 긴밀히 연계하여 새로 건축하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경기주택공사(GH)는 저소득 고령자 등 취약계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경기도 내 10개시(구리·김포·수원·의정부 등), 총 117세대 매입임대주택의 예비입주자를 모집한다.매입임대주택사업은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위해, 다가구주택 등을 매입하여 개‧보수 후 시중 시세의 30% 수준의 임대조건으로 저렴하게 임대하는 사업이다. 계약기간은 최초 2년, 재계약 요건 충족 시 최대 20년 거주 가능하다.특히 지역별 거주 수요를 반영하여 2인 이하 가구가 살기 좋은 1형(전용50㎡이하)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LH는 임대주택 거주 시니어를 채용해, 자신이 살고 있는 삶의 터전을 직접관리 관리하는 ‘무지개 돌봄사원’제도를 마련했다.올해 ‘무지개 돌봄사원’은 1,400명 모집하며, LH 임대주택에서 취약계층 돌봄, 장애인 활동 지원, 주택관리보조 등을 맡아 주민 생활서비스 활동을 하게 된다.모집 대상은 만 60세 이상의 LH임대주택 입주민으로 권역별(근무가능지역) 입주민 신청자가 미달될 경우 일반인도 신청가능하다.근무기간은 8월 16일부터 12월 15일까지 총 4개월이며,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올해 국토교통부는 고령자, 신혼부부 등 저소득층의 주거안정을 위한 매입임대주택이 4.5만호를 공급한다. 올해 목표는 작년 공급실적인 2.8만호 대비 60% 증가했으며, ’04년 사업 시작 후 최고의 공급량이다.특히 고령자 매입임대주택은 소득요건 등을 충족한 65세 이상인 무주택자에게 1000호 공급한다. 임대료는 시세 보다 50% 이하 수준의 임대료로 공급한다. 고령자 유형 입주자는 평생 거주가 가능하다.매입임대주택은 공공주택사업자가 기존 주택을 매입해 개·보수 후 주변 임대주택보다
【이모작뉴스 송선희 기자】 전국 15개 영구임대주택 단지에 주거복지 전문인력인 주거복지사를 2월 28일부터 배치하여 취약계층 돌봄서비스와 커뮤니티 활성화를 지원한다.그동안 영구임대주택 공급을 통해 저소득․취약계층 주거안정에 크게 기여하였으나, 물리적 공간인 주택을 제공하는 것으로 한정되어 입주민 특성에 따라 발생할 수 있는 개인 또는 단지 차원의 문제를 해소하기에 어려움이 있었다.이에 국토교통부는 지자체, 복지관, 보건소, LH, 주택관리공단 등과 네트워크를 구축하여 건강, 안전, 일자리, 돌봄서비스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여
【이모작뉴스 민경덕 기자】 지난해 공공임대주택 공급 실적이 목표치 13만 호보다 1만 8천 호 많은 14만 8천 호에 달했다. 이는 역대 공공임대주택 공급실적 중 최대 물량에 해당한다.유형별로는 신규 건설임대주택이 준공기준 7만 호, 기존주택을 매입하여 공급하는 매입임대주택이 1만 9천 호, 기존주택을 임차하여 재임대하는 전세임대주택이 5만 9천 호 공급되었다.계층별로는 청년층에게 2만 3천 호, 신혼부부에게 3만 호, 어르신에게 1만 4천 호, 기타 저소득층에게 8만 1천 호를 공급하는 등 2017년 11월 ‘주거복지로
국토교통부는 1월 29일부터 전국 83개 시․군․구에서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매입임대주택 2,204호, 신혼부부를 위한 전세임대주택 5,700호에 대한 입주자 모집을 시작한다.이번 입주자 모집은 ‘신혼부부․청년 주거지원방안’의 후속조치로 청년의 범위를 확대하고 한부모 가족에 대한 공급지원을 강화하는 등 제도개선 사항을 반영하여 그동안 매입・전세임대주택에 입주할 수 없었던 경우에도 입주가 가능해진다.청년 매입임대주택은 공공주택사업자가 다가구‧다세대 주택 등을 매입하여 보수하거나 재건축하여 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