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부산 동래구는 3월 18일까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 참여자13명을 모집한다.
사업 선발 인원은 총 이다. 만 50세 이상 70세 미만인 대한민국 국적의 미취업자 중 사회복지사 자격증 소지자 또는 사회복지기관 3년 이상 재직 경력자 대상으로 모집한다. 사업 기간은 4월1일부터 12월 30일까지다. 사회복지 전문 경력을 활용해 동래구 거주 1인 가구에 대한 사회적 고립도 조사와 고독사 위험군 모니터링 업무 등을 수행한다.
채용은 1차 서류전형, 2차 면접전형으로 진행된다. 1차 서류합격은 개별적으로 통보되고, 최종선발자 발표는 3월 29일 구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