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고 싶은 일과 해야 할 일, 그리고 가능한 일을 적어보자.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물 마시기, 만보 걷기, 영어단어 외우기 등의 작은 것부터 매출 100억에서 1,000억까지 어떤 목표를 쓰던 상관없다. 우선 내가 원하는 목표와 나의 비전을 꺼내 시각화해 보자. 글로써 나의 마음을 꺼내는 일을 아주 중요한 일이다. 이것은 선언과 동시에 나의 계획이기 때문이다. 그리고 항상 보이는 곳이나 상시 가지고 다니면서 하루에 한 번 이상 보자.필자는 이 강의를 꽤 많은 대학과 기업에서 실행하였는데 대략 20% 미만의 실천 성공자가 나왔다. 선
[배형미 칼럼니스트] 지금 당신이 어디로 가는 알고 가라! 우리나라의 교육은 아직도 주입식 교육을 기본으로 한다. 그래서 자신의 마음을 들여 다 보는 법, 남의 마음을 느끼는 법. 상대방의 마음을 얻는 법, 마음을 표현하는 방법 등에 서투른 경우가 많다. 자기 행동은 가정환경에서 비롯되며, 당연히 부모의 유전을 이어받거나 부모의 모습과 환경을 그대로 수용하면서 배운다. 그래서 자기 삶의 목적이 부모님이나 타인의 목표를 가져 오는 경우도 꽤 있다.자신이 무엇을 원하는지, 왜 사는지, 무엇을 삶의 목표로 하는지가 타인에 의해 결정되는
프롤로그우리는 끊임없이 스트레스, 병마와 노화로 에너지 소모 전쟁을 벌이고 있다. 우리는 자신을 자책하고 남과 비교하고 무조건 열심히 살아나간다. 그러나 마음과 몸을 쉬어가는 방법을 잘 모르는 사람들이 의외로 많다.자신의 에너지가 고갈되는 것을 인정하지 않고 무조건 자신을 채찍질하다가 결국 소모되어 몸과 마음의 병이 오기도 한다. 물론 다양한 약들과 치료 방법들도 많이 있지만, 미리 예방하고 치유하기위해 멘탈균형을 유지하고 트레이닝하는 것이 중요한다.멘탈 균형 트레이닝은 현재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필요한 자기 자신의
그동안 여러 차례 화, 폭언, 악플에 대한 폐해에 대해 언급해 왔다. 오늘은 이러한 부정적인 감정이 표출하는 과정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지려고 한다.폭언이나 악플로 자신의 화를 드러내는 순간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다양한 감정들이 응축되어 있다. 평소 지나친 감정 절제로 인해 잠재된 분노가 순간적으로 터져 나오는 현상이 그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우리는 어린 시절 부터 참는 교육을 받고 자랐다. 떼를 쓰거나 울 때 보통 어른들로부터 "뚝 그쳐!", 또는 "착하지..울지 않아야 예쁜 아이야~" 라며 감정 표출을 저지당하며 자라곤 했다
우리나라 사람의 100명 중 85명은 스스로 대화능력이 좋다고 생각하면서도 100명 중 80명은 상대방이 말이 안 통한다고 느낀다. 왜 이런 현상이 일어날까? 대화능력이 좋은 사람이 대부분인데, 어떻게 이렇게나 소통이 안 될 수가 있을까?하루의 대부분을 불통인 상대와 마주하는 사람들은 정말 힘들다. 인간관계에서 대화는 현대인에게 필수일 만큼 중요하다. 하지만 잘 못하거나 잘 안 되는 부분이기도 하다.대화능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우선 잘 들어야한다. 사실 듣지 않으면 말할 필요도 없다. 이 중요한 사실을 우리는 많이 간과하고 있다. 왜
오늘은 '비난'과 '비판'의 차이점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자한다. 비난은 상대방의 잘못이나 결점을 책잡아 힐난하는 것을 말하는데, 이는 일부러 상대방을 부정적으로 보이게 하고 끌어내리려는 악의가 있다. 이와 달리, 비판은 상대의 오류를 명확히 지적하면서 그에 대한 건설적인 대안을 제시하는 경우이다.이중 가장 해서는 안 될 일이 '비난'이다. 비난은 사람들을 방어적으로 만들고 스스로를 거짓으로 정당화하도록 만들기 때문이다. 우리 세대는 토론 교육을 못 받은 경우가 많은 편이라 감정적으로 대응
필자가 운영하는 는 50세 이상 중장년층과 함께 폭언에 대해 토론하는 자리를 진행했다. 성격이 급하고 화를 잘 내는 사람들을 상대하는 방법에 대해서도 함께 이야기를 나눴다.한 토론자가 법륜스님의 말씀을 인용했다. 가시에 찔리지 않으려면 결국 가시를 피하는 수밖에 없고, 밤송이 안에서 밤을 얻으려면 가시를 감당하는 수밖에 없다는 것이다. 목장갑이나 다른 도구를 사용하면 밤을 얻기 한결 수월해 진다는 말도 덧붙였다. 결국 스스로가 마음을 단련해야 한다는 말이다.옳은 말이다. 함께 일하고 싶은 상대가 화가 많은 사람이라
내가 한 말은 다시 내게로 돌아온다.내가 자주 하는 말은 긍정적인 말인가? 부정적인 말인가? 듣기 좋은 말인가? 욕설인가? 표준어인가? 비속어 인가?오늘은 비속어인 '욕'에 관해 이야기를 나누고자 한다. 욕설은 다른 사람의 인격을 무시하고 모욕을 주는 저속한 말이다. 때로는 욕설을 사용해 다른 사람을 저주하기도 한다.요즘 주변에서 악플과 욕설로 얼룩진 SNS로 인해 마음의 상처와 고통을 받는 사람들을 심심치 않게 본다. 욕설은 하는 사람도 듣는 사람도 모두에게 문제가 된다.욕설사용으로 생기는 문제점은 한번 시작하면 쉽
오늘은 악플과 폭언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자한다. 악플로 고통을 당하는 사람들의 마음상태를 진단하고, 왜 악플들을 달면 안 되는지, 그 행동이 자신과 다른 사람들에게 어떤 악영향을 끼치는지에 대해 우리는 진지하게 생각해야 한다.악플이나 폭언을 하는 사람은 상대방의 마음이나 상처를 전혀 생각하지 않는다. 그 순간 본인의 기준으로 자신의 상처나 화에만 집중하기 때문에 남을 생각할 여유가 없다.폭언이 나오는 자신의 마음상태를 분석하고 그 마음상태에서 빠져나오는 연습이 필요하다. 자신의 분노를 화가 나는 그 순간에 3차원으로 돌아보고 마음을
오늘은 '화를 현명하게 다스리는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우리들의 마음에는 많은 감정들이 존재한다. 그 중에서도 가장 통제하기 힘든 감정이 '분노'와 '화'이다.누군가가 이해해주지 않거나, 상대방이 내 마음과 반하는 행동을 할 때, 켜켜이 쌓아 놓았던 안 좋은 감정들이 한꺼번에 폭발하여 터져 나올 때 등 ‘화’의 기본 속성은 서운함, 속상함, 슬픔이다. ‘화’는 한번 불이 나면 멈추지 않고 터져버리게 된다. ‘화’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