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울산시 남구는 코로나19 사태에 따른 고용 안정 대책의 일환으로 10월 14일부터 20일까지 5일간 '코로나19 극복 지역 일자리사업' 참여자 150명을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경기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실직자와 휴·폐업자, 취약계층 등에게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생계 안정을 돕고 지역경제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지난 7월부터 시행 중인 희망일자리사업의 후속사업으로 추진된다.신청 자격은 공고일 현재 만 18세 이상 남구지역 거주자로 코로나19로 실직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서울 종로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대응하기 위해 9월 18일까지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327명을 추가 모집한다.모집 대상은 사업실행일(10월5일) 기준 만 18세 이상 근로능력이 있는 종로구민이다. 저소득층이나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실직자, 폐업자, 휴직자, 등 취업 취약계층을 우선 선발된다. 특수고용형태 노동자와 프리랜서도 신청이 가능하다.이전 공공일자리사업 참여자 중 정당한 사유 없이 중도 포기했거나 상습적으로 결근, 지각, 근무 중 음주, 근무지 이탈 등 근무태도가 불량한 사람, 공무원 가족 등은
"발달장애아를 둔 엄마입니다. 코로나19로 내내 집에만 있게 된 자식을 돌보기가 무척 힘겹습니다. 어쩌다 한번 짧은 외출이라도 하려면 우리는 아이들과 한바탕 실랑이를 벌여야 해요. 아이들이 익숙하지 않은 것에 적응하는 것이 너무 어렵거든요. 밖에 나갈 때는 마스크를 꼭 써야 하고, 밖에서 마스크를 벗지 않도록 수도 없이 가르쳐야 해요. 발달장애가 있는 우리 아이들이 보고 듣고 따라할 수 있도록 알기 쉬운 코로나19 대응 매뉴얼을 만들어 주세요"[이모작뉴스 허희재 기자] 서울장애인부모연대 회원 방에 올라온 글 중 일부이다. 서울시는
광주시 북구·광산구, 희망 일자리사업 참여자 모집광주 북구·광산구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구직난을 해소하기 위해 7월 24일까지 '코로나19 극복 희망 일자리 사업'에 참여할 주민을 모집한다.주요 일자리 내용은 생활 방역 지원, 농·어촌 경제 활동 지원, 공공 휴식공간 개선, 문화·예술 환경 개선, 긴급 공공업무 지원, 청년 지원, 지자체 특성화사업 등 이다.지원 대상은 공고일 기준 만 18세 이상 근로 능력이 있는 구 주민이다. 생계 지원이 필요한 주민은 소득&m
춘천시, '코로나19 극복' 1404명 일자리 제공[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응급처치 수준을 넘어 생활 안정을 위한 지원에 나서고 있는 강원 춘천시가 희망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모집 인원은 총 1404명으로 근로기간은 사업에 따라 3개월에서 4개월 정도로 근로시간은 1일 4시간이며 주 5일 20시간 근로를 원칙이지만, 사업 성격에 따라 일부 조정될 수 있다.취약계층의 공공일자리 지원을 통해 시정부는 코로나19로 인한 경제 위기를 극복할 계획이다.사업 분야는 대중교통 모니터 요원, 춘천행복알리미 신
인천시, 1만7000개 희망일자리사업 본격 시행[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인천시는 코로나19로 인해 경제적 위기를 맞고 있는 취약계층 등에 공공일자리 제공을 통해 생계지원 및 지역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해 공공일자리 역대 최대 규모인 1만7000여개의 희망일자리사업을 본격 시행한다.시는 1만7000여개 공공일자리를 마련하기 위해 10개 군·구는 물론 시의 전 부서와 직속기관, 사업소, 11개 시 산하 공공기관이 대거 참여했고 역대 최대 규모인 756억원의 예산을 투입해 8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다.사업유형은 코로나19 극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경북 경산시는 7월 17일까지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 참여자 1000여명을 모집한다.희망일자리사업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등에 공공일자리를 제공해 생계를 지원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된다.모집규모는 유형의 50여개 사업장에 1000여명을 선발한다. 8월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일자리사업을 실시한다.신청자격은 사업개시일 현재 실직 또는 정기소득이 없는 만 18세 이상의 경산시 거주자로, 가구원수별 기준중위소득이 65% 이하, 재산은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 세종시는 코로나19 여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업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희망일자리 사업’을 추진한다.1차 대상 사업은 ▲재해예방사업 ▲긴급 공공업무지원사업 ▲문화·예술공간 환경정화사업 ▲공공휴식공간 환경개선사업 ▲생활방역 지원사업 등 437개 사업으로 선발목표 인원은 1356명이다.모집 대상은 7월 9일 기준 만18세 이상 세종시민으로, 기준중위소득 65%이하 및 재산액 합계 2억원 이하와 코로나19로 실직과 폐업 등을 경험한 사람을 우선 선발한다.사업 참여기간은 8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서울 강동구는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사업'을 추진한다.구는 기존 공공근로 사업을 2배 가까이 확대·변경해 59개 사업에 433명을 모집한다.구는 코로나19 대응과 실업 완화를 위해 필요한 경우 방역, 민원안내, 기타 필요 업무에 인력을 활용할 수 있도록 사업을 확대 운영해 희망일자리 참여자를 모집한다.모집분야는 ▲지역환경정비(골목청소, 불법벽보제거 등 14개 사업) ▲공공업무지원(주차관리, 민원안내 등 23개 사업) ▲청년지원(도서관 업무, 행정DB 관리 등 14개 사업)
포스트코로나 시대를 맞이해 도시재생사업으로 각 지자체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준비 중이다.부산시 기장군은 #쉴자리 #일자리 #제자리 프로젝트를 운영안을 마련해 본격적으로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쉴자리 프로젝트‘쉴자리 프로젝트’로는 천만그루 나무심기, 도시나무학교 운영사업, 커뮤니티 공간 확대를 통한 문화형 쉴공간 운영, 바다쉼터 조성 등을 통해 주민들의 ‘쉴자리’를 마련한다. 또한 SNS를 활용해 군은 녹색컨텐츠를 지속적으로 홍보한다.특히 환경오염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전국 최초로 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