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중장년의 일자리와 노후준비를 위한 정책토크콘서트 ‘두드림(Do Dream)’이 지난 9월 21일 서울시50플러스재단에서 열렸다.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서울시50플러스재단, 노사발전재단이 공동 주관한 정책토크콘서트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일자리 지원정책을 소개하고, 정책당사자 및 현장전문가, 학계 전문가가 생각하는 은퇴 후 ‘일’의 의미와 가치 등에 대해 자유롭게 의견을 공유했다.우리나라는 2025년이면 고령인구 비율이 20%를 넘는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인생 후반에 할 일과 활동을 찾고 있는 중장년 세대를 위해 상담, 교육, 일자리, 활동 등의 정보를 제공하는 ‘동행데이’ 행사를 개최한다.오는 10월 12일부터 13일까지 양일간 50플러스 북부캠퍼스(도봉구 창동 소재)에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도봉구청과 서울북부고용복지플러스센터, 동북권 50플러스센터 등 지역 기관들과 함께 한다.특히 기업들의 참여가 주목할 만하다. 재단에서 진행하는 중장년 적합 기업연계형 일자리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4개 기업의 채용 홍보관을 운
지난 7월, 오세훈 시장은 ‘약자와의 동행’을 선언했다. 그리고 뒤에서는 사회적 약자를 위한 공공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기관 축소와 통폐합을 얘기하고 있다. 윤석열 정부도 얼마 전 사회적 약자를 두텁게 지원하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뒤에서는 공공기관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해 일부 기능과 자산을 민간에 매각하겠다는 정부 방침을 내놓았다.- 서울시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정진술서울시 출연기관 통폐합 이대로 괜찮은가?[이모작뉴스 고석배 기자] 서울시는 공식적으로 서울시 출연기관의 통폐합을 발표한 적이 없다. 소문이 먼저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신중년들의 노후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자산관리 전문가들의 특강으로 ‘노후준비 콘서트’를 준비한다. 이 콘서트는 재무적 노후설계가 필요한 신중년세대를 대상으로 노후 자산관리의 기초지식과 정보를 전달해 안정적인 노후 준비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이번 콘서트는 9월부터 12월까지 부동산·세무·연금 등 노후 재무 설계 등을 50플러스캠퍼스(북부·서부·남부·중부 순)를 순회하며, 총 4회 시리즈로 진행한다.강사는
[이모작뉴스 이지훈 기자] 중장년의 성공적인 재취업을 위한 준비와 방향설정을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굿잡5060 취업 트렌드 세미나’를 개최한다. 올해로 3회째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빠르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재취업을 고민하고 준비하는 신중년을 위한 맞춤형 사례와 정보를 제공해 중장년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뉴노멀 시대, 일의 의미와 가치’라는 부제 아래 진행되는 이번 세미나는 빅데이터를 바탕으로 취업 트렌드를 파악해보는 명사 강연과 사례 공유 중심으로 진행된다.사례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신중년 커리어 프로젝트 ‘굿잡5060’은 신중년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내 최초로 민(현대자동차그룹)-관(고용노동부)-공공기관(서울시50플러스재단)-사회적기업(상상우리)이 협력한 모델로, 지난 2018년 7월 출범했다.2018년 출범 이후 올해 7월까지 ‘굿잡5060’을 통해 신중년 총 591명이 교육 및 컨설팅을 받았으며 그 중 62.2%에 달하는 368명이 재취업에 성공했다.취업자의 6개월 이상 고용유지율은 69.5%로 나타났다, 특히 4대
[이모작뉴스=고석배 기자] 우리나라 최초의 '자원봉사'는 언제부터였을까? 현대적 의미로는 1903년 YMCA 주축으로 발족한 ‘4H클럽’이 최초이지만 넓은 의미로는 멀리 삼한시대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집약적 노동이 요구되는 농경사회의 특성상 품앗이, 두레, 향약 등 서로 상부상조하는 전통적 제도가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이러한 상부상조의 전통은 자연스럽게 `자원봉사`의 성격을 띤 참여활동들로 구체화되었다. 하지만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치면서 자원봉사의 사회적 확장은 둔화되었고 구호사업으로 의미
[이모작뉴스 이지훈 기자]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세계보건기구(이하 WHO)가 주최하는 서태평양지역 혁신 챌린지에서 ‘50+일자리 생태계 조성 노력’이 혁신사례로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WHO는 지난해 9월 서태평양지역의 공공 보건 분야 혁신 사례를 발굴하기 위해 ‘제1회 서태평양지역 혁신 챌린지’를 공모했다.각 국가별 산업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단들이 △혁신성, △관련성, △확장성, △적용성, △파급성 등 5개의 평가 기준에 따라 공모 사례를 심사, 선정했다.공모에 접수된 총 468건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코로나19의 장기화로 무인‧비대면 중심의 디지털 전환이 가속화됨에 따라 다수의 고령층이 디지털 정보격차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러한 어려움을 해소하고자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50+세대로 구성된 ‘디지털 세대이음단’ 110명을 선발한다고 29일 밝혔다.2021년부터 운영 중인 ‘디지털 세대이음단’은 디지털 역량을 갖춘 50+세대가 70세 이상 고령층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시키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는 평균연령 75세의 학습자 2천 여 명을 대상으로, 6천 여회 교육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서울시120다산콜재단, 서울주택도시공사와 협력해 50+세대의 전문경력을 공공서비스 분야에 활용하는 17일 업무협약을 맺고 인턴십사업을 추진한다.‘서울시 투자·출연기관 인턴십’ 사업은 중장년의 전문경력을 대시민 공공서비스에 활용하는 ‘공공기관 적합 인턴십 모델’이다.서울시120다산콜재단에서 활동할 참여자는 26명 선발하며, 주로 코로나 19와 관련한 상담 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다. 서울주택도시공사에서 활동할 참여자는 36명 선발하며,
[이모작뉴스 송선희 기자] 50+세대들이 지역사회 내 ‘책으로 세대를 잇는’ 활동을 통해 어르신과 어린이에게 인문학의 교양을 쌓는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한다.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책읽는사회문화재단과 함께 책을 통한 50+세대의 지역사회 내 인문독서문화 가치와 문화예술 활동을 지원한다.이를 위해 재단은 지난 3일(목)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책읽는사회문화재단과 업무협력을 맺었다.이번 협약은 50+세대가 책을 매개로 인생 후반기의 삶을 더 풍요롭게 설계하고, 지역 내 인문독서문화 가치 확산에 기여할 수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21일부터 50플러스캠퍼스 상반기 교육과정 수강생을 총 195개의 교육과정에서 4,594명 모집한다.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50+세대가 50이후의 삶을 주체적으로 설계하고 다양한 일과 활동으로 사회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한다.전체 교육과정은 ▲자아성찰과 삶의 전환을 돕는 ‘자기이해’, ▲인생후반기 진로 개척과 새로운 삶의 정착에 필요한 ‘역량개발’, ▲50+세대의 능력과 재능을 사회에 실현할 수 있도록 돕는 ‘
“A씨(55세)는 20년간 기자로 활동하다가 지난해 50+뉴딜일자리 인턴십을 통해 신문기자로서 역량을 발휘해 10월부터 정식직원으로 채용됐다. 지방지 기자로 활동하던 A씨는 자신의 전문성과 역량과 달리 나이 때문에 취업이 여의치 않자. 인턴십에 참여해 기자로서 자신의 능력을 십분 활용해 좋은 기사로서 회사에 인정받는 기자로서 자리 매김하게 됐다.”[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50+세대는 자신의 전문성이 나이 묻혀서 제대로 평가 받는 경우가 자주 있다. 그래서 신중년은 재취업의 기회를 갖지 못 하거나 타 직종으로
[이모작뉴스 이지훈 기자] 50+세대의 창업‧창직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서울시 50플러스재단이 50플러스캠퍼스 내 공유사무실을 내어준다.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24일 서부(불광동)·중부(공덕동)·남부(오류동)·북부(창동) 등 4개의 50플러스캠퍼스에 퇴직 후 창업‧창직을 준비하는 중장년을 위한 공유사무실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재단에 따르면 이번에 모집하는 4개 캠퍼스는 환경개선 공사를 통해 새롭게 단장해 더욱 쾌적해졌다. 4개 캠퍼스 모두 지정석으로 모집하며 서부 16석, 중부 6석, 남부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50+세대의 전문성과 경험을 경제·사회분야에 활용할 수 있도록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서울50+인턴십’에 참여할 서울소재 기업과 기관을 오는 24일까지 모집한다.‘서울50+인턴십’ 사업은 서울시가 2019년부터 운영해왔으며, 50+세대 일자리 창출에 기여한 바가 크다. 올해는 서울형 뉴딜 일자리 사업과 연계해 50+세대의 전일제 인턴십 활동을 지원하는 ‘50+뉴딜인턴십’으로 운영된다.참여기업 모집대상은 디지털(IT·스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신중년 맞춤형 창업지원 프로젝트 ‘점프업5060’의 신규 참여자를 내년 2월 3일까지 모집한다. 이 프로젝트는 신중년 창업가를 발굴하고 육성하여, 이를 통해 도시 문제 해결과 지역 공동체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참여자에게는 창업 교육부터 사업화 지원까지 체계적인 창업 지원 프로그램이 제공되며, 새로운 시장에서 지속적이고 안정적인 경제활동을 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창업교육, 현장실습, 전담 밀착 멘토링, 고도화 컨설팅, 사업화 자금 지원까지 전 과정이 무료로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50+재단은 ‘포스트 코로나시대의 전직서비스의 변화와 향후 발전방안’을 주제로 전문가들의 논의 장을 50플러스 중부캠퍼스에서 오는 2일 마련한다.지난해 1천명 이상 대기업에 50세 이상 정년·희망퇴직자 대상 전직(재취업)서비스 제공이 법적으로 의무화(고용상 연령차별금지 및 고령자 고용촉진에 관한 법률 제21조)됨에 따라 민간 및 공공분야 전직지원기관을 통해 다양한 재취업 교육프로그램들이 운영·시행되고 있다.포럼은 서울시50플러스재단의 전직지원정책 및 서울형 전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최근 부쩍 늘어난 비대면 디지털기기로 인해 고령층에서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 스마트폰으로 금융거래를 하거나, 키오스크로 상품을 주문하는 경우 등 다양한 형태의 디지털기기의 활용이 먼나라 이야기처럼 여겨지는 것이다. 이런 고령층의 디지털 격차 해소에 앞장서 온 ‘50+디지털 세대 이음단’을 소개한다.지난 50+재단은 지난 7월부터 스마트기기(스마트폰, 키오스크) 관련 맞춤형 교육 지원이 가능한 50+세대를 ‘디지털 세대 이음단’으로 선발해 서울시 노인복지관 등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50+세대에 적합한 새로운 일자리를 만들기 위해 ‘2021년 하반기 50+적합일자리 제안사업’ 참여기관을 공개 모집한다.‘50+적합일자리 사업’은 50+인재가 필요한 기업, 기관, 협회, 단체 등이 재단과 함께 추진하면 좋을 적합일자리 사업을 제안하는 사업이다.재단은 올해로 2년 차에 접어든 ‘50+적합일자리 제안사업’을 통해 총 63개의 일자리 제안을 접수, 사회 환경 변화에 적합한 15개의 일자리를 사업화하여 50+세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신중년의 재취업을 돕는 ‘굿잡5060’ 성과공유회가 26일 열려, 지난 4년간의 일자리 마련 성과를 공유했다.신중년 커리어 프로젝트 ‘굿잡5060’은 신중년의 일자리 창출과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국내 최초로 민(현대자동차그룹)-관(고용노동부)-공공기관(서울시50플러스재단)-사회적기업(상상우리)이 협력한 모델로, 지난 2018년 7월 출범했다.2018년 출범 이후 올해 7월까지 ‘굿잡5060’을 통해 신중년 총 591명이 교육 및 컨설팅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