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남궁철 기자] 계룡시는 취약계층 생활 안정과 중장년층 일자리마련을 위해 2023년 하반기 재정일자리사업에 공공근로, 중장년층, 지역공동체분야의 참여자를 모집한다.접수기간는 5월 30일부터 6월 2일까지로, 중장년층일자리사업은 일반사업과 병영안보체험장 운영, 안보생태탐방로 인솔로 구분해 선발할 예정이다.사업별 모집인원은 ▴공공근로사업 47개 분야 160명 ▴중장년층일자리사업(일반) 28개 분야 51명 ▴중장년층일자리 병영안보체험장 운영 30명, 안보생태탐방로 인솔 4명 ▴지역공동체일자리 4개 분야 18명이다.사업 참여를
[이모작뉴스 이지훈 기자] 서울시50플러스재단와 쿠팡의 물류 전문 자회사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물류 분야 중장년 일자리 지원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최근 e커머스 시장의 급속한 성장으로 인해 물류분야 인력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수요에 따른 일자리 공급에 있어 중장년층의 참여 기회가 늘어날 가능성도 높아졌다. 이에 두 기관은 중장년의 물류분야 일자리 참여 확대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5월 19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두 기관은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우선, 오는 5월 31일 서울시50플러스 서부캠퍼스에서 중장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이모작뉴스 이지훈 기자] 4050 중장년 세대의 퇴직 후 노후 빈곤을 예방하기 위한 체계적 재무관리법 등 노후설계에 필요한 재무정보를 제공하는 행사가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한국리서치가 2022년 발표한 ‘중장년층(45~64세) 부양부담 실태와 인식조사’에 따르면 중장년 가장이 가족 부양비용로 지출한 금원이 월 111.2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 금액은 월평균소득의 38%에 달한다. 이에 반해 통계청의 2020년 경제활동인구조사에서 평균 퇴직연령이 49.4세로 예전에 비해 낮아져, 노후준비에 대한 시기도 앞당겨지는 추세이다.이렇듯
[이모작뉴스 남궁철 기자]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중장년인턴십(기업연계형)을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운영한다. 모집인원은 151명이며, 5월 3일 17시까지 50플러스포털에서 신청받는다.중장년인턴십은 중장년의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한 경력전환과 지속 가능한 일 연계를 지원한다. 중장년 채용 수요가 있는 서울시 소재 기업에 파트타임형 인턴십 활동을 연계하고, 중장년이 민간시장의 지속가능한 일 경험 경로로 진입할 기회를 제공한다. 중장년이 희망기업 업무 체험을 통해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민간 일자리로 진입할 수 있도록 취업 연계한다.모
[이모작뉴스 조경희 기자] ‘2023년 경기 베이비부머 마음돌봄 전화상담 수기 공모전’ 시상식이 경기도사회서비스원 경기도노인종합상담센터 주최로 4월 21일 오후 경기도청 구청사 대회의실에서 열렸다.이번 공모전은 2021년부터 2023년까지 3년간 진행된 경기도노인종합상담센터 ‘중장년 마음돌봄 전화상담’ 서비스를 이용한 도내 중장년(48세~68세)들과 상담사를 대상으로 상담 참여 경험을 공유하고 노고를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이용자 부문 수상에서는 ‘터널을 지나 빛으로’ 작품이 영광의 대상을 차지했다. 이외에도 ‘홀로 걷는 길에서 동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한여름 태양을 피하는 방법으로 유명한 횡단보도 그늘막은 서울 서초구가 2015년 6월에 국내 최초로 설치한 후, 전국에 확산하여 여름철 햇볕을 피할 수 있었다. 1994년 서울 광진구의 음료배달 방식 어르신 안부확인 서비스는 우리나라 최초의 사례이다. 점자여권은 우리나라 외교부가 2017년 4월 20일 장애인의 날에 발급한 것이 세계 최초이다.행정안전부는 한국행정연구원과 공동으로 정부혁신 최초‧최고 17개를 선정해 발표했다. 행정기관과 공공기관이 창의적 아이디어로 국민의 편의와 안전을 높인 다양한 사례들이
1인가구지원센터의 ‘원룸 넓게쓰기’ 프로그램에서 전문가 방문과 일대일 컨설팅을 지원받았다. 집이 좁아도 정리만 잘하면 새집과 같이 깨끗하게 공간을 사용할 수 있고, 퇴근 후 집에 오면 심신의 안정을 느낄 수 있었다.- 강동구 A씨(여, 30대) 1인 가구지원 프로그램 이용자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서울시의 1인 가구의 프로그램이 연령별, 관심사별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는 총 180개 온오프라인 프로그램을 25개 자치구에서 실시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문화·취미·여가, 경제범죄 예방, 심리 건강, 일상생활 정보까지 다양하다.1인 가구
지난 몇 년 동안은 코로나19로 인해 나가서 외식하기도, 사람을 만나기도 쉽지 않아 집안에서만 생활하고 끼니를 때웠다. 1인 가구 소셜다이닝 프로그램에 참여하면서 나의 일상을 바꿔 놓았다. 소셜다이닝에 참여하는 날에는 전날부터 입을 옷을 고르고, 시간에 맞춰 하루 일정을 짜곤 했다. 요리하며 친해진 친구와 자주 시간을 보내고 있다. - 소셜다이닝 참가자 서울 거주 50대[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밥을 함께 먹으면 한식구(食口)라고 한다. 하지만, 1인 가구가 청소년층에서 고령층까지 다양한 연령층에서 증가하면서 ‘혼밥’하는 사람들을
[이모작뉴스 남궁철 기자] 서울시는 서울시평생학습포털 ‘서울런4050’을 3월 31일 개편해 중장년의 인생이모작을 위한 평생교육 플랫폼을 마련했다. ‘서울런4050’은 중장년 세대들이 기술혁신과 디지털 시대 등의 다양한 사회변화에 적응하고, 인생이모작을 위한 안정적인 노후준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서울평생학습포털’은 회원 수 130만 명으로 시민들에게 다양한 온·오프라인 학습콘텐츠와 오프라인 교육정보를 제공하고 있다.새롭게 개편한 ‘서울런4050’은 이·전직 등 중장년 직업전환을 위한 ‘미네르바형 직무교육’ 및 컨설팅을 비롯한 다
[이모작뉴스 남궁철 기자] 진주시가 신중년의 일과 배움, 종합상담, 맞춤형 일자리발굴과 연계 등 체계적인 지원할 ‘시니어세대를 위한 Re-Born센터'를 설치한다. 이를 위해 3월말부터 11월까지 다양한 신중년 정책사업을 추진한다.2025년 완공될 Re-Born센터는 기존의 노인과는 다른 고학력 베이비부머의 노인세대 진입으로 100세 시대를 살아가야 할 신중년의 성공적 생애전환의 필요, 경제활동과 인생설계 지원, 사회참여 등 급변하는 인구구조에 대응하는 사업이다.신중년 정책사업은 전문강사 양성과정으로, 공개모집을 통해 분야별 프로그
[이모작뉴스 남궁철 기자] 제주도민 만 50~64세 장년층에게 인생 후반의 삶을 재설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탐나는 5060인생학교’ 봄학기가 오는 4월 10일 개강한다. 개강에 앞서 4월 5일까지 (재)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과 ‘제주평생교육다모아’ 사이트를 통해 교육생(12기)을 모집 중이다.이번 12기는 총 35명의 교육생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교육과정은 4월 10일부터 5월 19일까지 매주 월·금요일(9시 30분~12시 30분) 제주평생교육장학진흥원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무료다.강사는 강창희 대표(트러스톤자산운용 대표),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정부는 올해 고령자 고용촉진 정책으로, ‘고령층의 숙련과 경험이 미래 성장 동력으로 이어지기 위한 고용전략‘을 발표했다.중장년에게 가장 필요한 정책 1위는 ‘일자리’이다. 서울시 중장년 지원정책에 대한 요구조사에 따르면, ▲일자리 분야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디지털 격차 해소 분야 ▲교육훈련 분야 순으로 나타났다. 40대와 50대 초반, 50대 중후반, 60대 이상 등 생애주기에 따라 원하는 정책이 서로 상이하다.또한 ’22.5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고령층 부가조사에 따르면, 고령층 세부 연령별로도 취업의지,
[이모작뉴스 이지훈 기자] 서울시는 기술과 경험을 가진 중장년의 성공적인 창업을 위해 교육부터 투자에 이르기까지 맞춤형 지원 서비스를 실시한다. 40대 이상 중장년 예비창업자 또는 초기창업자를 대상으로 창업에 관련한 ‘팀빌딩 프로그램’을 마련해 창업팀 구성, 교육, 멘토링, 입주공간, 투자 등 창업에 필요한 요소들을 지원한다.‘서울창업센터 동작’에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신규창업, 재창업을 구분하지 않고, 다양한 기술과 경험을 보유한 중장년 창업희망자 또는 초기 창업자라면 모두가 참여 가능하다.창업(스타트업)에 있어 부족한 역량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서울시 사회적고립가구지원센터(이하 센터)는 ’23년 고독사 위험 고립가구‘에 대한 현장대응부터 위기대응 총괄시스템 구축했다. 센터는 고독사 위험가구에 대한 스마트플러그(IoT) 야간·휴일 관제·출동시작, 우리동네돌봄단 및 거부가구 지원 매뉴얼 개발 등을 통해 서울시 사회적고립가구 지원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센터는 서울시 고립가구 및 위기가구 시민에게 보다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민관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며, 인공지능(AI)안부확인서비스 운영 지원 및 고립가구 위기대응총괄시스템 구축
[이모작뉴스 남궁철 기자] 중장년의 전문지식과 업무능력을 발휘할 양질의 일자리가 마련된다. ‘2023 안양시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는 안양시의 우수기업과 중장년을 매칭해,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신중년들에게 취업 등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열린다.이번 박람회는 1:1 현장면접과 다양한 고용정보제공과 부대행사를 편성하여 취업정보 교류의 장이 될 수 있도록 운영한다. 박람회 개막 행사는 ‘다시 뛰는 중장년! 효과적인 N잡 설계’ 특강과 ‘도전하는 신중년! 안양시 시니어모델 패션쇼’ 등 이고, 중장년들의 재취업을 위한 전문 취업컨설턴트와
[이모작뉴스 남궁철 기자] 중장년 세대의 행복한 노후를 맞이하기 위한 ‘서울런4050’ 프로젝트 일환으로,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직업역량강화 교육 수강생 3천명을 모집한다. 50플러스캠퍼스(서부·중부·남부·북부·도심권)는 총 151개의 교육과정을 마련하여, 3,054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올해 5곳 캠퍼스에서는 ‘신직업 트렌드 특강’을 운영해 드론전문가, 데이터라벨러, 여행상품상담사, 전기기능사, 라이브커머스, 스마트팩토리, 온라인 1인 셀러, 스마트팜 등 8가지 신직업을 교육한다. 공통 과정 외에 캠퍼스별로 다양한 특화 과정을 운
[이모작뉴스 남궁철 기자]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디지털 약자인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기기 교육을 담당할 '디지털이음단' 시니어 강사를 3월15일까지 80명 모집한다.코로나 이후 급속한 디지털 기기의 증가와 일상생활에 보편적으로 사용되면서 늘어나고 있다. 이에 재단은 2021년부터 장노년층의 디지털 교육을 지원하는 ‘디지털이음단’을 운영 중이다.‘디지털이음단’은 서울시 노인복지시설 이용자 등을 대상으로 스마트기기(스마트폰, 키오스크) 등을 활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서울시는 ‘서울런 4050’프로젝트를 통해 중장년의 희망 직무와 연관된 기업에서 일할 수 있는 인턴십 기회를 마련했다.50+ 재단은 민간기업의 중장년 일자리 수요를 발굴과 중장년의 새로운 직업 환경에 적응할 기회를 제공하겠다는 방침이다. 올해 인턴십 모집인원은 210명이고 2026년까지 2,500명을 지원할 계획이다. 인턴십 참여 채용기업은 100여 곳 내외로 채용기업의 요청에 따라 서류 면접을 통해 선발할 예정이다.재단은 2019년부터 중장년의 일 경험을 통해 새로운 일자리를 인생이
[이모작뉴스 이지훈 기자] 서울시가 2021년 실시한 ‘중장년 지원제도 이용 현황, 만족도 및 요구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의 중장년은 취업 등 실질적으로 소득이 창출될 수 있는 직업실무교육에 대한 관심과 욕구가 인문사회 관련 교육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러한 요구를 반영해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하 재단)은 교육 후 취업 또는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직업능력개발 교육 과정을 대학과 연계해 개발했다. 대학은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우수한 인적, 물적 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중장년에게 필요한 전문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정부는 중장년의 재취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서비스를 실시중이다. 이중 ‘중장년내일센터’는 고용노동부 소속으로 중장년 맞춤 취업지원서비스 프로그램과 상담환경 등을 개편했다.고용노동부 지난 1월 27일 제4차 고령자고용촉진 기본계획 발표에 따라 중장년과 고용 사업주 간에 교량 역할을 보다 더 강화한다. 특히 중장년내일센터는 고용복지+센터와 지방자치단체 등과 연계하여 고령자 특성에 맞는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 강화한다.중장년내일센터 현황을 살펴보면, ▲전국 31개소 센터는 노사발전재단 운영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