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지난 6월 8일 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지속가능한 백세사회 구축 전략 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은 인구 고령화에 따른 사회경제 구조 및 시스템 재편 등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하고자 마련됐다.포럼의 주요 논의 주제는 고령사회 대응 5개 주요 분야(고용·일자리, 주거, 돌봄, 기술, 평생교육)로 ▲중·고령층 고용·일자리 강화 방안 ▲고령친화적 주거환경 조성방안 ▲노인 의료·돌봄 개선 방안 ▲고령친화기술 활용·확산을 통한 사회서비스 고도화 방안 ▲100세 시대의 평생교육과 직업훈련 강화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코로나19로 인한 디지털 전환의 가속화로 시니어산업은 바이오 빅데이터, 스마트 돌봄, IoT 디지털 돌봄사업 등 보건산업의 디지털 혁신을 가져왔다.IT기술이 발달하면서 노인들의 특성에 맞는 AI 기술을 적용한 각종 로봇 제품이 나오면서 IT 실버산업의 또 다른 한 분야로 자리를 잡고 있다. 4족 보행은 기본이고 AI를 탑재하여 인간과의 기본 대화는 물론이고 간단한 명령어를 통한 감정교류까지 가능할 정도로 발전했다. 그 가운데 로봇 애완동물은 노인의 치매와 그로 인한 우울증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고령친화기업이 시니어들에게 직무체험기회와 교육 등을 제공하는 일자리 매칭 사업이 마련됐다.사람인에 따르면, 시니어들을 채용하는 기업들은 중장년층 직원에 대한 만족도도 '높다'는 응답이 67.9%를 차지해 중장년층 채용이 대체적으로 긍정적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기업이 중장년층 직원을 채용한 이유는 '경력, 인적 네트워크 등 활용할 수 있는 역량이 커서' 50.6%로 1위였다.이처럼 시니어들의 고용 만족도가 높아지면서 시니어들이 가진 전문성을 활용하고, 고령친화기업의 직무체험의 제
[이모작뉴스 김수정 기자] 웰에이징을 위한 시니어 축제 ‘2022 대구 액티브 시니어 박람회’가 오는 10월 22일부터 25일까지 4일간 대구 엑스코에서 열린다.올해 6회째를 맞는 액티브 시니어 박람회는 대구시가 주최하고 엑스코와 대구테크노파크 바이오헬스융합센터가 공동 주관한다. 대구 액티브 시니어 박람회는 엑스코 서관 1홀, 2홀에서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박람회 참가나 참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온라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이번 액티브 시니어 박람회은 ‘사람을 위한 행복한 기술
[이모작뉴스 김경 기자] 신중년들의 건강한 인생을 위한 'MBN건강미박람회'가 브라보 앵콜 라이프를 주제로 14일부터 17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다.이번 박람회는 의료기관, 건강식품, 의료기기 등 관련 기업 40여 곳의 전시와 관람객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과 강좌도 준비돼 있다.첫날인 14일 오전 10시부터 개막식 축하공연에서는 여성 댄스 ‘꼰띠고’이 라틴음악에 맞춘 ‘줌바(zoomba)’ 댄스로 박람회 문을 연다. 오후에는 임준모 어센틱 금융그룹 지점장이 노후설계를
정부에서 발표한 ‘시니어 적합 직종’이 있다.그런데 그게 사실은 맞지 않다.오히려 ‘중장년들아 재취업하지 마라!’고 꼭 말하고 싶다.당신이 잘 할 수 있는 일을 2, 3년 개발해서그 일로 15년~20년을 써먹으면 그게 더 이익이라고 당부드리고 싶다.”-표성일 라이프앤커리어디자인 대표[이모작뉴스 고석배 기자] 110세 보험상품이 나왔다는 소문이 무섭게 120세 상품을 보험사마다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 “100살도 끔찍한데 120살이라니!” 준비하지 않은 자에게
[이모작뉴스 고석배 기자] 2019년 돌봄산업계 큰 반향을 불러 일으켰던 ‘홈케어·재활·복지전시회’가 코로나로 중단된 이후 3년 만에 재개된다. (Reha. Homecare 2022)가 국내외 최신 재활·복지 기자재와 우수한 메디컬 헬스케어 기자재를 한자리에서 소개하며 6월 13일부터 15일까지 3일간 서울 코엑스 전시장에서 열린다.이번 행사는 ‘건강한 삶, 행복한 인생’을 주제로 한국장애인단체
[이모작뉴스 김경동 기자] 2025년 전체 인구의 20%가 65세를 넘어서는 초고령화 시대가 눈앞에 다가오면서 4차산업혁명 못지않게 실버산업도 '미래먹거리'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지난해 6월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2020년 노인실태조사’에 따르면 고령자 중 노인 단독가구(독거+부부 가구)는 78.2%에 달해 2008년 같은 조사 때보다 11.4%포인트 늘었다. 의학기술의 발달로 '젊은 노인'의 인구도 늘면서 시니어타운에 관한 수요도 점점 증가하고 있으며, 젊은 세대들도 웰빙 붐에 이
[이모작뉴스 김경동 기자] 제5회 2022 국제인공지능대전(AI EXPO KOREA 2022)이 서울 강남구 코엑스(Hall D)에서 4월 13일~15일 3일간, 170여개의 AI관련 업체가 참석한 가운데 약 3만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면서 성황을 이뤘다.AI가 2020년부터 한국판 뉴딜 정책의 핵심 산업으로 부상하면서 AI EXPO KOREA는 2018년도 최초 개최 이후 4년 동안 꾸준히 행사를 진행했다. 따라서 이행사는 AI 산업의 가장 효과적인 마케팅 플랫폼으로 자리 잡았다. 국내 AI산업은 빠르게 성장하여 시스템 구축, 의료,
[이모작뉴스 김경동 기자] IT기술이 발달하면서 노인들의 특성에 맞는 AI 기술을 적용한 각종 로봇 제품이 나오면서 IT 실버산업의 또 다른 한 분야로 자리를 잡고 있다. 4족 보행은 기본이고 AI를 탑재하여 인간과의 기본 대화는 물론이고 간단한 명령어를 통한 감정교류까지 가능할 정도로 발전했다. 그 가운데 로봇 애완동물은 노인의 치매와 그로 인한 우울증 개선에 도움을 준다는 연구 결과가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방 안에 홀로 있는 노인들의 최대의 적은 고독과 외로움인데 이를 극복하기 위해 언제나 대화를 나눌 상대가 있다는 것은 아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시니어 산업의 변화와 혁신을 위한 수요자 중심의 리빙랩 방안과 제품, 서비스 고도화 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장이 마련됐다.성남시니어산업혁신센터는 ‘고령친화산업 혁신을 이야기하다’라는 주제로 지난 25일 고령친화산업 전문가들과 유관기업 관계자들을 참여한 ‘시니어 산업 혁신 세미나’를 온·오프라인 방식으로 열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현재 ‘시니어 산업이 왜 변화가 필요한지’, ‘혁신을 위해서는 무엇이 필요한지’ 의
[이모작뉴스 이지훈 기자] 코로나 이후 메타버스를 통한 사회적 재편성 움직임이 활발하다. 메타버스는 ‘가상’, ‘초월’ 등을 뜻하는 영어 단어 ‘메타(Meta)’와 우주를 뜻하는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로, 현실세계와 같은 사회·경제·문화 활동이 이뤄지는 3차원의 가상세계를 가리킨다. 메타버스가 한국 시니어들의 삶을 어떻게 변화시킬 것인가에 관한 궁금증도 증폭되고 있다. 이처럼 새로운 기술을 활용해 고령화의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백세시대를 맞아 건강하고 활기찬 노후를 창조하는 액티브 시니어들의 유튜버 경진대회가 열린다. 구독자 수나 조회수보다는 콘텐츠의 창의성과 사회적 기여도를 더 중요한 기준으로 선발된다.실버산업전문가포럼은 '100세 시대를 창조하는 100인의 시니어 유튜버를 찾습니다'라는 슬로건을 내걸고 '제1회 액티브 시니어 유튜버 경진대회'를 개최한다고 15일 밝혔다.2025년 초고령사회를 진입을 앞두고 실버산업전문가포럼 관계자는 "특히 건강하고 사회적 경험이 풍부한 베이비붐 세대(1957~19
[이모자뉴스 김남기 기자] 초고령 사회를 맞이해 활발한 사회생활과 적극적인 소비를 즐기는 ‘젊은 노인’들이 몰려오고 있다. ‘젊은 노인’으로 불리는 베이비붐 세대가 요구하는 고령화 문제 해결 방안과 나아가야할 방향은 무엇인지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은 ‘디지털 헬스케어와 제론테크’라는 주제로 제139회 KISTEP 수요포럼을 10월 13일 열었다.주제발표를 맡은 박영란 강남대학교 교수는 고령층을 위한 기술개발 및 서비스디자인의 중요성
[행복 패션 디자이너]뉴시니어라이프 구하주 회장무대에 섰다는 것.내 몸에 예쁜 옷을 걸치고 패션 무대에 서 봤다는 것.그 자체만으로도 나에게 큰 변화가 온 걸 깨달았어요. 아 이거다!”[이모작 뉴스 권오승 기자] 구하주 대표는 스마트 시니어들과 함께 자칫 어두워지기 쉬운 시니어 세계의 색깔을 ‘노을빛 아름다운 세상’으로 변화시키기 위해 활동하고 있다. 우리나라 패션디자인 업계의 산증인인 그는 ‘패션디자이너, 패션쇼 디렉터, 패션 칼럼니스트 40년 인생길’을 달리고 있다. 그는 우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경기도가 광역지자체 최초로 ‘중장년 행복캠퍼스’ 설치했다. 상담, 취업교육, 노후준비지원 등 23개 사업에 400억 원을 투입한다경기 중장년 행복 캠퍼스는 도가 지정한 대학에서 중장년을 위한 종합상담, 재사회화 및 취·창업 교육, 노후준비 지원, 활동 전용공간 제공 등 종합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은퇴한 중장년 세대의 인생 2막을 위한 모든 것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게 ‘경기 중장년 행복캠퍼스’의 목표다.이를 위해 도는 지난 2월 강남대학교와 대진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최근 교육, 자산소득, 문화적 수용성이 높은 베이비부머 세대가 새로운 고령층으로 부상하고 있다. 건강과 젊음, 웰빙에 대한 사회 전반적인 관심이 증가하고 있어 고령자 혹은 예비 고령자의 수요를 반영하는 새로운 제품 및 서비스의 성장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또한 정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고령친화산업 16개 전략품목을 선정·육성하고 있다. 이 시장 규모는 2012년 27조3800억원에서 연평균 13% 성장해 올해 약 73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건양대는 산학협력단이 천안 소노벨
최근 교육, 자산소득, 문화적 수용성이 높은 베이비부머 세대가 새로운 고령층으로 부상하고 있다. 건강과 젊음, 웰빙에 대한 사회 전반적인 관심이 증가하고 있어 고령자 혹은 예비 고령자의 수요를 반영하는 새로운 제품 및 서비스의 성장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다.정부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는 고령친화산업 16개 전략품목을 선정·육성하고 있다. 이 시장 규모는 2012년 27조3800억원에서 연평균 13% 성장해 올해 약 73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고령친화산업 중에서는 식품 비중이 23.3%로 여가산업(34%)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