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심현주 기자] 2024년 노인일자리 사업 모집이 시작됐다. 충남 서천군, 충북 충주시, 인천 연수구는 12월 8일까지, 인천 부평구는 12월 11일까지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충남 서천군, 내년 노인일자리 사업...12.8일까지서천군은 2024년 노인 일자리 사업 대상을 12월 4일부터 8일까지 모집한다.▲공익활동형 2천999명은 월 30시간 활동에 29만원, ▲사회서비스형 603명은 월 60시간 활동에 최대 63만원, ▲시장형 155명은 하루 8시간 이내 활동에 따른 보수를 받을 수 있다.참여자격은 공익활동
[이모작뉴스 조경희 기자] 대전시는 9월 15일부터 만 70세 이상 노인에게 버스비 무료 사업을 한다. 이 사업은 만 70세 이상 어르신들의 교통비 부담을 해결하고, 어르신들의 이동권을 보장·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어르신 무임교통 지원사업은 8월 중 대전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하는 만 7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내문을 배부할 예정이다. 해당 어르신은 카드 발급 신청장소에서 ‘어르신 무임교통카드’를 신청해서 이용하면 된다.지난해 12월 보건복지부와 사회보장제도 신설 협의를 완료하였고, 지난 2월에는 ‘대전광역시 어르신 무임교통
[이모작뉴스 조경희 기자] 충주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사업기관으로 시니어들의 안정적인 사회‧경제적 자립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하고 있다. 충주시니어클럽은 2023년도에 4개 유형 17개 사업단, 약 2,526여 명의 노인들이 다양한 일자리에 참여할 수 있도록 2023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충주시니어클럽의 노인일자리 시장형 6개사업의 활동내용을 살펴보겠다.지난 1월 6일에 ‘노랑도시락’이 문을 열었다. ‘노랑도시락’은 9명의 시니어들이 도시락과 밑반찬을 판매하고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충북 충주지역 중장년층의 은퇴 후 인생설계를 돕는 충주인생디자인학교가 올해 53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인생 100세 시대 ‘요람에서 무덤까지’ 슬로건으로 충주인생디자인학교는 시민이 원하는 학습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평생학습을 목표로 한다. 충주인생디자인학교는 신중년들을 위한 맞춤형 교육과 은퇴설계를 지원한다. 인생 이모작을 준비하는 신중년들에게 전문성과 경력을 활용한 사회공헌활동과 재취업과 창업의 기회를 마련하고 있다.충주인생디자인학교는 5060 신중년들이 은퇴 후 제2의
여기 입구는 좁지만 안으로 들어갈수록점점 깊고 넓어지는 병이 있다.남자가 조그만 새 한 마리를 집어 넣고 키웠다. 이제 그만 새를 꺼내야 겠는데그동안 커서 나오지를 않는다.병을 깨뜨려서도새를 다치게 해서도 안 된다.자, 어떻게 하면 새를 꺼낼 수 있을까? - 김성동 '만다라(1978)' 중에서[이모작뉴스 고석배 기자] 김성동 작가가 만다라를 마무리하고 우주로 떠났다. 2022년 9월 25일 일요일 오전 7시 45분. 그의 마지막 생의 정거장 충주에서 생을 거뒀다.네 살 때 처음으로 터진 말 김성동은 1947년, 충남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충주시는 31일 요양보호사 1573명을 선별해 총 1억6818만 원의 처우개선비를 지급했다. 지난해 '장기요양요원 처우개선 및 지위 향상에 관한 조례'를 제정한 시가 요양보호사 처우개선비를 집행한 것이다. 처우개선비는 월 60시간 이상 3개월 이상 근무한 요양보호사가 3개월이 되는 달부터 매월 3만 원씩 지급한다.충주시의 처우개선비는 국가인권위원회의 노인돌봄 체계의 공공성을 강화하고 노인돌봄노동자의 처우를 개선을 위한 제도 개선을 보건복지부장관에게 지난 4월 권고한 내용을 실행한 결과이다.국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각 지자체는 내년, 노년기 소득지원 및 사회참여 활성화를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참여자를 모집한다. 접수는 온라인 신청 및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시니어클럽 등을 방문하여 신청 가능하다.충주시, 내년 노인일자리사업 4,818명 참여자 모집충주시는 오는 10일까지 '2022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을 통해, 노인들이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162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30개 사업 4천818명의 노인일자리를 모집한다.사회서비스형·시장형·취업
[이모작뉴스 전부길 기자] 충주시노인복지관은 30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노인 맞춤 돌봄 이용자, 평생교육, 노인 일자리 등 취약계층 노인 300명에게 비대면으로 추억의 장바구니를 전달했다.코로나19로 거리두기가 격상 및 장기화되면서 홀로 계신 어르신들의 우울감이 더욱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이번 추억의 장바구니 전달과 함께 말벗 서비스도 진행했다.‘추억의 장바구니’는 노인들이 과거 즐기던 추억의 놀잇거리(윷놀이, 비석치기, 제기차기, 공기, 바람개비 만들기 등)와 간식거리(뻥튀기, 꾀돌이, 모나카, 쌕쌕, 꽈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인생 100세 시대 ‘요람에서 무덤까지’ 슬로건으로 충주인생디자인학교는 시민이 원하는 학습을 통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평생학습을 목표로 한다.평생학습도시 충주시의 평생학습도시사업은 시민 모두가 참여 할 수 있는 평생학습 환경 조성을 위해 학습형 일자리 창출 프로그램, 소외계층을 위한 평생학습, 생활문화 향상을 위한 평생학습 등 다양한 방법으로 학습기회를 마련하고 있다.충주시 평생학습관 홈페이지는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모든 평생학습기관의 교육정보를 한눈에 알아보기 쉽도록 컨트롤
[이모작뉴스 송선희 기자] 치매 어르신 실종 예방 서비스 ‘배회감지기’가 전국적으로 보급되고 있다.배회감지기는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을 활용한 손목시계형 단말기로 치매 노인이 일정 지역을 벗어나면 보호자에게 위치정보를 문자메시지로 전송된다.대전·충북 지역이 보급률이 가장 높고, 올해 들어 충주시, 광주시, 시흥시, 서천군 임실군, 대전시, 태안군, 화순군, 성주군, 울산시, 함양군 등에서 보급하고 있다.배회감지기는 치매 노인의 신속한 위치파악과 안전사고 예방, 실종사고 예방에 높은 효과를 보이고
[이모작뉴스 김수정 기자] 충주에 가면 사람들이 많이 붐비는 매주 월요일과 장날, 버스 승차장에 노란색 조끼를 입은 버스 승차 도우미를 만날 수 있다.승하차 도우미는 자유·무학시장, 터미널 등 정류장 10개소에 배치돼 버스 시간 및 노선 등을 안내하고 거동이 불편한 노인, 장애인 등의 무거운 짐을 대신 들어주거나 승하차를 돕는다.충주시가 지난해 처음 도입된 시내버스 승하차 도우미는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은 바 있다.또한 승하차 도우미는 승강장 의자 소독과 함께 버스 좌석 거리두기, 대중교통 이용 시
[이모작뉴스 김지수 기자] 여덟 번째로 소개할 우리나라 방방곡곡 먹거리는 충청북도 충주시다.충주는 백두대간의 신선한 공기와 충주호의 맑은 물을 바탕으로 토종 가축, 민물 자원이 풍부하다. 계절에 따라 고추‧마늘‧버섯‧인삼‧사과‧배 등 온갖 종류의 농산물이 생산되며, 바다에 면해 있진 않지만 민물고기 등이 서식하여 이를 바탕으로 한 향토음식이 많다.그럼 충주를 대표하는 향토음식을 살펴보자.#향토음식_꿩요리평범한 비빔밥이 아니다! 꿩산채비빔밥꿩산채비빔밥은 충주를 대표하는 꿩고기와 산에서 생산된 다양한 산채를 넣어 만든 건강식 비빔밥이다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제1회 목수마을 장백예술제’의 오프닝행사로 남성 치마 패션쇼가 8월 15일 충주시 목수마을 옛 나루터에서 열렸다.남성 치마 패션쇼를 연출한 장기봉 한국시니어스타협회 예술감독은 “사회적 쟁점이 되고 있는 양성평등에 대한 새로운 메시지를 주고 싶어 남성 치마 패션쇼를 행사 중간에 삽입했다”고 말했다. 협회에 따르면 국내에서 남성 치마 패션쇼가 열린 건 이번이 처음이다.한국시니어스타협회의 주요 봉사활동 가운데 하나인 일일모델체험행사(나도 시니어모델)도 진행됐다. 김선
[이모작뉴스 허희재 기자] 7월이다. 여름휴가가 시작되는 시기임에도 여행계획을 세우기가 난감하다. 먼거리를 이동을 하고 낯선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은 꺼려지기 때문이다.더위와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에 한숨 돌릴 여유를 포기 할 수 없어 어디론가 떠나고 싶다면 그나마 덜 붐비는 한적한 곳을 찾아야 한다.한국관광공사와 지역관광공사 7곳이 코로나를 피해 상대적으로 여유로운 국내여행지 ‘언택트관광지 100선’을 선정 발표했다. 언택트관광지로 선정된 100곳은 경기 평택 바람새마을 소풍정원, 경북 영덕 벌영리메타세콰이어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충북 충주시는 코로나19여파로 중단했던 노인일자리사업을 내주 재개하기로 했다.정부의 노인일자리 사업 중단 조치가 4월 19일 종료함에 따라 시는 활동 장소가 야외인 사업과 대민 접촉이 없는 사업부터 단계적으로 시작한다는 방침이다.일터로 돌아갈 노인 수는 20개 사업단 3165명이다. 사업단에 따라 격일 또는 오전 오후로 나눠 7명 이내로 작업을 진행하기로 했다.재개하는 사업은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환경지킴이, 공원 환경정비, 문화재 주변 관리 등 비대면 분야다. 이들은 하루 3시간씩 주 3회 근무하고 월
청주시, 노인일자리 참여자 일자리쿠폰 지급[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충북 청주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노인일자리사업이 중단됨에 따라 참여자들에게 '노인일자리쿠폰'을 지급한다.시는 노인일자리사업 중 공익활동을 하는 7115명에게 4개월간 기존 활동비 27만원에 노인일자리쿠폰(상품권) 5만9000원씩을 추가로 지급한다.또, 활동이 중단된 경로당 9988 행복나누미 사업 참여자 55명에게 통상임금의 70%를 지급한다. 지원 대상은 경로당 이용 노인들을 대상으로 한 프로그램 참여자다.시는 지난
충주시니어클럽 노인일자리사업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보건복지부 노인일자리사업 성과진단 평가에서 2년 연속 최고등급에 선정됐다. 충주시니어클럽은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서, 충주시 노인일자리의 70%이상을 수행하고 있다.11월 25일 충주시니어클럽에 따르면 참여노인들의 성실한 노력과 시니어클럽의 효율적인 운영관리로 모아모아고물상사업단이 최고등급인 I그룹에 선정되었으며, 백세밥상 및 백세보리밥사업단도 신규로 최고등급에 선정돼 인센티브 1576만원을 받았다고 밝혔다.이날 시니어클럽은 인센티브로 받은 상금으로 구입한 월동방한용품을 노인들이
【이모작뉴스 송선희 기자】 GS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GS25의 지역사회를 위한 풀뿌리 사회공헌 나눔 활동이 깊숙하게 뿌리내리고 있다. 특히 고물을 보물로 변신시키는 ‘모아모아 고물상’을 통해 노인일자리 마련에 앞장서고 있어 주목을 끈다.GS25는 충주시 교현동에 위치한 충주시니어클럽에서 ‘노인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적 가치 구현’ 공유를 위한 노인일자리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8월 28일 밝혔다.이번 업무협약식은 노훈래 GS25 충주지역 영업팀장을 비롯해 김익회 충주시니어클럽 관장,
【이모작뉴스 송선희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2월19일 가축방역심의회를 개최하여 구제역·AI 방역상황을 진단하고 추가적으로 필요한 방역관리 방안을 심의한 결과 다음과 같이 ‘구제역·AI 방역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구제역 전국 이동제한 해제= 발생지역인 안성시와 충주시의 발생농가로부터 3km이내 보호지역 우제류 농가에 대한 임상 및 정밀검사(안성시 21일, 충주시 22일부터 검사 시작)에서 이상이 없는 경우 ‘구제역 SOP’에 따라 이동제한을 해제하기로 결정하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