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이상수 기자] 정부는 도시농업의 질적 도약을 시도하려고 한다. 농림수산식품부 주최로 시행되는 이번 계획은 도시농업이 갖는 다양한 환경적, 사회적 가치확산을 위해 참여자 3백만명, 도시농업공동체 1,000개소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특히 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으로 어르신 대상 프로그램운영과 도시농업 활동을 귀농귀촌의 선행단계로 활용한다는 점이 눈에 띤다.생애주기별 맞춤형 도시농업교육생애주기별 맞춤형 교육은 연령대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여, 도시농업의 참여를 확대하기 위한 것이다. 아동·청소년에겐 공동체 의식 및 정서 함
오늘이 가장 행복한 날입니다. 그게 제 철학이에요.저는 생일이 없어요. 매일이 생일인데 뭘 따로 하루만 정해서...어제는 없다. 내일은 모른다. 그래서 오늘이 좋습니다.[이모작뉴스 이상수 기자] 화장품회사 재무관리, 통신선로 회사설립, 도시형주택사업을 거쳐 노원도시농업네트워크를 만들어 도시농업 관련해 활발한 사업을 펼치고 있는 이은수 노원도시농업네트워크 대표는 50대 후반이지만 30대의 열정으로 사업과 비전을 말했다Q. 노원도시농업네트워크는 어떤 사업을 하는 곳인가?노원도시농업네트워크는 독립된 단체로 활동하지만 동시에 서울도시농업시
‘Plants make me happy!’- 김남현 식물작가[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김남현 식물작가는 식물과 사랑에 빠졌다. 그래서 식물사진에 몰입했고, 사진으로 식물 이야기를 담고자 했다. 사진도 글이 될 수 있다고 생각했다. 사진으로 식물과의 사랑을 표현했다. 식물을 찾아 전국 일주도 여러 차례 했다. 자동차로, 자전거로, 도보로, 산천을 누볐다. 좋은 정원이 있는 곳이라면, 해외도 마다하지 않고, 몇 달씩 머물렀다. 바로 김남현이 사랑하는 식물사진을 찍기 위해서다.식물작가 되다나만의 시각으로 식물이야기를 만들고 싶었다. 그동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지역 인구위기 대응과 지역상생을 위한 토크쇼가 지난 시간 충청북도, 진천군, 괴산군과 함께 ‘농촌에서 누리는 행복한 일터, 삶터, 쉼터’포럼에 이어, 이 지난 10월 26일 전라남도 신안군에서 열렸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신안군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보건사회연구원이 주관하여 진행되었다. 이 행사는 강원도를 시작으로 지역을 순회하여 개최되고 있다.박진경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사무처장은 “지역 청년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매력 있는 지역 만들기를 위한 다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인구구조 변화대응 및 지역상생을 위한 인구정책 방안’을 마련하고자 한국보건사회연구원에 연구를 발주했으며, 그 연구 일환으로 지역 순회 포럼을 열고 있다.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충청북도, 진천군, 괴산군과 함께 ‘농촌에서 누리는 행복한 일터, 삶터, 쉼터’를 주제로 인구정책 포럼을 지난 10월20일 충북미래여성플라자에서 열었다.박진경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사무처장은 “지역상생에 기초한 인구정책은 저출산, 고령화 정책의 핵심 전략 중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남원시는 내년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에 6개분야 12개 사업으로 1월 중에 신중년 51명을 모집할 계획이다.모집 일자리는 ▲전기, 안전, 토목 ▲직업상담사, 사회복지사 ▲지하수, 지질, 산업 ▲의료기관 간호 근무 경력 ▲농촌지도, 가공 관련, 내수면 양식업, 귀농귀촌 관련분야 ▲ 사서 및 독서지도 관련 자격 또는 도서관 근무경력자 ▲ 소방, 정리수납 ▲ 정원 조경, 정원과 숲 상담심리치료 분야 ▲ 옻칠, 갈이, 목공 경력 등으로 ‘사회 안전 서비스’제공을 위해 다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중장년의 일자리와 노후준비를 위한 정책토크콘서트 ‘두드림(Do Dream)’이 지난 9월 21일 서울시50플러스재단에서 열렸다.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서울시50플러스재단, 노사발전재단이 공동 주관한 정책토크콘서트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일자리 지원정책을 소개하고, 정책당사자 및 현장전문가, 학계 전문가가 생각하는 은퇴 후 ‘일’의 의미와 가치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했다.우리나라는 2025년이면 고령인구 비율이 20%를 넘는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정부는 인구감소, 고령화 등으로 농업 인력 부족, 농촌 지방소멸 등 우려가 커지면서 농가인구 증가 대책, 농촌공간 개선 대책 등을 추진하고 있다. 이에 대응하기 위해 농림축산식품부는 농촌을 ‘살고 싶은 공간’으로 조성하는 것을 목표로 인구 유입과 농촌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국회입법조사처는 6월 29일 「농가 인구구조 변화에 따른 주요 대응정책과 향후과제-농업 인력 부족과 농촌 지방소멸 위기 대응을 중심으로」를 다룬 이슈와 논점에서 농가인구 감소와 고령화에 따른 현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인천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2022년 귀농 창업과정 교육생 120명을 모집한다.이번 교육은 귀농귀촌 종합과정 후속교육으로 6월 13일부터 7월 20일까지 진행되며, 3개 과정(채소반‧과수반‧특용작물반)을 개설해 품목별로 4회(16시간)의 수업이 진행된다.교육내용은 △채소반의 경우 파프리카 재배기술, 시설채소선정 요령 및 귀농전략, △과수반의 경우 과수 품목별 재배기술, 스마트팜을 활용한 감귤재배, 다래 재배기술, SNS마케팅교육 등 귀농에 필요한 교육으로 구성됐다.귀농 창업과정 이후에도 교육생들에게 농업기계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신중년의 일자리 마련을 위해 경기 고양시는 고용노동부와 공동으로 6월 7일부터 14일까지 ‘Bravo! 2022 고양시 중장년일자리박람회’를 개최한다.박람회는 6월 3일부터 13일까지 박람회 홈페이지에 마련된 ‘온라인 채용관’을 통해 고양시를 비롯한 인근지역의 30여개 기업의 구인정보 확인 및 이력서 사접접수를 진행한다. 이후 14일 고양꽃전시장에서 개최되는 오프라인 박람회에서 현장면접을 진행한다.온라인 이력서 사전접수를 하지 못한 구직자도 오프라인 박람회 현장에
[이모작뉴스 고석배기자] 농촌의 급격한 고령화 및 청년 농업인의 부족으로 농촌 인력구조의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다. 이는 농업 및 농촌의 지속가능한 성장의 가장 큰 방해요소이다. 경기도 농수산진흥원이 운영하는 경기귀농귀촌지원센터는 농촌인력 구조의 불균형을 극복하기 위해 2022년에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우선 4월에 경기도내 3곳의 대학(농협대-고양, 신한대-의정부, 여주농업전문대-여주)과 제휴해 귀농귀촌대학의 교육생을 모집한다. ‘귀농귀촌대학’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현장
[이모작뉴스 김수정 기자]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베이붐세대들이 인생이모작의 새로운 삶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보와 교육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 귀농·귀촌 인구 유입을 희망하는 각 지자체들은 작종 지원제도와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특히 대도시에 거주하는 베이비붐 세대 10명 중 6명은 귀농·귀촌할 의향이 있으며 보건의료와 생활 여건이 이주의 중요 기준인 것으로 나타났다.13일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에 따르면, 한국사회여론조사연구소에 의뢰해 전국 10개 대도시에 거주하는 베이비붐 세대 1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100세 시대에서 우리 신중년은 50년 인생을 더 살아가게 됩니다.신중년들의 삶을 담는 센터,인생도서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충청남도이모작지원센터가 동행하겠습니다“- 충청남도이모작지원센터 염서영 센터장[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충청남도이모작지원센터’는 신중년을 대상으로 인생 재설계, 재취업 지원, 커뮤니티 운영, 신중년 정책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신중년의 니즈에 기반한 통합적 지원을 하고 있다.2016년부터 인생이모작 지원센터가 설치·운영 중이며, 신중년의 풍부한 경험과
[이모작뉴스 김수정 기자] 중장년 1인가구를 위한 저녁이 있는 ‘행복한 밥상’이 마련됐다. 중장년 1인가구가 저녁에 혼자 밥상을 차리기는 쉽지 않은 일이다. 게다가 제철·건강한 식재료를 만들어 먹는 것은 더욱 힘든 일이다.서울에 거주하는 중장년 1인가구는 45만명(40세~64세)으로 전체 1인가구의 32%를 차지한다. 중‧장년 1인가구는 2021년 ‘한국식품영양학회’ 조사에 따르면 다인가구 대비 각종 질병에 높은 유병률을 보이고 있다. 또한 소득이 낮을수록 건강관리와 커뮤니티
[이모작뉴스 김수정 기자] 귀농귀촌 정보를 한눈에 볼 수 있는 ‘귀농귀촌in경남’은 농촌 시설정보 및 생활정보 등을 지도 위에서 안내해 시각적으로 체감 가능한 정보를 제공할 수 있도록 구축했다. 경상남도는 귀농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 및 귀농귀촌인에게 단계별ㆍ대상별 맞춤형 정보를 제공하는 '귀농귀촌 지원 온라인 플랫폼'을 23일부터 운영한다고 전했다.기존에는 도내에서 귀농ㆍ귀촌 정보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채널이 없고, 귀농귀촌 관련 정보가 기관별‧개별적으로 제공되고 있어 귀농귀촌 수요자들이 필요한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시니어들이 인생이모작의 새로운 삶을 만들기 위해 다양한 정보와 교육에 관심을 보이고 있다.서울시는 귀농․귀촌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만큼 상반기 470명, 하반기 310명을 대상으로 교육과정을 운영해 시민들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올해 3월부터 시작하는 상반기 수강생은 2월 15일부터 서울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모집한다.주요 교육과정은 서울시민 780명을 대상으로 ▴귀농귀촌탐색과정 ▴귀촌(전원생활)과정 ▴귀농창업과정(종합반) ▴귀농창업과정(실습반)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귀농 1번지' 경북 의성군이 귀농인의 안정적인 정착을 돕기 위해 정착 지원금과 주택수리비 지원금을 올린다고 전했다.귀농인의 초기 부담을 줄이기 위해 1년간 지급하는 귀농인 정착지원금은 1인일 경우 기존 월 10만원에서 20만원으로, 2인 이상은 20만원에서 30만원으로 10만원씩 인상한다.주택 수리비는 기존 1000만원에서 2000만원으로 상향한다. 귀농 초기에 이사비용 및 주민초청 행사도 지원한다. 정착단계에는 귀농인 정착지원사업 500만원, 영농기반조성사업으로 2000만원을 책정했다.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안양시는 신중년의 일자리를 마련하기 위한 ‘리스타트 일자리박람회’를 11월 18일 온·오프라인에서 개최한다.주요 참여기업은 오뚜기, 호리바코리아㈜, ㈜프레시원남서울, 아태산업개발(주) 등 24개 구인기업으로, 이번 박람회에서 제조, 물류, 서비스 등 분야에서 71명을 채용할 계획이다.구직 희망자는 온라인 채용관에서 17일까지 신청하면 박람회에 참여할 수 있다.안양시청 별관 2층 홍보홀에서 열릴 오프라인 박람회는 철저한 코로나19 방역조치 속에 진행된다. 일자리박람회 현장에
[이모작뉴스 윤철순 기자] 고용노동부가 주최하고 노사발전재단이 주관하는 ‘2021 신중년 인생3모작 온라인 박람회’가 16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된다.고용노동부는 13일 이번 주 장년고용 강조주간을 맞아 사회변화와 코로나19 등으로 재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신중년들에게 취업 등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온라인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13일 오후 5시까지, 14~15일 11시부터 16시까지 취업 특강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된다.‘신중년의 재도전, 다시 일하는 즐거움&rsquo
[이모작뉴스 윤철순 기자] 서울시가 서울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귀농 귀촌을 희망하는 수강생 205명을 모집한다. 교육과정은 귀촌과정(전원생활)과 귀농창업(종합반) 및 귀농창업과정(실습반) 등이다. 모든 과정은 무료로 운영된다. 시는 13일 올 상반기 교육(212명)을 통해 확인한 시니어들의 귀농 귀촌 관심을 반영해 하반기 교육과정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교육과정을 통해 시민들이 농촌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전원생활을 준비하는 경우와 △농업으로 직업을 바꿔 창업하려는 경우 등에 따라 선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