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충남 천안시 쌍용1동 노외공영주차장 부지에 들어설 '세대공감 행복주택·행정복지센터'가 공공임대주택 100가구와 복지시설, 행정복지센터를 함께 조성된다.당초 고령자주택으로만 구성돼 있던 사업에 세대공감행복주택으로 변경해 공공임대주택과 행정복지센터를 동시에 건립한다. 이번 복합사업은 주거와 복지, 행정 등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고령자들을 위한 여가 · 문화, 요양 ·돌봄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어르신들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까지 지원해 청년과 노인이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경기 시흥시는 하중지구 A-2 BL에 고령자복지주택 100호를 건설한다. 시는 LH와 함께 고령자복지주택 건설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시흥시는 단지 내 복지시설 설치·운영·관리를 담당하고, LH는 관련 사업의 기획과 주택 설계·시공, 준공 등을 전담하고, 상호 협력해 추진하기로 했다.이에 앞서 시는 지난 5월, 국토교통부 주관 2021년 고령자복지주택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이번 협약의 실마리가 됐다. 시흥시는 공모에서 해당 지역에 고령자복지주택 100호와 1500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대전 동구는 LH와 '고령자복지주택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사업을 본격 추진하기로 했다. 협약에 따라 LH는 고령자복지주택인 인동드림타운의 설계와 시공, 준공 후 주택 운영과 관리 업무를 맡게 되며, 동구는 복지시설 설치 및 운영·관리를 위해 협력하게 된다.인동드림타운은 2025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옛 동대전농협 일원에 총사업비 454억원을 들여 조성될 예정이다. 지상 1∼2층에는 노인복지관이, 3∼12층엔 행복주택 120가구(고령자 80가구·청년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제주시 화북 고령자복지주택사업이 국토교통부 공모로 선정돼 내년 착공, 2024년 준공 예정으로 밑그림이 구체화 되고 있다.제주시 화북 고령자복지주택은 저층부에 사회복지시설, 상층부에 고령자 친화형 임대주택으로 조성된다. 입주자격은 65세 이상으로 생계 의료급여 수급자, 국가유공자 등에 한정된다.이 사업은 총 사업비 596억원이 투입돼 화북상업지역 도시개발사업지구에 3440㎡(1040평), 지하 1층, 지상 13층의 규모로 조성된다. 이 속에는 ▲사회복지시설 ▲학대피해노인 전용쉼터 ▲노인보호전문기관 ▲고령자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고령자 복지주택’이 경북 경주시 내남면 이조리 일원에 90가구 규모로 마련된다.경주시는 LH와 사업 추진을 위한 협약을 맺고, 국비 146억 원을 포함한 사업비 214억 원을 투입, 2024년 하반기까지 90가구 규모의 고령자 주택을 건립한다.주택 내부에는 사회복지시설이 들어서고 입주자와 인근 노인들을 대상으로 보건·의료·복지 서비스도 제공한다. 사업이 완료되면 만65세 이상 시민 중 생계·의료 수급자, 국가유공자, 저소득층이 우선 입주한다.LH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LH는 고령자복지주택’을 ’25년까지 1만호를 공급할 계획이다. 고령화가 급속히 진행되면서, 정부는 의료·복지 분야의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새로운 주거형태인 고령자복지주택은 고령자의 편안한 노후를 위해 LH와 지자체들의 참여로 공급량을 늘리고 있다.‘고령자복지주택’은 만65세 이상 저소득 어르신들의 편리한 생활을 위해 세대 내 단차 제거, 안전손잡이 설치 등 연령 특성에 맞는 주택설계와 건강관리와 문화활동 등 특화형 복지서비스를 함께 제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시니어들의 행복한 노후준비와 자산관리를 위한 금융교육 아카데미가 마련된다. 한국주택금융공사 공사의 금융교육 프로그램인 ‘온라인 은퇴금융아카데미’를 24일부터 실시한다.이번 강의는 비대면‧온라인 방식으로 진행될 예정이며 ▲김주신 전문강사의 ‘인생의 행복을 그리는 재무설계’ ▲장보원 세무사의 ‘모든 국민이 꼭 알아야 할 양도‧상속‧증여세 특강’ 등 재무설계 및 세금관리 전문가의 특강으로 구성돼 있다.은퇴준비에 관심 있는 국민이면 누구나 무료로 수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경기 시흥시는 생계·의료급여수급자와 한부모가족 등 사회적 취약계층의 주거 안정을 위해 장현지구 A-6 블록의 영구임대주택 입주 희망자를 15일부터 9일까지 모집한다.장현 A-6 블록은 영구·국민주택 혼합 1,058세대로 이번에 공급하는 주택은 전용면적 26㎡ 규모 350세대다. 이 중 26A·26C형은 국가유공자와 신혼부부, 생계·의료급여수급자 중 자녀가 있는 가구에 대해 우선 공급한다.또 총 270호 중 26B·26D형 80호는 일반 주거약자
[이모작뉴스 이지훈 기자] 고령자 맞춤 임대주택이 점점 스마트하게 진화하고 있다.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등 첨단기술을 활용해 24시간 스마트 돌봄이 가능한 곳들이 속속 지어지고 있다.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 영구임대주택이 시범모델이라 하겠다.국토교통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광주광역시 서구 쌍촌 영구임대주택에서 고령자 맞춤형 스마트돌봄 시범사업을 착수한다고 4일 밝혔다.이번에 착수하는 광주 쌍촌 영구임대주택은 ▲24시간 응급관제 ▲응급벨 대응 ▲외출 시 위치 확인 ▲쌍방향 의사소통 ▲개인 맞춤형 건강관리 ▲일상생활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서울시가 무주택 시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전월세보증금의 30%를 최장 10년간 무이자로 지원하는 ‘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사업을 실시한다.이 사업은 2021년 3차 입주대상자로 2,500명을 신규 모집하며, 보증금이 1억원 이하인 경우 50%, 최대 4,500만원, 신혼부부 6,000만원 지원한다.‘보증금지원형 장기안심주택’은 전월세 입주자가 자신이 원하는 지역의 주택을 물색하여 거주할 수 있도록 전월세보증금의 일부를 지원해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는 서울시의 공공임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동해천곡 고령자복지주택 402세대가 2023년 말까지 건설된다. 동해천곡 고령자복지주택은 총사업비 513억원으로, 천곡동 산6번지 일원에 고령자 맞춤형 주택과 사회복지시설이 복합 설치된 영구임대와 청년·신혼부부 등을 위한 행복주택이다.강원 동해시는 '동해천곡 고령자복지주택사업'이 행정안전부의 2021년 제4차 지방재정 중앙투자심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1일 전했다.지방재정 투자심사제도는 지방재정법에 따라 예산의 계획적·효율적 운영과 각종 투자사업에 대한 무분별한 중복투자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경남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을 함께 추진하는 경남도와 경남교육청,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의령군(대의초)과 함양군(유림초)에 LH 공공임대주택 입주자 모집을 시작한다.공공임대주택은 총사업비 50억 원을 투입해 총 20가구가 거주할 수 있도록 지난 9월 의령군 대의면 일원, 10월 26일 함양군 유림면 일원에 착공했으며, 지역주민이 공동으로 이용할 수 있는 커뮤니티시설도 들어선다. 준공목표는 2022년 2월이다.한편, 경남도민과 다른 지역주민에게도 경남 작은학교 살리기 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지난 8월 개최한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평창군과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고령자 무주택국민의 주거복지를 위해 만든 ‘평창종부 고령자복지주택’의 입주자를 모집한다.‘평창종부 고령자복지주택’은 고령자의 안정적이 주거생활을 지원할 목적으로 주거약자 맞춤형 주택설계과 1층에는 노인복지시설을 함께 제공해 고령자의 건강한 삶을 유지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해당단지는 전용면적기준 26㎡(64세대), 36㎡(52세대)로 총 116세대로, 입주자격은 만65세 이상 무주택 세대로서 생계・의료급여 수급자, 월평균소득
LH는 오는 21일까지 ‘21년도 3분기 행복주택 4,197호를 청약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공급대상은 서울번동3(168호) 등 수도권 5곳 1,124호와 대전용문(80호) 등 지방권 11곳 3,073호로, 전국 16개 지구 4,197호이다.[이모작 뉴스 한종률 기자] ‘행복주택’은 사회적 도약을 위한 주거사다리로 활용될 수 있도록 고령자·대학생·청년·신혼부부 등 공급되는 임대주택이다.고령자 입주자격은 무주택세대구성원으로 65세 이상인 사람이며, 세대 소득이 평
[이모작뉴스 윤철순 기자] 유사 이래 부자(富者)가 가장 많다는 ‘베이비부머(1955년~1963년 출생)’들의 은퇴 행렬이 절정에 달하고 있다. 이들은 고도 경제성장기의 부동산 상승과 이른바, ‘3저 호황’ 등으로 부(富)를 축적한 세대다.반면, 외환위기(1997년)와 글로벌금융위기(2008년) 등으로 하루아침에 길바닥에 내몰리는 등 ‘양극화’의 희생양이 된 세대이기도 하다. 또 부모를 부양하는 마지막 세대이자 자식을 ‘끝까지’ 책임져야하는 첫 세
[이모작뉴스 윤철순 기자] 중장년 시니어들의 ‘노후대책’ 일환으로 주목 받던 ‘주택연금’에 빨간불이 켜졌다. 수도권 소재 아파트 28만여 가구의 가격이 급등하면서 불과 2년 만에 주택연금 대상에서 제외됐기 때문이다.30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김은혜 의원실에 따르면, 서울시와 경기도 내 공시가격 9억 원 초과 아파트 수가 서울의 경우 2019년 19만9646가구에서 2021년 40만6167가구로 2배 이상, 경기도는 같은 기간 8835가구에서 8만1842가구로 9배가량 급증했다
[이모작뉴스 이선희 기자] 국민연금은 노년기에 일정 수준의 생활여건을 보장하기 위한 제도이다. 낸 만큼 돌려받는 일반 금융회사의 연금저축, 연금보험과는 성격이 다르다. 국민연금이 노년층에게는 꼭 필요한 이유다.그러나 요즘 65세가 넘어서도 일을 하는 시니어들이 늘면서 일정한 소득 이상이면 국민연금을 깎아서 지급하게 된다. 이는 국민연금의 소득재분배 기능 때문이다. 즉, 연금수급연령 이후에 다른 소득이 있는 시니어들에게 혜택을 덜 주고, 그렇지 않은 시니어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주자는 것이다.이와 같이 은퇴 후 재취업한 시니어들이 일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LH는 화성시 비봉면 구포리 일원에 위치한 화성비봉 A-4블록 국민임대주택 545호와 영구임대주택 182호에 대한 입주자를 모집한다.이번 공급하는 국민임대주택은 총 545호로, 전용면적 29㎡(175호), 37㎡(180호), 46㎡(190호)으로 구성된다.공급유형별로 신혼부부, 다자녀 가구 등을 위한 우선공급이 413호, 주거약자용 주택을 포함한 일반공급이 132호이다.주거약자용 주택은 만 65세 이상의 고령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이 신청할 수 있다.임대조건은 37㎡형 기준, 임대보증금 2천 4백만 원
[이모작뉴스 윤철순 기자] 정부가 적자의 늪에서 빠져나오지 못하며, 국민의료비 부담을 증가시키고 있는 실손보험의 불투명한 상품 구조를 개편하고 비급여 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전면적인 실태조사에 착수한다.보건복지부와 금융위원회는 14일 국민의료비의 적정한 부담을 위한 건강보험과 실손의료보험의 연계 관리 근거를 위한 국민건강보험법 및 보험업법 일부개정법률안이 국무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인구의 고령화와 만성질환 증가로 국내총생산(GDP) 대비 경상의료비 비중은 2011년 6.0%에서 2015년 6.7%, 2019년 8.0% 등으로 증가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공공전세주택 총 476가구를 모집한다고 전했다. 서울, 인천, 경기 등 수도권에서 424가구, 부산, 광주, 전주 등 지방권에서 52가구가 공급된다.공공전세주택은 지난해 정부가 발표한 11·19 전세대책에 따라 신규 공급하는 주택으로, 시중 전세가의 80~90% 수준의 임대보증금을 납부하면 월 임대료 없이 최대 6년간 거주 가능한 전세형 주택이다. 고품질 자재를 사용한 고급 인테리어, 빌트인 가구와 함께 편리한 주차·커뮤니티 시설 등을 갖췄다.수도권의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