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조경희 기자] 서울시는 올해 서울런4050 직업교육경비 지원사업의 대상자를 8월 18일까지 500명을 모집한다. 대상자는 서울시 거주 만 40세~만 64세 중장년 저소득층(기초생활 수급권자, 차상위계층)을 대상으로 1인당 60만원 교육경비를 지원한다.빠른 기술 변화와 길어진 노후 대비 등, 다양한 요인으로 인해 중장년층의 교육 필요성이 점차 높아지는 만큼, 시는 올해 처음으로 중장년 저소득층에 교육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을 시행한다. 또한 사업추진 후에는 성과분석을 통해 향후 지원대상을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40대 서울 시민들의 80% 이상이 직장에 대해 가장 중시하는 가치로 고용안정성과 근로소득을 꼽았으나, 정년까지 다닐 수 있다고 기대하는 비율은 40% 이하로 나타났다.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40대 서울 시민들의 요구사항을 반영한 지원 정책 설계를 위해 현재 경제활동 중에 있는 40대 시민 1,248명을 대상으로 직업역량 개발에 관한 요구조사를 실시했다.조사에 따르면, 경제활동인구 중 구직자를 제외한 임금근로자와 비임금근로자 1,189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직장(일자리)에 대해 중시하는 가치로 고용안정
[이모작뉴스 남궁철 기자]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서울런4050’ 사업으로, 우수한 기술과 아이디어를 보유한 중장년 세대의 창업, 창직을 위해 맞춤 컨설팅과 교육을 지원한다.2021년 서울시 50+실태조사에 따르면, 서울시 중장년 세대의 64%가 일자리 퇴직 후 인생이모작을 위해 창업·창직을 준비하고 싶어 한다.또한 2021년 창업기업실태조사에 따르면 40대 이상 중장년층 창업기업은 전체의 77.9%로 청년층보다 3.5배가량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중장년 창업은 전문성과 업무 능력을 바탕으로 성공확률도 높고, 일자리 마련 효과도 높다
[이모작뉴스 이지훈 기자]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전환기 중장년을 대상으로 ‘서울런4050’ 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서울런4050’은 인생전환기를 맞는 중장년 세대들이 기술혁신과 디지털 시대로의 전환 등 다양한 사회변화에 적응하고, 조기퇴직에 따른 제2의 인생설계를 통해 안정적인 노후준비를 지원하는 등, 총 5개 분야 48개 사업으로 구성된 중장년 맞춤형 종합지원대책이다.6월부터는 중장년 세대 중 40대(만 40~49세)에 중점을 두고 특화된 직업교육이 본격 실시된다. 40대를 위한 직업전환 전문교육은 온라인 학습과 현장 실습을
[이모작뉴스=남궁철 기자]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신중년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직업역량강화 교육과정 151개를 개설하고 수강생 3,054명을 6월 5일부터 모집한다.직업역량강화교육은 크게 세 가지 영역에서 운영된다. ▲직업능력개발교육은 빠른 사회변화에 한발 앞서 준비할 수 있는 직업기초교육 ▲기술교육원 연계는 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을 위한 실용중심의 재취업교육 ▲대학 연계는 취업을 희망하는 중장년을 위한 경격개발전문교육이다.특히 디지털 전화교육은 중장년의 수준에 따라 단계별 디지털 교육을 한다. 도심권사업 교육내용은 ▲디지털 기본활
[이모작뉴스 남궁철 기자]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중장년을 집중적으로 지원하는 ‘서울런4050’ 사업의 일환으로, 중장년 구직자에게 실질적 일자리 정보와 취업 기회를 제공하는 일자리 박람회를 개최한다.6월 15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개최되는 이번 중장년 일자리 박람회는 취업과 경력 전환을 희망하는 만 40세부터 64세까지의 중장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서울 중장년 일자리박람회’ 누리집을 통한 사전 참여 신청 및 행사 당일 현장 참여 모두 가능하며, 박람회 가이드, 당일 면접 및 상담 등의 신청도 가능하다.이번 박람회에는
[이모작뉴스 조경희 기자] 진주시가 백세시대를 살아가야 할 신중년들의 열정과 전문성, 다양한 경험을 발휘할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한다. 시는 신중년의 행복한 인생이모작을 위한 ‘Re-Born센터’를 준비하고, 이를 지원하기 위한 신중년 정책사업을 현재 추진 중이다.▶ 진주시 일자리 지원기관 간담회 개최시는 일자리사업 추진기관과 진주시 관계자, 서울시50+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열린 ‘뉴실버세대를 위한 Re-Born센터’ 설치 타당성 조사 및 운영계획 수립 용역 최종보고회를 했다. 또한 관내 일자리 전문기관과 운영협약을 맺어 신중년의
[이모작뉴스 이지훈 기자] 서울시50플러스재단와 쿠팡의 물류 전문 자회사 ‘쿠팡풀필먼트서비스’는 물류 분야 중장년 일자리 지원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최근 e커머스 시장의 급속한 성장으로 인해 물류분야 인력에 대한 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수요에 따른 일자리 공급에 있어 중장년층의 참여 기회가 늘어날 가능성도 높아졌다. 이에 두 기관은 중장년의 물류분야 일자리 참여 확대와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5월 19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두 기관은 업무협약을 바탕으로 우선, 오는 5월 31일 서울시50플러스 서부캠퍼스에서 중장년 구직자를 대상으로
[이모작뉴스 이지훈 기자] 4050 중장년 세대의 퇴직 후 노후 빈곤을 예방하기 위한 체계적 재무관리법 등 노후설계에 필요한 재무정보를 제공하는 행사가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다.한국리서치가 2022년 발표한 ‘중장년층(45~64세) 부양부담 실태와 인식조사’에 따르면 중장년 가장이 가족 부양비용로 지출한 금원이 월 111.2만 원으로 나타났다. 이 금액은 월평균소득의 38%에 달한다. 이에 반해 통계청의 2020년 경제활동인구조사에서 평균 퇴직연령이 49.4세로 예전에 비해 낮아져, 노후준비에 대한 시기도 앞당겨지는 추세이다.이렇듯
[이모작뉴스 남궁철 기자]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중장년인턴십(기업연계형)을 6월부터 8월까지 3개월간 운영한다. 모집인원은 151명이며, 5월 3일 17시까지 50플러스포털에서 신청받는다.중장년인턴십은 중장년의 경험과 전문성을 활용한 경력전환과 지속 가능한 일 연계를 지원한다. 중장년 채용 수요가 있는 서울시 소재 기업에 파트타임형 인턴십 활동을 연계하고, 중장년이 민간시장의 지속가능한 일 경험 경로로 진입할 기회를 제공한다. 중장년이 희망기업 업무 체험을 통해 직무 역량을 강화하고 민간 일자리로 진입할 수 있도록 취업 연계한다.모
[이모작뉴스 남궁철 기자] 중장년 세대의 행복한 노후를 맞이하기 위한 ‘서울런4050’ 프로젝트 일환으로,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직업역량강화 교육 수강생 3천명을 모집한다. 50플러스캠퍼스(서부·중부·남부·북부·도심권)는 총 151개의 교육과정을 마련하여, 3,054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올해 5곳 캠퍼스에서는 ‘신직업 트렌드 특강’을 운영해 드론전문가, 데이터라벨러, 여행상품상담사, 전기기능사, 라이브커머스, 스마트팩토리, 온라인 1인 셀러, 스마트팜 등 8가지 신직업을 교육한다. 공통 과정 외에 캠퍼스별로 다양한 특화 과정을 운
[이모작뉴스 남궁철 기자]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디지털 약자인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 스마트기기 교육을 담당할 '디지털이음단' 시니어 강사를 3월15일까지 80명 모집한다.코로나 이후 급속한 디지털 기기의 증가와 일상생활에 보편적으로 사용되면서 늘어나고 있다. 이에 재단은 2021년부터 장노년층의 디지털 교육을 지원하는 ‘디지털이음단’을 운영 중이다.‘디지털이음단’은 서울시 노인복지시설 이용자 등을 대상으로 스마트기기(스마트폰, 키오스크) 등을 활용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을
[이모작뉴스 이지훈 기자] 서울시가 2021년 실시한 ‘중장년 지원제도 이용 현황, 만족도 및 요구 조사’ 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의 중장년은 취업 등 실질적으로 소득이 창출될 수 있는 직업실무교육에 대한 관심과 욕구가 인문사회 관련 교육보다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이러한 요구를 반영해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하 재단)은 교육 후 취업 또는 창업으로 이어질 수 있는 직업능력개발 교육 과정을 대학과 연계해 개발했다. 대학은 다양한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우수한 인적, 물적 자원을 보유하고 있어 중장년에게 필요한 전문
[이모작뉴스 이지훈 기자] 통계청에 따르면 우리나라 기대수명이 83.6세로 늘어났다. 늘어나는 기대 수명에 반해 평균 퇴직연령은 49.4세로 급속히 낮아지고 있고, 이에 따른 노인 빈곤율은 40.4%로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국 중에서 가장 높다. 인생 후반에 발생할 수 있는 경제적 문제 등을 대비하기 위해 중장년 시기에 스스로가 현재 자신의 생애설계 준비 정도를 파악하고 대처하는 것이 필요하다.서울시50플러스재단(이하 재단)은 중장년이 남은 생애설계를 하기에 앞서, 자신의 준비 정도를 진단할 수 있는 ‘중장년 생
[이모작뉴스 남궁철 기자] 보람일자리 사업은 사회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50+세대에게 사회공헌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속적인 사회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인생 후반기를 계획할 수 있도록 돕는 사업이다.올해는 6개 분야인 사회서비스, 마을, 세대통합, 50+당사자, 문화·안전, 소상공인 등에서 사회공헌 일자리 4,632개 운영한다.모집 시기는 2월부터 3월까지 사업별로 소정의 전형과정을 거쳐 선발한다. 각 사업별 모집정보와 참여 신청은 서울시 50+재단 누리집 모집공고를 참조하면 된다.참여자격은 서울시 거주 만50~67세이며, 차
[이모작뉴스 이지훈 기자] 중장년에게 가장 필요한 정책 1위는 ‘일자리’로 조사됐다. 하지만 40대와 50대 초반, 50대 중후반, 60대 이상 등 생애주기에 따라 원하는 정책지원이 다르다는 사실도 나타났다.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지난해 9월 말부터 11월 초까지 만 40세에서 69세의 서울시 중장년 시민 5,266명을 대상으로 서울시 중장년 지원정책에 대한 요구조사를 실시하고 19일 결과보고서를 발표하면서 이같이 밝혔다.보고서에 따르면 서울시 중장년이 원하는 정책은 △일자리 분야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그 다음으
[이모작뉴스 남궁철 기자] 서울 50+ 재단은 중장년의 경력 설계와 취업 상담을 지원할 전문 컨설턴트 45명을 2월2일까지 모집한다. 근무기간은 4월부터 내년 3월까지로, 1일 8시간, 주 40시간 이내로 근무한다.지난 3년간 50+에서 진행된 중장년의 상담 분야를 분석한 결과, 일자리가 51.4%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중장년의 재취업 욕구가 높아지면서 일자리 분야 상담을 강화하기 위해 취업 전문 컨설턴트를 모집한다.취업 전문 컨설턴트는 50+캠퍼스와 50+상담센터에서 취업상담과 체계적인 노후 준비를 지원한다. 주요업무는
[이모작뉴스 이지훈 기자] 정부의 세대‧연령별 지원정책에서 4050세대는 다른 연령층에 비해 상대적으로 소외되어 왔다. 4050세대는 일명 ‘낀세대’로서 자녀를 키우면서 동시에 부모를 부양하는 부담을 짊어진 세대이다. 하지만, 급변하는 직업 환경 속에서 조기 퇴직 등 고용불안에 처해있다. 기대수명은 길어지는데 이에 비해 경제활동 수명은 따라가지 못하는 실정이다.이에 서울시는 2022년부터 26년까지 5년간 4600억 원을 투입해 4050세대 지원정책에 관한 종합계획을 수립했다. 4050세대는 서울시 인구의 38
[이모작뉴스 이지훈 기자 ]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복지혜택 사각지역에 있는 결식우려 아동에게 영양 간식과 생활용품 둥을 담은 ‘행복상자’ 포장 봉사 활동을 지난 29일 진행했다.사회공헌 네트워크 행복얼라이언스와 함께 주관한 이번 활동은 50+자원봉사단 ‘행복한학교밖선생님’ 참여자, 서울시50플러스재단 임직원 총 20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50+자원봉사단 ‘행복한학교밖선생님’은 코로나19 이후 학습 및 정서 지원이 필요한 지역아동센터 내 결식우려 아동들을 대상으로
[이모작뉴스 이지훈 기자]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지난 5년간 현대자동차그룹, 고용노동부, 상상우리와 함께 중장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추진한 ‘굿잡5060’ 사업의 5주년 성과공유회를 지난 25일 개최했다.‘굿잡5060’은 전문 역량을 가진 중장년들이 중소기업 및 사회적 경제 분야로 취업할 수 있도록 맞춤형 교육과 취업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민(현대자동차그룹)-관(고용노동부)-공공기관(서울시50플러스재단)-사회적기업(상상우리)이 서로의 자원과 강점을 협력해서 2018년부터 추진한 중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