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정남진 기사] 그의 이름은 이제 많은 사람들에게 ‘국민강사’라는 브랜드로 자리를 잡은 듯하다.강연가 김미경이다. 그냥 강연가가 아니라, 꽤 잘나가던 강연가였다. 그런데, 그도 코로나 직후 수입이 제로가 되었다. 온 세계를 급습한 코로나의 재앙을 그도 피할 수 없었다.올초부터 지난 몇 달 간 그도 살아남기 위해 몸부림을 쳤고, 결국 코로나19 이후 ‘살아가는 공식, 돈 버는 공식’이 완전히 달라졌다는 걸 깨닫게 됐다.그리고 그는 스스로 변화했다. 기존의 방식을 과감히 초기화하고,
[이모작뉴스 정남진 기자] 약을 떠올리면 누구나 가져 봄직한 궁금증들이 있다.식욕억제제로 살을 뺄 수 있을까. 알러지성 비염은 깨끗한 환경에서 살기때문에 더 잘 걸리는걸까. 속칭 ‘뼈주사’라는 것은 관절염에 정말 특효가 있는걸까. 항암치료 중인 암환자에게 완전채식 식단은 과연 좋은걸까. 등등책 ! 약에 대해 대중들이 잘못 알고 있는 사실들에 대해 재미있는 이야기를 들려주 듯 흥미롭게 설명하고 있다. 저자는 약학을 전공한 현직 약사이면서 저널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 지난번 기사에 이어,
[이모작뉴스 정남진 기자] 우리는 약에 대해서 얼마나 알고 있을까.매일같이 약을 한두알 이상씩 달고 사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있는 요즘엔, 누구나 약에 대해 잘 안다고 생각하기 쉽다.하지만, 막상 약에 대해 얘기를 하게 되면 모르는 분야가 의외로 많다. 약이 우리 몸에 작용하는 원리나 약의 효능, 또 약을 오용 혹은 남용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위험한 상황에 대해서는 무지한 경우가 많다. 그래서 손해를 보기도 하고, 때론 위험에 처하기도 한다. 책 ! 저자는 약학을 전공한 현직 약사이면서, 약에 대한 상식을
[이모작뉴스 정남진 기자] 백만장자들은 부를 일구는 특별한 비법을 갖고 있는 걸까.세계 최고의 부자학 전문가로 알려진 루이스 쉬프는 10년간 자수성가한 부자 1000명을 조사한 끝에, 그들에게는 평범한 중산층과는 확연히 다른 특별한 마인드가 있다는 것을 밝혀냈다.가령, 부자가 되기 위해 평범한 사람들은 절약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부자들은 기회를 얻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평범한 사람들은 ‘노하우(know-how)’를 중시하지만, 부자들은 ‘노후(know-who)' 즉, 누구를 알고
[이모작뉴스 정남진 기자] 인간은 노년이 되어서도 뇌를 건강하게 유지할 뿐만 아니라 더 높은 단계로 성장시킬 수 있을까. 세계적인 신경과학자이자 베스트셀러 작가인 대니얼 레비틴은 최근 펴낸 책 에서 그것이 충분히 가능하다고 말한다. 노년에도 뇌를 성장시켜 새롭게 성공을 일군 사례는 많다. 모지스 할머니라는 별명으로 잘 알려진 애나 메리 로버트슨은 75세가 돼서야 본격적으로 그림을 그리기 시작해 101세까지 유명 화가로 활동했다. KFC할아버지로 알려진 할랜드 샌더스는 62세에 캔터키프라이드치킨을 창업한 후 90대가
[이모작뉴스 정남진 기자] 신간 . 철도 공무원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해 37년간 월급쟁이로 살아온 차경수씨가 썼다. 신입사원부터 임금피크제 직원까지 현장에서 부딪치는 연금에 대한 궁금증을 명쾌하게 풀어냈다. 국민연금과 같은 공적연금뿐만 아니라 퇴직연금, 개인연금, 주택연금, 기초연금에 대한 핵심 정보를 담았다. 저자는 2018년 포털에 연금정보 블로그를 개설했다. 1년 반만에 구독자가 30만명을 돌파했다. 각종 연금에 대한 문의가 넘쳐났고, 하나하나 정성껏 답변을 달다보니 어느덧 연금 전문가가 되어 있었다. 어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