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럼 기사연재 순서1. 과학기술 기반 돌봄사회 구현의 실험과 과제...성지은 과학기술정책연구원 선임연구위원2. ‘대전의 기술기반 돌봄사회서비스 실험과 과제’...국현정 민들레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센터장3. ‘치매 돌봄서비스 실험과 과제’...박명화 충남대학교 간호학과 교수[이모작뉴스 김남기 심현주 기자] 돌봄사회 구현을 위한 돌봄 리빙랩 네트워크 2차 포럼 ‘소(小)소(昭)하게’가 11월 22일 진행됐다.포럼의 두 번째 발제를 맡은 국현정 민들레의료복지사회적협동조합 센터장은 ‘대전의 기술기반 돌봄사회서비스 실험과 과제’를 주제로 과
[이모작뉴스 이상수 기자] 즐거우면서도 예산이 들지 않는 운동 중 걷기가 최고다. 동네 한 바퀴, 가까운 공원 산책, 둘레길 걷기 등 모두 좋다. 가벼운 산책만으로도 심장병 위험이 줄어들고, 관절과 심장을 튼튼하게 한다. 기분 상태가 좋아지는 것은 덤이다. 하지만 신발 끈을 묶고 문밖으로 나가기 전에 꼭 챙겨야 할 5가지가 있다.개인 훈련 앱인 퓨처(Future)의 운동성과 코치인 사라 게스콘(Sarah Gascon) 박사는 포춘(fortune)지에서 “걷기는 장기적인 건강을 위해 할 수 있는 최고의 운동이자 가장 과소평가 된 운동
[이모작뉴스 송선희 기자] 건강한 노후생활을 위해서는 50대부터 감염병 예방접종이 중요하다. 50세 이상 성인에게 권장되는 대표적 예방접종에는 ‘대상포진’과 ‘페렴구균’이 있다. 이 두 가지 감염병에 대한 예방접종에 대해 경희대병원 가정의학과 박정하 교수는 다음과 같이 조언한다.▶대상포진 예방접종대상포진은 감각 신경절에 잠복해 있던 수두-대상포진바이러스가 재활성화 되면서 발생하는 질병으로 과거 수두나 대상포진을 앓은 경우 발생할 수 있다. 신경절을 따라 편측으로 발생하는 발진, 수포, 심한 통증이 특징적인 증상이다. 나이가 많을수록
[이모작뉴스 송선희 기자] 가정의달 5월은 공휴일이 많은 달이라 국내나 해외로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많다. 게다가 날씨도 야외활동하기 좋아 캠핑을 즐기는 사람도 많다. 여행과 캠핑과 같은 야외활동을 준비 중이라면 지금부터 예방접종에 신경 쓰자.우선, 캠핑과 같은 야외 활동을 자주 즐긴다면 파상풍 예방접종을 받는 것이 좋다.파상풍은 상처를 통해 더러운 곳에 기생하는 박테리아균이 체내에 들어와 생기는 질환이다. 특히 흙, 먼지, 동물의 변에 있던 파상풍균으로 인해 발생하거나 오염된 도구, 나뭇조각, 이물질 등에 의해 상처가 발생할
[이모작뉴스 조경희 기자] 서울 남산의 힐링 명소로 사랑받는 ‘소나무 힐링숲’이 개방됐다. ‘소나무 힐링숲’은 남산북측순환로 입구에서 도보로 10분정도 걸어오면 ‘석호정’ 인근에 위치해 있다. 1만3,000㎡ 규모의 소나무림이 울창하게 솟아있어 피톤치드가 가득한 삼림욕을 즐길 수 있다.‘소나무 힐링숲’은 남산의 소나무림 보전을 위해 출입을 제한했던 공간이었으나, 지난 2017년 6월부터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예약제로 입장할 수 있었다. 그러다 올해부터는 연중 상시 개방으로 전환해 예약 없이 시민 누구나 이
[이모작뉴스 송선희 기자] 날씨가 따뜻해지면 주의해야하는 질환이 있다. 바로 식중독이 그 중 하나이다. 식중독은 인체에 유해한 미생물 또는 유독 물질이 들어 있는 식품을 섭취해서 일어나는 질환이다. 음식물 섭취로 인해 소장이나 대장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을 ‘장염’이라고 하는데, 이 명칭을 식중독과 혼용해서 사용하기도 한다. 식중독은 적절한 수분과 영양 공급을 방해해 다른 질환을 일으킬 수 있기에 예방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식중독 발생 원인과 치료 및 예방법에 대해 서울대병원 박민선 교수에 들어본다.식중독 증상구토·설사 등 소화기 증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해양치유’는 바닷바람, 파도소리, 바닷물, 갯벌, 백사장, 해양생물 등 바다 자원을 활용하여 체질 개선, 면역력 향상, 안티에이징 등 신체적, 정신적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활동이다. 해양치유사란 해양치유를 기획, 개발하고 다양한 현장에 도입하여 현실화하는 전문인력을 의미한다. 외국에 비해 다소 늦게 출발한 해양치유가 연착륙하기 위해서는 과학적, 의학적 검증을 통해 수요자인 신뢰를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 신뢰 구축을 하기 위해서는 먼저 해양치유에 관한 인적 자원의 확보가 필요하다.
[이모작뉴스 이지훈 기자] 급격하게 떨어진 기온으로 인해 한랭질환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요즘이다. 낮은 기온으로 인해 체온이 떨어지면 면역력이 떨어지고, 면역력 저하는 한랭질환에 노출되기 쉽다. 특히 한랭질환에 취약한 어린이나 노인, 심뇌혈관 질환 및 당뇨, 고혈압 등 만성질환자, 노숙인의 경우에는 더욱 조심해야 한다.한랭질환은 추위가 원인이 되어 인체에 피해를 입히는 질환으로 저체온증과 동상이 대표적 증상이다.우선 저체온증은 심부체온이 35도 미만으로 내려간 상태를 말하며, 주요 장기들 기능이 저하되어 오한 및 피로감이 생기고
[이모작뉴스 송선희 기자] 요즘처럼 환절기 기온차가 크면 우리 몸은 면역력이 쉽게 저하되어 다양한 질환에 걸릴 가능성이 크다. 특히 감기와 독감, 폐렴은 기온이 내려가는 가을부터 겨울까지 발병확률이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2020년 통계청의 사망원인통계에 따르면 폐렴은 우리나라 사망 원인 중 3위를 차지하며, 특히 고령층에서 높게 나타나고 있다.폐렴은 세균이나 바이러스, 곰팡이 등이 폐에 들어가면서 염증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초기 증상은 열과 기침, 오환, 근육통 등 감기와 비슷하여 가볍게 여길 수 있다. 하지만 면역력이 약한 영유아
‘치유’와 ‘건강’을 목적으로 한 ‘웰니스관광’이 최근 글로벌 트랜드로 뜨고 있다. 국내 관광산업에서도 일찍이 붐이 일면서 안착 단계에 있다. 새로운 산업이 안착하기 위해서는 전문인력의 수급이 뒷받침되어야 한다. 웰니스 관광과 연계된 많은 민간자격증이 생겨나면서 국가기관도 산림청을 필두로 공인 국가자격증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마침 신중년이 인생이모작으로 관심 갖는 직종 중의 하나가 관광이다. ‘치유’라는 트랜드로 향후 전망이 밝은 웰니스 관광에서
[이모작뉴스 고석배 기자] 2019년 돌봄산업계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던 ‘홈케어·재활·복지전시회’가 코로나로 중단된 이후 3년 만에 재개된다. (Reha. Homecare 2022)가 국내외 최신 재활·복지 기자재와 우수한 메디컬 헬스케어 기자재를 한자리에서 소개하며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건강한 삶, 행복한 인생’을 주제로 한국장애인단체
[이모작뉴스 김수정 기자] 오미클론의 여파가 다소 주춤해지고 봄기운이 완연한 4월. 코로나블루에 시달린 시민들의 치유 봄나들이가 서울대공원에 마련됐다.서울대공원이 ‘치유의 숲’ 산림치유 프로그램과 동·식물원 숲해설 프로그램을 재개한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우울감을 겪는 사회적 취약계층과 의료단체를 위한 치유 프로그램도 진행된다.‘산림치유’란 숲이 가지고 있는 향기, 경관, 소리, 피톤치드, 음이온, 동·식물 등을 활용하여 인체의 면역력을 높이고, 신체와 정신적 건강
[이모작뉴스 김수정 기자] 서울시는 남산의 명소인 소나무 힐링숲과 자연형 실개천의 봄맞이 새 단장을 마치고, 코로나로 심신이 지친 시민들에게 4월1일부터 전면 개방한다.남산의 ‘소나무 힐링숲’은 소나무림 보전을 위해 2016년까지 일반인 출입이 제한되는 구역이었으나, 2017년 6월부터 ‘남산 소나무 힐링숲’이라는 이름으로 시민들에게 개방하고 있다. 소나무 힐링숲 이용은 소나무림 보호를 위해 사전 예약을 통해 입장이 가능하다.소나무 힐링숲은 심리적 안정감, 심폐기능 및 면역력 강화 등 인체
[이모작뉴스 이연재 기자] ‘오징어게임’이 온라인 스트리밍 서비스인 넷플릭스에서 시청률 1위를 기록하며, 세계 최고의 인기를 얻고 있다. 프랑스에서는 ‘오징어게임’에 나오는 게임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팝업스토어가 만들어지기도 했다.전 세계적인 ‘오징어게임’의 인기에 힘입어 오징어의 매출 또한 급증했고, 식품의학적 효능도 주목받고 있다. 21일 한 온라인 식재료 배송업체에 따르면 이 달 초 오징어 주문량이 전년 동기 대비 무려 89%나 증가했다. 오징어 뿐만 아니라 오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전국민 70% 접종완료와 함께 11월 일상회복이 시작되면서, 정부는 코로나19 확진자의 증가에 촉각을 세우고 있다.특히 전남 고흥지역 노인 주간보호센터와 미역포자 작업장 등에서 57명이 코로나19에 집단감염되었고, 대부분 돌파감염인 것으로 1일 전남도에서 전했다.확진자 57명 중 55명이 접종을 완료해 돌파감염이다. 시골마을 특성상 고령자가 많아 확진자 대부분 올해 5~6월에 접종을 완료했으며, 접종기간이 수개월 지나면서 면역력이 저하된 것으로 추정된다. 최초 감염원은 서울지역 거주자로 지난달 24일부터
[이모작뉴스 이선희 기자] 우리나라 50~64세 시니어 여성의 근감소증 유병률이 전체여성의 6.5%인 것으로 밝혀졌다.근감소증은 노화에 의해 근육량이 감소하는 근육 질환이며 근육량ㆍ근력ㆍ신체 수행능력이 전반적으로 감소한 상태를 말한다. 폐경 전 중년 여성이 근감소증이 있으면 상대적으로 비만율이 높고 심혈관질환 관련 위험 지표의 수준이 높으며, 칼슘ㆍ칼륨 등 영양소 섭취 상태가 가장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한국식품커뮤니케이션포럼에 따르면 경일대 식품개발학과 김미현 교수가 2009∼2011년 국민건강영양조사에 참여한 50&sim
[이모작뉴스 이선희 기자] 요즘처럼 일교차가 크고 아침저녁으로 기온이 낮아지면 감기에 걸리기 쉽다. 특히 노년층에서는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면 급속하게 증상이 나빠지고, 폐렴 등 다양한 합병증을 일으키게 되고 심하면 사망에도 이를 수 있다..2019년 통계청 사망원인통계를 보면 2017년까지 4위에 머물렀던 폐렴이 암, 심장질환에 이어 전체 사망원인 3위를 기록하고 있다. 폐렴은 세균, 바이러스, 마이코플라스마, 곰팡이 등에 의해 기관지 및 폐에 발생하는 염증성 호흡기질환이다.폐 증상으로는 호흡기 자극에 의한 기침, 염증 물질의
[이모작뉴스 전부길 기자] 우리나라 국민 4명 중 1명(26.4%)꼴로 건강기능식품을 섭취한다. 특히 명절이 다가오면 시니어들이 받는 선물 중에 인삼 관련 건강기능식품이 가장 많다.식품의약품안전처는 명절을 앞두고 어르신들에게 가장 많이 선물하는 홍삼으로 만든 건강기능식품 제품의 구매 및 섭취 주의할 점을 발표했다.홍삼이란홍삼의 원재료인 인삼은 전통적으로 우리나라를 비롯한 중국, 일본 등에서 건강증진을 위한 목적으로 섭취해왔으며 가공방법에 따라 수삼(말리지 아니한 삼), 백삼(수삼을 햇볕, 열풍 등으로 말린 것), 홍삼 등으로 구분한
[이모작뉴스 이선희 기자] 보건복지부가 8월의 건강 이슈로 ‘노인 건강’을 선정하고 가족과 소중한 사람들을 지키는 노인 건강관리수칙을 발표했다. 노인 건강관리의 일환으로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노인의 건강과 안부를 묻는 캠페인도 함께 진행한다. 이에 따라 복지부와 한국건강증진개발원은 노인 건강관리 정보 전달과 그 중요성을 환기하기 위한 노인 건강관리수칙인 ’건강돋보기‘를 배포했다.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4차 유행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돼 사적모임과 야외활동에 제약이 있는 요즘, 코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