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2월 18일(수) 서울시청에서 ‘다시 심장이 뛰도록’이라는 주제로 2019년 서울시 50+일자리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50+세대의 사회적 욕구를 반영하고, 서울시의 사회·도시·환경·경제 문제 해결에 발맞춘 일자리 발굴 및 이를 확산하기 위해 올해 초 ‘일자리사업 2.0’을 선언하고 시행했다.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올해 일자리사업2.0을 통해 기존에 운영되던 50+보람일자리 사업을 포함해 서울50+인턴십, 우리동네자영업반장,
올해 처음 발족된 50+사회공헌단은 △대사증후군 예방을 위한 도시여행 해설, △20대 청년들을 위한 전화 인생상담, △자립생활지원주택에 거주하는 장애인을 위한 생활금융 교육, △지역 아동들을 위한 생태수학강사 등 50+세대의 경험과 전문성을 바탕으로 총 14가지의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으며 총 234명의 50+세대가 참여했다.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올 한 해 동안 사회공헌활동에 참여한 50+세대가 한자리에 모여 감사와 성과를 나누는 행사를 12월 5일 서울여성플라자 국제회의장에서 개최했다.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올해 첫발을 내디딘
‘개똥 치우는 남자 조무현’은 사회적기업 창업가 펫티켓연구소 대표이다. 2015년 한 회사에서 최고마케팅책임자로 근무하다가 갑자스런 명예퇴직 후 골프, 바둑, 등산 등으로 소일거리로 하루를 보내게 되었다. 새로운 일거리를 찾기 위해 그는 지인들과 함께 유기견 보호소에서 자원봉사활동을 하며, 반려동물에 대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노력을 해왔다. 그 계획을 실천하게 된 계기는 중장년층의 인생 2막 설계를 돕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에서 사회적경제창업과정을 들으면서다.“공원에 산책을 가면 주변에 개똥이 널려
【이모작뉴스 송선희 기자】 서울시가 은퇴 후 1인 창업을 준비하는 50+세대를 돕기 위한 ‘없던창업프로젝트’를 개최한다. 이 프로젝트는 50+세대를 위한 혁신적인 창업과 일 모델을 제시하는 시리즈형 프로젝트로, 지난 5월 ‘공유경제’를 테마로 1회차 행사를 개최한 바 있다.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오는 10월 29일 2회차 행사로 ‘없던창업프로젝트-1인 창업 편’을 준비하고, 해당분애롸 관련된 공공·민간 영역 파트너를 초청해 아이디어 교류와 다양한 창업 정보를
【이모작뉴스 박애경 기자】 한국어촌어항공단 귀어귀촌종합센터는 인생이모작을 준비하는 중장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귀어귀촌 이동상담소’를 운영했다.귀어귀촌종합센터는 지난 9월 17일 고용노동부와 노사발전재단 주최로 열린 ‘신중년 인생3모작박람회’와 9월 28일 서울시와 서울시50플러스 재단 주최로 열린 ‘50플러스 축제 문화놀이터’에서 귀어귀촌 이동상담소를 열었다.이동상담소는 귀어귀촌에 관심 있는 중장년층에게 귀어귀촌 지원정책 및 절차를 안내하고, 귀어 업종별&middo
【이모작뉴스 박애경 기자】 최근 농림축산식품부가 2022년까지 도시텃밭 면적을 2,000ha로 확대한다는 발표를 하면서, 정부의 도시농업 활성화 정책과 함께 도시농업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커지고 있다.특히 퇴직 후 소일거리, 안전먹러리 등에 관심이 많은 50+세대들도 점차 늘어나고 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발표한 ‘농업전망 2019’에 따르면 60대 이상 농림어업 종사자가 전년 대비 5만 9천명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도시농업 분야에 관심 있는 50+세대 및 서울시민들의 활동 활로를
【이모작뉴스 송선희 기자】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중‧장년 세대의 건전한 여가활동과 자기계발을 위한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북적북적 북나들이’ 행사를 개최한다.50플러스세대와 시민이 함께 참여하고 즐기는 ‘북적북적 북나들이’는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서울 구로구 오류동에 위치한 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에서 열린다.7일부터 10일까지 진행되는 사전행사에서는 착한도서 나눔이벤트, '마음 속 한 문장' 전시, 50플러스커뮤니티에서 만든 여행책 전시 등이 마련된다.11일 오후 3
【이모작뉴스 박애경 기자】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도시재생 기반의 창업을 희망하는 신중년 세대를 지원하기 위한 프로젝트 'JUMP-UP 5060'에 참가할 사람을 7월 4일부터 모집한다.한국주택도시공사가 함께하는 'JUMP-UP 5060'은 도시재생을 창업아이템으로 하는 신중년 세대를 발굴해 체계적인 교육과 컨설팅을 제공하고, 창업아이템을 구체화해 도시재생 활동가로서 역량을 펼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JUMP-UP 5060' 참가자는 약 4개월 간 교육 프로그램에 참가할 예정이며,
【이모작뉴스 송선희 기자】 50+세대가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 기초생활수급자의 취업능력 향상을 도울 기회가 열렸다.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남부캠퍼스에 ‘자활·자립 교육 강사 양성’ 프로그램을 마련, 생계급여 수급자에게 대상별 특성에 맞는 교육을 진행할 50+세대 강사를 양성한다.이는 지난해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시행령 개정으로 자활사업 참여를 조건으로 하는 조건부 수급자 범위가 확대됨에 따라 근로능력을 갖춘 기초생활수급자에 대한 고용지원을 강화할 필요성이 높아졌기 때문이다.심사를 거쳐 총 20명을 선발할
【이모작뉴스 민경덕 기자】 2016년부터 50+세대의 창업을 지원해온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마포구 공덕동의 중부캠퍼스 공유사무실을 재정비하고 5월 2일부터 22일 오후 6시까지 추가 입주자를 모집한다.이번 추가 모집은 개방형 사무공간 확장으로 입주 가능인원이 20명에서 36명으로 늘어나 추가된 16석과 공석인 8석 포함한 총 24석이다. 지원은 개인뿐 아니라 팀 단위도 가능하며, 서류와 면접 심사를 거쳐 입주자를 선정할 예정이다.중부캠퍼스 공유사무실에는 이미 창업이나 단체를 설립한 경우는 물론 창업 아이디어 단계에서도 입주가 가능한
금천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업무협약 체결50+세대 육아경험 살린 일자리 창출 지원【이모작뉴스 민경덕 기자】 자녀 양육에 대한 경험과 지혜가 풍부한 50+세대를 놀이돌봄 전문가로 양성한다.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4월 26일 금천구육아종합지원센터와 업무 협약을 체결하고 남부캠퍼스 1학기 교육프로그램에 ‘놀이돌봄 전문가 과정’을 개설하기로 했다.맞벌이 부부의 출퇴근 시간 사이의 아동 돌봄서비스에 대한 사회적 수요는 높지만 관련 인력은 부족한 상황이다. 이번 협약은 아동 놀이돌봄 활동에 관심 있는 50+세대가 전문 교육을
【이모작뉴스 송선희 기자】 서울을 벗어나 다른 지역으로 귀농하는 인구는 매년 평균 3,274명이며, 그 중 절반이 만 50~64세인 50+세대로 나타났다.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24일 ‘50+의 일자리 가능성을 열다’라는 주제로 올해 첫 번째 ‘50+리포트’를 발간하면서 이와 같은 50+세대 관련 주요 정책 동향을 소개했다.50+세대 귀농인들의 77.6%는 농사일을 겸업으로 하고 있으며, 주로 재배하는 작물은 채소, 과수, 특용작물 순으로 나타났다.경기도로 귀촌한 인구가 19.7%로 가장 많
【이모작뉴스 박애경 기자】 인생 2막, 의미 있는 나의 일을 찾기 위한 특강이 오는 4월 3일 오후 2시부터 4시 30분까지 서울시50플러스 남부캠퍼스에서 열린다.‘50+앙코르커리어’라는 이 특강은 서울시50플러스 서부캠퍼스 남경아 관장이 진행한다.인생 후반 새로운 일을 찾는 방법에 대해 고민한다면 남경아 관장의 특강이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특강은 현장에서 경험하고 목격한 ‘앙코르커리어’의 분야별, 직종별 사례를 통해 자신에게 맞는 커리어 개발의 방향을 모색할 수 있는 주제로
한국정책학회가 주최·주관하는 ‘2018 한국정책학회 동계학술대회 및 정기총회에서 50+정책개발에 대한 포럼이 12월 7일 오후 1시 서울여자대학교 50주년기념관에서 열린다.‘안심사회 구현을 위한 정책적 접근’이라는 대제아래 감사연구원, 한국수력원자력, 한국서부발전, 행정안전부, 질병관리본부, 한국조세재정연구원, 사회보장정보원, 대한체육회, 한국자산관리공사, 한국남동발전, 한국정보화진흥원, 한국문화정보원 그리고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사회과학과 자연과학의 통섭적 관점에서 안심사회 거버넌스 체
창업분야 50+세대 일자리 발굴 사례를 공유하고 새로운 일 모델 개발을 모색하기 위한 ‘50더하기포럼’이 오는 11월 21일 마포구 공덕동에 위치한 중부캠퍼스에서 열린다.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주최·주관하는 ‘50더하기포럼’은 창업 분야 일자리에 관심이 많은 50+당사자와 현장 및 학계 전문가들이 한 자리에 모여 그동안 파트너십을 기반으로 발굴된 50+세대 일자리 모델 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해당 분야의 신규 일자리 모델 발굴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서울시립대학교 김상순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다양한 공익활동으로 신문화를 주도하는 50+단체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한 공모 사업을 진행한다.이 사업은 풍부한 경험과 경륜을 갖춘 50+세대가 퇴직 후에도 새롭고 다양한 문화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는 25개 여 단체를 선정해 총 1억3천만원 규모로 지원할 예정이다.지원대상은 서울시에 소재를 두고 있으며 관련 법률에 따라 설립 또는 인가된 비영리법인, 비영리민간단체, 협동조합, 사회적기업 중 정관이나 사업내용에 50+세대(만 50~64세)와 관련한 활동을 명시했거나 최근 2년간 50+
【이모작뉴스 박애경 기자】 서울시는 지난해 50플러스재단을 만들어 50+세대를 위한 맞춤형 정책을 발굴·개발하기 위한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50플러스재단은 현장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가장 앞선 지식을 모으고 연구함으로써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만들고, 정책을 효과적으로 보급·실행할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서울시 50+세대에 대한 실태 및 수요조사 연구를 통해 50+세대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50+종합상담 시스템과 공공·민간·지역에 바탕을 둔 50+일자리 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