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조경희 기자]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자원을 활용해 시민들의 건강 유지와 회복에 도움을 주는 '맞춤형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오는 4월부터 6월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유농업 전문 강사가 직접 진행하며 사회적 약자를 포함한 일반시민 대상 맞춤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치유농업은 국민의 신체·정신적 건강 회복을 위한 농업자원(식물, 자연경관, 농촌문화 등)을 활용하는 것이다.이번 프로그램은 총 8회차(주 1회 2시간)로 구성되어 참여자들은 ▴텃밭 가꾸기 ▴치유농장 산책 ▴수확물 연계 활동(채소꽃다발, 압화 액자 등)
[이모작뉴스 이지훈 기자]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농업자원을 활용해 신체적, 정신적 건강회복에 도움을 주는 ‘치유농업프로그램’을 오는 2월 19일부터 5월까지 운영한다. 야외활동이 어렵고 다양한 체험 기회가 적은 사회복지단체 110곳 3,750명이 대상이다.올해 치유농업프로그램은 스마트농장형으로 서초구와 강동구에 위치한 치유농업센터 2곳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서초구 딸기 치유농장은 60단체 2,500명을 대상으로 회당 30~40명씩 운영한다. 강동구 딸기 치유농장은 50단체 1,250명을 대상으로 회당 20~30명씩 운영할 계획이다. 한
[이모작뉴스 이상수 기자] 치유농업이 국민의 정신건강과 관련된 사회문제를 해결할 실마리를 제공할 것이라는 공감대 생겼다. 치유농업은 치매 완화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고, 한 설문조사에서 성인 10명 중 7명이 농업, 농촌이 ‘쉼, 치유’의 공간이 되기를 희망한다는 조사 결과가 있었다.농촌진흥청은 8월 10일 2026년까지 17개 시도에 ‘치유농업센터’를 설치한다고 발표했다. 동시에 단국대와 공동으로 치유농장을 방문한 소비자 만족도와 인지도 수준 등 치유농업 프로그램의 가치평가 결과도 발표했다.소비자 600명을 대상으
‘치유’와 ‘건강’을 목적으로 한 ‘웰니스관광’이 최근 글로벌 트랜드로 뜨고 있다. 국내 관광산업에서도 일찍이 붐이 일면서 안착 단계에 있다. 신중년이 인생이모작으로 관심 갖는 직종 중의 하나가 치유관광이다. 치유농업사란 식물을 가꾸고 동물과 교감하는 농업 활동을 통해 심리적, 사회적, 신체적 건강 등 치유 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인력이다. 현재 치유농업법에 의하면 정부나 지자체의 치유농업 시설에는 치유농업사를 1인 이상 의무 배치하게 되어있다. 정부의 종합계획에 의하면
[이모작뉴스 김수정 기자] 전 세계가 팬데믹의 장기화로 갇혀있던 우리들의 마음을 사람들은 ‘치유’라는 키워드로 그 방법을 묻고 있다. ‘치료(Therapy)’와 치유(Heal)는 둘 다 궁극적으로는 '낫게 함'을 뜻하지만, 병원에서 치료는 받을 수 있지만 치유까지 받을 수는 없다. 치료가 질병에 방점이 찍혀있다면 치유는 사람이 중심이다. 치유가 필요한 사람이 간혹 병원에서 ‘치료’만 받는 경우가 있다.농업을 통해 지친 몸과 마음의 안정을 찾아주는 &lsq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고령자와 감정노동자를 위한 치유농업프로그램이 경남 사천시 정동면에 ‘콩지은교육농장’에 마련됐다.사천시는 농촌자원을 활용한 치유농업 프로그램 보급을 통해, 고령자와 감정노동자의 삶을 개선하고, 새로운 농가 수입원을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치유농업 대상지로 선정된 ‘콩지은교육농장’은 치유체험장, 치유텃밭, 음식, 원예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했으며, 9월부터 시범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콩지은교육농장’은 2016년도에 농촌진흥청에서
[이모작뉴스 김수정 기자] 농촌진흥청은 고령자·장애인 눈높이 맞춤 ‘텃밭정원’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해 4개 텃밭정원 모형을 개발한 데 이어 올해 실제 적용에 나서 눈길을 끈다.자연과 가까워지고 심리·정서적 건강을 챙길 수 있는 도시 텃밭에 관심이 쏠리며 코로나19 영향에도 지난해 174만 1,000명이 도시농부로 참여했다.그러나 먹거리 생산 위주의 기존 텃밭은 밭을 가꾸며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 부족하고, 안전사고에 대한 우려와 함께 고령자와 장애인 전용 공간이 없어 아쉽다는 목
‘치유’와 ‘건강’을 목적으로 한 ‘웰니스관광’이 최근 글로벌 트랜드로 뜨고 있다. 국내 관광산업에서도 일찍이 붐이 일면서 안착 단계에 있다. 새로운 산업이 안착하기 위해서는 전문인력의 수급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웰니스 관광과 연계된 많은 민간자격증이 생겨나면서 국가기관도 산림청을 필두로 공인 국가자격증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마침 신중년이 인생이모작으로 관심 갖는 직종 중의 하나가 관광이다. ‘치유’라는 트랜드로 향후 전망이 밝은 웰니스 관광에서
[이모작뉴스 고석배 기자] 전 세계 유일하게 도시농업 관련 국가자격증(도시농업관리사)제도를 시행하고, 2021년부터는 농업을 통한 몸과 마음의 치유를 위해 치유농업사 제도를 시행하는 가운데 서울시가 치유농업에 발 벗고 나서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시는 시민들의 신체적․정서적 건강 향상에 도움이 되는 치유농업 단기프로그램에 참여할 단체를 7월 4일부터 모집한다고 밝혔다.신청은 16개 단체 선착순이며 신청 대상은 서울시 관내 유치원, 학교, 사회복지시설 등이다. 선정된 단체는 서울시농업기술센터에서 운영하는 '서초 치유 농장
‘치유’는 2021년 구글에서 가장 많이 검색한 키워드중 하나이다. 전 세계가 팬데믹의 장기화로 갇혀있던 우리들의 마음을 사람들은 ‘치유’라는 키워드로 그 방법을 묻고 있다. ‘치료(Therapy)’와 치유(Heal)는 둘 다 궁극적으로는 '낫게 함'을 뜻하지만, 병원에서 치료는 받을 수 있지만 치유까지 받을 수는 없다. 치료가 질병에 방점이 찍혀있다면 치유는 사람이 중심이다. 치유가 필요한 사람이 간혹 병원에서 ‘치료’만 받는 경우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위드코로나시대 사회적거리두기 완화로 일상회복이 봄기운과 더불어 심신의 위안을 가져오고 있다. 양평군은 농촌체험농장에서 지역자활센터의 자활근로자, 저소득층 및 사회취약계층 30명을 대상으로 관내 치유농업프로그램을 운영한다.치유프로그램은 4월부터 6월까지 10회의 농촌체험농장 7곳을 방문하여 농촌체험농장 활성화에도 기여한다. 지난 4월 21일에는 장애인복지관 직업훈련생 12명을 대상으로 농촌체험농장 수미찐빵을 방문해 ‘우리밀 밀싹 키트만들기’ 체험을 진행했다.장애인복지관 이재구 팀장은 &
[이모작뉴스 김경동 기자] 6.1 지방선거 분위기가 서서히 무르익어 가면서 고령층 표심을 잡기위한 전국 각 지역의 예비후보들이 노인 복지관련 공약들이 서서히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이들은 아직 최종 후보로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그만큼 노인에 대한 관심과 정책을 펼치려는 지자체 단체장이 많다는 의미에서 반가운 소식이다.국가통계포털(KOSIS) 자료에 따르면 2022년 3월 기준 우리나라 65세 이상 노인인구는 898만명으로 전체의 17.4%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런 추세라면 2025년 노인인구는 전체 인구의 20.3%, 20
[이모작 뉴스 김남기 기자] 코로나19로 지친 시민들을 위해 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시민들의 신체적·정신적 건강한 삶을 지원하는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3월 30일부터 4월 12일까지 참여자 100여명을 선착순 모집한다.참여 대상은 서울시민이면 되고, 생애주기별로 청소년기(만13~18세), 청장년기(만19~64세), 중노년기(만65세 이상) 등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치유농업 프로그램은 기존 서울시농업기술센터 치유농장과 함께 현재 조성 중인 강동구 상일동 치유농업센터에서 진행된다.대상자의 생애주기별 맞
[이모작뉴스 박애경 기자] 텃밭 활동, 식용꽃정원 가꾸기 등 농업활동을 통해 치매를 극복하는 프로그램이 각 지자체마다 마련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농업기술센터와 서울시광역치매센터가 업무협약(MOU)을 맺고 치유농업을 활용한 치매안심센터 인지강화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힘을 모으기로 했다.지난 10월 12일 양 기관은 업무협약식을 갖고 △정상 및 고위험군 대상 치유농업 프로그램 연계 △치매환자 및 치매환자 가족 대상 치유농업 프로그램 사업 연계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통한 사례 관리 및 연구 사업 연계 등을 함께하기로 했다.첫 협력사업
[이모작뉴스 박은지 기자] 정신적인 안정감뿐만 아니라 신체 건강에도 큰 도움이 되는 '치유 농업'이 화두로 떠오르고 있다. 치유농업은 농업 활동을 통해 정서적 안정을 찾고 건강한 심신을 가꾸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서울시 농업기술센터는 '실버주말농장'을 통해 8개월간 65세 이상 어르신 20여 명과 함께 텃밭을 운영했다. 상추 씨뿌리기, 잡초정리, 밑거름 주기, 꽃차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한 결과, 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르신들의 우울 수치가 ‘힘든 우울’ 상태에서 &lsquo
[이모작뉴스 김수정 기자】 2019년 치유농업 프로그램을 진행한 결과 만족이상 96%로 참여자들이 “치유농장에 오는 것만으로도 스트레스가 없어진다.”고 말했을 정도로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연령대별 스트레스와 건강한 삶을 위한 ‘치유농업’이 효과적인 치유활동으로 나타나고 있다. 치유농업은 농업ㆍ농촌 자원이나 이를 이용해 신체, 정서, 심리, 인지, 사회 등의 건강을 도모하는 활동을 말한다.서울시농업기술센터는 ‘치유농장’에서 텃밭(원예)활동을 기본으로 하는 치유농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