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김경 기자] 평균나이 60대로 이뤄진 시니어들이 뮤지컬 를 연극으로 재해석한 공연을 무대에 올린다.는 어느 60대 노부부 삶의 이야기에서 진정한 부부애와 행복이 무엇인지 들여다 볼 수 있는 연극이다.위성신 극작, 이주훈 연출의 이번 연극 는 시니어모델·연기 전문엔터테인먼트 ‘제이액터스’의 시니어 연기반이 공연한다.공연은 오는 9월 26일부터 27일까지 양일간 서울 서초 씨어터송에서 열린다. 이번 공연을 위해 장소를 후원한 송인성 씨어터송 대표는 현재 배우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인천여성가족재단은 인천고령사회대응센터에서 9월 14일부터 인천시 50+예비노인세대를 대상으로 제2의 경력개발교육 및 인생재설계교육을 온라인으로 실시한다.제2의 경력개발교육은 50+ 세대들이 지금까지 쌓아온 경험과 지혜를 바탕으로 새로운 경력을 개발하고 지속적인 사회참여를 지원하기 위한 교육으로 50+ 사회적 경제 시니어창업 지원과정, 초등 복지교육 강사양성과정이 진행된다.교육 수료자는 수료증을 교부받아 향후 실습교육을 추가로 받을 수 있고 전문자원봉사활동 및 사회공헌일자리와 연계해 사회활동에 참여할 수 있
[이모작뉴스 송선희 기자] 범죄없는 마을, 사고없는 안전한 마을을 위해 ‘시니어 마을안전지킴이’사업이 본격 추진된다.‘시니어 마을안전지킴이’ 사업은 범죄와 각종 사고에서 안전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전직 경찰 등 역량 있는 전문직종 출신의 시니어 인력을 활용한다. 일자리 규모는 새로운 사회공헌형 일자리로 200개를 마련한다.범죄 예방활동의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경찰청과 협력해 전직 경찰 출신 등 역량 있는 시니어를 투입하는 전국 최초의 노인일자리 사업이다.시니어 마을안전지킴이들은 ▲방범(순찰
[이모작뉴스 송선희 기자] 50+세대가 사회공헌활동 일환으로 작은도서관을 운영·지원한다.50+세대의 ‘작은도서관’지원활동은 주로 서울시내 작은도서관을 중심으로 한 지역 공동체의 소통과 활성화에 있다. 올해 선발하는 ‘작은도서관지원단’은 약 30명 규모로 9월부터 12월까지 서울시 내 12곳에 있는 SH작은도서관에서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비대면 주민 서비스 프로그램 운영을 지원할 예정이다.참여 활동으로는 도서관 운영을 위한 온라인 도서 추천(북큐레이션), 도보이동형 도서대출,
[이모작뉴스 송선희 기자] 청각장애인은 주로 입모양을 보고 의사 소통을 한다. 하지만, 코로나19로 마스크 착용이 일상화되면서, 청각장애인은 선생님의 입 모양을 볼 수 없어 학교 수업에서 소외될 수밖에 없는 실정이다.이번 투명 마스크는 재단이 50+포털을 통해 공개 모집한 ‘50+자원봉사단’ 100명의 자발적인 참여로 제작됐다. 자원봉사단이 각자 집으로 발송 받은 투명 마스크 키트를 제작한 뒤 재단에 보내는 비대면 방식으로 참여했다. 현재 1,500개가 취합됐다.재단은 제작이 완료된 1,500개의 투명 마스크를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경기도가 신중년들의 인생 2막을 지원하기 위해 일자리 지원 기능을 강화하고, 경기도형 사회 일자리를 확대하기로 했다.또한 중장년층이 겪는 갈등과 우울, 관계 완화를 위한 마음돌봄 지원 등 다양한 복지정책도 강화한다.도는 '중장년의 활기찬 삶, 건강한 삶, 성공적인 삶 지원'이라는 비전 아래 ▲일자리 ▲교육 ▲복지 ▲지원체계 구축 등 4개 분야 25개 과제를 추진할 계획이다.일자리는 '소득 중심의 경제일자리'와 '사회 가치 실현의 일자리'로 구분해 연령대별 맞춤형으
시니어들이 ‘슬기로운 거리 두기’시대에 독서를 장려하는 길라잡이로 나선다.부산시는 책 읽기를 원하는 시민들에게 어르신들이 직접 찾아가서 도서대여 및 반납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니어 북 딜리버리’ 사업을 한다.이 사업은 코로나19 영향으로 공공도서관 운영 중단으로 겪는 시민불편을 덜어 주고, 책을 쉽게 구해 읽을 수 있도록 ‘슬기로운 거리 두기’를 통한 독서 진흥에 동참하기 위해 마련됐다.부산시는 지역 공공도서관을 이용하는 시민을 대상으로 도서대여 및 반납 서비스를 제공
인생 이모작을 준비하는 직장인이 점차 늘고 있다. 직장인 30, 40대중 805가 인생 이모작을 준비하고 있으며, 가장 중요한 문제로 경제적 자유인 것으로 나타났다.잡코리아가 30, 40대 직장인 2070명을 대상으로 ‘인생 이모작’에 대한 조사 결과, 설문에 참여한 직장인 81.3%가 ‘제2의 인생설계를 준비하고 있다’고 응답했다. 특히 성별로는 남성 직장인들이 85.4%로 여성 직장인 78.7%에 비해 6.7%포인트 높았다.인생 이모작을 위해 직장인들이 현재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는(복수
[이모작뉴스 박은지 기자]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발맞춰 노인돌봄서비스가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활성화된다.보건복지부는 기업과 협업하여, 노인돌봄서비스 대상자 및 종사자에게 인공지능(AI)스피커와 태블릿 PC를 보급한다. 또한 노인복지시설 리모델링을 통해 ICT를 활용한 교육장을 운영할 예정이다.보건복지부는 지난 2018년 5월부터 SK하이닉스와 협업하여 독거노인 2,800여명에게 AI스피커를 보급해왔다. 7월 16일에 열린 협업 간담회에서는 AI스피커 보급 뿐만 아니라 사업 종사자에게 태블릿 PC를 보급하고 노인복지시설을
【이모작뉴스 송선희 기자】 오는 5월 15일은 제39회 스승의 날이다. 스승의 은혜를 되새기며 공경하는 마음을 품자는 뜻에서 마련된 국가기념일이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등교개학이 늦춰지고 있는 상황에서 학생들과의 의미 있는 행사는 치룰 수 없게 됐다.하지만 방과 후 돌봄 기관이나 마을 돌봄 기관인 ‘공부방’ 선생님들은 코로나19 확산이후 더 바쁜 손길을 보태고 있다. 맞벌이 부부, 한부모 가정 등 돌봄 공백이 발생하는 가정의 아동들을 대상으로 긴급 돌봄이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이들의 수고에 감사와 응원을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어르신들이 김해 공항 출·입국 관리 서비스에 나선다.부산시가 전국 최초, 공항 출입국 관리 서비스에 노인일자리 인력을 투입한다.부산시는 만 60세 이상 시니어들을 대상으로 ‘시니어 공항서포터즈’를 모집한다.시니어 공항서포터즈 사업은 능력 있는 시니어를 공항 내 업무 보조 인력으로 채용해 공항 서비스 개선 등 업무를 지원함으로써 고령화 시대의 새로운 사회공헌형 시니어 일자리 모델로 꼽힌다.이들은 ▲공항 이용안내·관광객 안내·통역 등의 공항 운영에 필
[이모작뉴스 송선희 기자】한국주택금융공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사회복지시설에 친환경 전기차 17대를 전달했다.공사는 사회복지시설 휴관이 장기화됨에 따라 장애인, 거동이 불편한 고령층 등 지역 내 사회취약계층의 복지서비스 향상을 위해 부산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부산 시내 종합사회복지관 및 노인복지시설 17곳에 친환경 전기차 ‘트위지’ 총 17대(총 2억244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공사가 전달한 친환경 전기차 ‘트위지’는 부산 지역에서 생산되는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경남인생이모작지원센터는 BNK경남은행은 3월 27일 ‘신중년세대 은퇴설계 지원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업무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상호 이해와 협력증진을 위한 정보교류 ▲대외 홍보 및 모집, 유관기관 네트워크 구축 등 지역 내 자원 발굴 ▲직무능력 향상 교육 제공과 기업 컨설팅 상호교류 ▲구직자 취업 알선 및 적합 직종 교류를 통한 취업 활성화 등에 협력하게 된다.특히, BNK경남은행은 경남인생이모작지원센터 회원들에게 신중년 맞춤 금융교육과 특강을 비롯해 일자리 사업과 사회공헌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총 1000만원 상금의 3월 25일부터 4월8일까지 전국민을 감동시킨 미담영웅 발굴 공모전을 개최한다.이번 공모전은 중소기업중앙회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이 네이버의 후원을 받아 '코로나19 극복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개최한다.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대응을 잘 한 국민 누구나 대상이다. 구체적으로 방역과 치료를 위해 앞장서는 의료진 또는 공무원, 소외계층이나 지역사회를 위해 남몰래 선행을 베푼 단체나 개인 등 누구나 신청 가능하다.이번 공모전은 자유양식으로 2000자
영화 기생충에서 반지하는 좁고, 어두컴컴하고, 냄새나는 계층격차의 상징물이었다.이런 반지하가 지역주민 커뮤니티시설로 소통방·공유주방·전시공간으로 탈바꿈 한다.【이모작뉴스 송선희 기자】 반지하 공간을 제공하는 SH공사는 시범사업을 시작으로 공사가 보유하고 있는 반지하와 공실 상태로 남아 있는 공간들을 지역에 필요한 공간복지시설로 전환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또 반지하에 거주하는 세대는 지상층으로 옮기고 그 공간을 지역주민을 위한 커뮤니티 시설로 탈바꿈한다.거주하기엔 환경이 열악한 반지하에 주민들이 필요로 하는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시니어세대의 평생교육이 50+세대를 위한 교육과 활동, 여가 등의 욕구를 충족시켜 주고 다시 시작하는 어른학교의 개념으로 점차 증가하고 있다.울산 중구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역 내 중·장년층의 인생 2막 활동을 돕는 '50+ 인생학교' 사업을 추진한다. 중구는 3월 16일 2020년 교육부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에 '지역과 함께 하는 울산 50+ 인생학교'를 신청해 선정됐다. 교육부 지역 평생교육 활성화 지원 공모사업은 교육부가 전국 169개 평생학
금융권의 수장들이 모인 3월 6일 간담회에서, 코로나 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한 자금지원 규모를 4조 6000억 확대하기로 했다.또한 금융당국은 금융업권에 보유 중인 연수원을 경증환자 치료에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 줄 것을 요청했다.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은성수 금융위원장과 6개 금융협회 수장들은 이날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 뱅커스클럽에서조찬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김태영 은행연합회장, 나재철 금융투자협회장, 신용길 생명보험협회장, 김용덕 손해보험협회장, 김주현 여신금융협회장, 박재식 저축은행중앙
코로나19 확진자가 5000명이 넘는 서고 있다. 확진자 발생지역의 국민들이 어려움을 겪게 되자, 함께 극복하기 위한 기업들의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LG그룹은 이날 피해가 집중된 대구·경북 지역의 병상 부족 사태 해결을 위해 경북 지역에 위치한 기숙사와 연수원 등을 치료센터로 제공키로 했다. 삼성그룹은 치료센터로 제공한 영덕연수원에 삼성의료진까지 파견하기로 하는 등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기업들이 총력을 다하고 있다. 카카오를 창업한 김범수 카카오 이사회 의장은 20억원 상당의 개인재산을 기부키로 했다.LG
【이모작뉴스 송선희 기자】 코로나19 바이러스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경제시장 상황이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 중소‧중견기업은 물론 소상공인들에게까지 피해가 확산되고 있는 추세다. 이에 은행권이 이들에 대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지원에 나섰다.20일 은행연합회는 직·간접적인 피해가 우려되는 기업 또는 소상공인들 대상으로 지난 2월 7일부터 18일까지 신규대출 333억원(191건), 만기연장 496억원(93건), 원금 상환 유예 252억원(26건), 금리 우대 7억원(5건) 등 총 1360억원(343건)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전남형 4050 희망일자리 장려금’··· 고용유지금, 취업장려금 지급‘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신중년 고용 인건비, 운영비 지원‘4050 인생2막 희망 리턴업 사업’···재취업, 창업역량 직업훈련교육전남도가 정부 고용대책에 발맞춰 조기 퇴직과 실직 등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40∼50대 가장들을 위해 ‘전남 4050 희망 일자리 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