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남궁철 기자] 2024년 노인일자리 사업 모집이 시작됐다. 충남 아산시‧청양군 경북 상주시, 경기 화성시는 12월 29일까지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아산시, 내년 노인일자리 사업...12.29일까지충남 아산시는 12월 29일까지 ‘2024년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3,163명 모집한다..모집 인원은 △공익활동형 2324명 △사회서비스형 669명 △시장형 170명으로 총 48개 사업을 통해 작년 대비 433명이 증가한 총 3163명이다.신청 자격은 아산시에 거주하는 만 65세 이상 기초연금
[이모작뉴스 심현주 기자] 2024년 노인일자리 사업 모집이 시작됐다. 서울 동대문구와 울산광역시, 경북 안동시, 경북 경주시는 12월 15일까지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서울 동대문구, 내년 노인일자리 사업...12.15일까지서울 동대문구는 12월 15일까지 '2024년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 사업' 참여자 3,164명을 모집한다.모집 분야는 ▲마을 클린 도우미 사업 등 공익활동 2,280명 ▲안심 보안관 사업 등 사회 서비스형 531명 ▲카페 나누다 사업 등 시장형 275명 ▲취업지원센터 사업 등 취업 알선형 78
[이모작뉴스 심현주 기자] 2024년 노인일자리 사업 모집이 시작됐다. 충남 서천군, 충북 충주시, 인천 연수구는 12월 8일까지, 인천 부평구는 12월 11일까지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충남 서천군, 내년 노인일자리 사업...12.8일까지서천군은 2024년 노인 일자리 사업 대상을 12월 4일부터 8일까지 모집한다.▲공익활동형 2천999명은 월 30시간 활동에 29만원, ▲사회서비스형 603명은 월 60시간 활동에 최대 63만원, ▲시장형 155명은 하루 8시간 이내 활동에 따른 보수를 받을 수 있다.참여자격은 공익활동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우리나라 주민등록인구는 5,143만 9,038명으로 전년대비 20만명 감소했으며, 주민등록세대는 2,370만 5,814세대로 23만 2,919세대 증가했다. 전자증명서 활용은 전년 대비 281% 상승했으며, 공공데이터 이용은 40.9% 상승했다.이 같은 내용으로 행정안전부는 행정안전 분야의 정책수립·집행과 학술연구 등에 필요한 주요통계를 종합적으로 수록한 ‘2023 행정안전통계연보’를 발간했다. 통계연보는 2022년 12월 31일 기준으로 △정부조직 △행정관리 △디지털정부 △지방행정 △지방재정 △안전정책
[이모작뉴스 이지훈 기자] 고령운전자에 의한 교통사고가 증가함에 따라 각 지자체에서는 그 예방책으로 고령운전자가 면허증을 자진 반납할 경우 교통카드나 상품권을 지급하는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이 제도는 2018년 부산광역시에서 처음 시행한 후 대다수의 지자체들이 시행하고 있으며, 지자체마다 고령운전자 나이기준과 반납 시 혜택 내용이 조금씩 상이하다.올해 서울시는 운전면허 자진반납 고령운전자를 위한 선불 교통카드 지원사업을 오는 4월 3일부터 시행한다.65세 이상을 기준으로 삼는 타 지자체와는 달리 만 70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가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관공서나 공항, 편의점 등을 이용 시 주민등록증이 없어서 제대로 업무를 처리를 못해 난처한 상황을 겪는 사람들이 사라질 전망이다.행정안전부는 6월 29일(수)부터 ‘정부24’ 안드로이드 앱을 이용해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를 시범운영한다. 7월 12일부터는 다양한 모바일 기기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불편 사항을 점검하여 개선하고, 본격적인 서비스를 실시하며, 아이오에스(IOS) 앱의 경우 7월 말 서비스 예정이다.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rs
[이모작뉴스 윤철순 기자] 서울 노원구와 성동구 등이 거리두기 변경에 따른 주민 혼란을 방지하고 백신 접종을 독려하는 한편, 소상공 자영업자들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 ‘접종완료자가 포함된 자리’임을 알리는 안내판을 제작·배포한다.구는 2일 오후 6시 이후 백신 접종완료자 2인 포함, 4인까지 사적모임이 허용됨에도 일부 업소가 내용을 제대로 숙지하지 못하거나 접종완료자 식별 방법이 없어 제기되는 민원 등의 혼란을 방지하기 위해 이 같은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현재 서울 등 수도권은 코로나19 4차 대
[이모작뉴스 윤철순 기자] 내년부터는 주민등록증 대신 휴대전화로 신분확인이 가능해진다.행정안전부는 주민등록증 분실 시 개인정보가 악용되거나 위·변조될 수 있는 위험을 방지하고, 상시 소지에 따른 불편을 개선하기 위해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서비스’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행안부는 이를 위해 내년 1월까지 사업 완료를 목표로 지난 5일부터 시스템 구축에 들어갔다. 해당 서비스는 실물 주민등록증이 없어도 주민등록에 수록된 성명, 주민번호, 주소, 발급기관 등의 진위여부 확인 기능을 제공한다
[이모작뉴스 윤철순 기자] 서울시가 예방접종증명서나 주민등록등본 등을 전자증명서 형태로 보관할 수 있는 블록체인 기술 기반 공공서비스 앱 '디지털 서울지갑'을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 코로나19 백신접종 증명서도 편리하게 보관해 활용할 수 있다. '서울지갑'은 전자증명서의 보관 및 제출, 복지서비스 자격확인 및 신청, 간편 본인인증 및 전자서명을 비롯한 서울시 마일리지 조회 등 각종 공공서비스에 필요한 기능 100여종이 탑재돼 있다.서울시는 데이터를 분산 저장하는 블록체인 기술을 사용해 위변조를 차단하
[이모작뉴스 전부길 기자] 7월1일부터 새로운 거리두기가 시행된다. 1차 접종자(백신 1차 접종 후 14일 경과자)와 접종 완료자(백신별로 정해진 횟수만큼 접종 후 14일 경과자)는 공원, 등산로 등 실외 환경에서 마스크를 벗어도 된다. 단지 많은 사람이 모이는 옥외 집회나 행사장에선 마스크를 여전히 착용해야 한다. 제주도는 예외로 관광객이 몰리는 여름철 코로나19 재확산을 우려해 백신 접종자도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 해제를 하지 않는다.백신접종 완료자는 직계 가족 모임이나 사적 모임 인원제한 뿐만 아니라, 행사나 실내 다중이용시설
[이모작뉴스 이선희기자] 코로나 19 백신 접종 후 해외여행이나 자가격리 면제 등 각종 인센티브를 받기 위해서는 예방접종증명서를 발급받아야 한다. 이 증명서는 감염법예방법에 따라 예방접종 사실을 본인 또는 제3자에 증명하기 위해 질병청장과 지자체장이 발급한 전자문서이다.예방접종증명서 발급은 ‘종이예방접종증명서’를 출력하는 것과 스마트폰을 통해 ‘전자예방접종증명서’를 발급받는 방법이 있다. 먼저 종이예방접종증명서는 집에 프린터가 있고, 공동인증서가 있다면 예방접종도우미 홈페이지와 정부24 홈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6월부터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마친 사람은 직계가족 모임 인원 제한에서 제외된다.김부겸 국무총리는 5월26일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회의에서 코로나19 백신 접종률을 높이기 위해 '예방접종 완료자 일상회복 3단계 지원방안'을 발표했다.김 총리는 1단계로 6월1일부터 어르신을 중심으로 일상회복이 시작되면 직계가족 모임 인원 제한과 함께 "경로당과 복지관에서의 모임과 활동도 자유롭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2단계로 7월부터는 1차 접종만으로도 공원·등산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최근 공공마스크 구매하면서, 주민등록증이 없어 애를 먹은 국민들이 있을 것이다. 주민등록증이 없어서 편의점에서 술, 담배구매를 못하는 경우도 있다.이런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서 정부는 내년부터 스마트폰에서 간편하게 주민등록증을 확인할 수 있게 한다. 별도의 인증서 없이 정부24를 통해 주민등록시스템에서 확인한다.이는 생년월일, 사진, 주소, 발급기관, 일자 등 주민등록증 기재사항을 모바일로 확인해 주는 서비스이다.정부는 '주민등록증 모바일 확인시스템' 구축에 올해 신규 예산 22억4000만원을
【이모작뉴스 송선희 기자】 국가기술자격 진위확인이 29일부터 정부대표포털 ‘정부24’에서도 가능해진다. ‘국가기술자격 취득사항 확인서’와 ‘상장형 자격증’발급 서비스 역시 ‘정부24’에서 제공한다. 취업원서 등 접수 시 필요한 자격정보에 대해 통합 조회 및 발급이 가능하며, 취득한 자격증도 무료로 즉시 출력할 수 있다.한국산업인력공단은 국가기술자격 포털사이트인 큐넷을 통해 제공하던 ‘국가기술자격 단체진위확인 서비스’를 확대하는
【이모작뉴스 송선희 기자】 행정안전부는 정부대표브랜드 ‘정부24’의 서비스 및 기능개선을 위한 테스트 등 진행으로 3월 15일 20시부터 3월 17일 20시까지 ‘정부24’서비스가 일시 중단될 것이라 밝혔다.일시중단 기간 중에도 ‘민원24’에서는 민원발급이 가능하며, 헬프데스크 상담원을 통해 관련사항을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한편, ‘정부24’는 지난해 7월부터 올해 상반기까지 확대 구축사업을 추진 중에 있으며, 새로운 서비스는 기능점검 및 테스트
하루 평균 1만 8천명, 인구 5명당 1명 가입일평균 28만 명 방문, 연간 97백만 건 이용【이모작뉴스 민경덕 기자】 주민등록등․초본, 인터넷 발급 등으로 국민과 친숙한 ‘민원24’가 2017년 7월 26일 ‘정부24’로 다시 태어난 지 1년 반 만에 1천만 회원 시대를 열게 되었다.행정안전부는 ‘정부24’(www.gov.kr) 개통이후 1년 7개월 만인 27일 회원수 1천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이는 전 국민 5명중 1명, 생산가능인구(15~64세)의 25.1%가
여권만료일․연금 등 ‘나의 생활정보’서비스 47종주민센터서 어르신 등 IT 취약계층에 확대 제공【이모작뉴스 민경덕 기자】2월부터 국민생활에 꼭 필요한 47종의 ‘나의 생활정보’를 주민센터를 방문한 민원인이 요청하면 민원창구를 통해 확인 또는 제공한다.그동안 정부24(www.gov.kr)에서는 여권만료일, 연금, 휴면예금 등 생활에 편리한 47종의 생활정보를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열람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나, 인터넷 기반이 열악한 도서·산간 주민이나 어르신 등 IT 취약계층은
【이모작뉴스 민경덕 기자】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설 연휴기간인 2월 2~6일 고향을 찾는 귀성객의 주차 편의를 위하여 무료로 이용 가능한 전국의 공공주차장 정보를 ‘정부24(www.gov.kr)’와 ‘공공데이터포털(www.data.go.kr)’에서 통합 제공한다.행정안전부에 따르면 무료 개방 공공주차장을 이용하고자 하는 국민은 ‘정부24’ 누리집 또는 모바일 앱에서 ‘공공자원 개방‧공유 서비스 시범사업’에 접속 후, 16,000여개의 무
【이모작뉴스 민경덕 기자】 올 연말부터 정부24에서 종이문서로만 발급받을 수 있었던 주민등록등초본 등의 각종 증명서와 확인서가 민원인 선택에 따라 전자형태로도 발급될 전망이다.행정안전부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학계 및 전문기관 등의 외부전문가와 함께, 종이증명서 사용에 따른 국민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한 ‘블록체인 기반의 전자증명서 발급․유통 플랫폼 구축 청사진 발표 보고회’를 가졌다.그간 전자정부 추진의 대표적 성과로, 정부24 등 전자민원창구를 통해 민원인이 직접 관공서에 방문하지 않고도 인터넷으로 각종 증
이달 말까지 ‘연말정산 간소화 화면’ 서비스 제공주민등록표등본 등 증빙서류 5종 바로 신청․발급【이모작뉴스 민경덕 기자】 ‘13월의 월급’이라 불리는 2018년 귀속 연말정산 시기가 도래했지만, 바쁜 직장인들은 이것저것 서류를 준비하는 것만 해도 쉽지 않다. 행정안전부는 국민들이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연말정산에 필요한 증빙서류를 ‘정부24(www.gov.kr)’에서 발급받을 수 있도록 이달 말까지 ‘연말정산 간소화 화면’ 서비스를 제공한다.이 페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