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남궁철 기자] 서울시는 초저출생 위기를 극복하고 여성들이 임신과 출산 후 쉽게 일터로 복귀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서울우먼업 인턴십' 참여자 100명을 모집한다. 이 프로젝트는 3040여성의 재취업을 지원하며, '우먼업 구직지원금', '우먼업 인턴십', '우먼업 고용장려금' 등 세 가지 주요 지원 내용으로 구성된다.한편 이모작뉴스는 ‘서울우먼업 인턴십’ 사업 참여기업으로 인턴기자 2명을 모집한다.서울시는 직업훈련교육 수료나 자격증을 취득한 경력보유여성을 대상으로 기업과의 매칭을 통해 인턴 기회를 제공한다. 인턴십 종료
[이모작뉴스 남궁철 기자] 국토교통부는 수요자 맞춤형 임대주택 공급을 위해 공공주택사업자(지자체, 한국토지주택공사, 지방공사 등)를 대상으로 특화 공공임대주택 공모를 6월15일까지 공모 접수한다.이번 공모는 체계적인 공모사업 운영・관리를 위해 기존에 시행되었던 고령자복지주택, 일자리연계형 지원 주택과 올해 새롭게 신설되는 청년주택을 통합하여 동일한 일정으로 진행한다.고령자복지주택은 무장애설계를 적용된 임대주택으로 사회복지시설을 복합 설치한 노인가구 특화임대주택이다. 입주자격은 65세 이상 수급자⋅국가유공자 등 사회배려계층 우선한다.
이동철 씨는 지난 2022년 능력개발교육원의 신중년교직훈련 모집 공고를 보고 지원했다. 교육을 수료하고 직업능력개발훈련교사 3급 자격증을 취득한 그는 현재 특수교육처 해상과에서 선임교관으로 일하면서, 잠수기능사 과정평가형 국가직무능력표준(NCS) 선임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이 씨는 군에서 배운 기술적 역량을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강화할 수 있었고, 강사로서 해야 할 역할까지 맡게 되어 매우 보람되다고 말했다.- 신중년 교직훈련과정 이수 성공 사례[이모작뉴스 남궁철 기자]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능력개발교육원이 신중년 교직훈련과정 교육생을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국민의힘 소속 대전 서구을의 양홍규 국회의원 예비후보가 2월 19일 고령자의 사회 참여 증진과 복지 확대를 주요 내용으로 하는 공약을 발표했다. 이 공약은 고령 인구 비율이 20%에 육박하는 현재 상황에서 고령자의 사회활동을 확대하는 것이 중요한 시대적 과제로 제기됨에 따라 나왔다.양 예비후보는 고령자 인구 증가에 따른 사회적 대응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그는 60세 이상 직원을 고용하는 기업에 대해 조세특례제한법을 개정하여 고용 인원 수에 따른 법인세 감면 혜택을 제공함으로써 60세 이상 직원 채용 기업에
[이모작뉴스 남궁철 기자] 전남 광양시와 경북 영덕군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신중년 퇴직 전문 인력에게 지역사회가 필요로 하는 사회서비스 일자리를 제공하고 일 경험을 통해 민간일자리로의 취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전남 광양시, 2월 19일까지 총 5명 모집광양시는 오는 19일까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5명 모집한다. 시는 신중년 대상 구인 기업발굴과 구직자 상담 후 취업 지원을 하는 ‘신중년 잡 플래너’ 사업을 추진하고 사업에 참여할 ▲구인 기업발굴 분야 2명 ▲구직자
[이모작뉴스 남궁철 기자] 남원시가 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13일까지 모집한다.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은 퇴직한 5060세대의 전문지식과 노하우를 활용해 지역에 필요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지역사회 발전에 공헌하는 동시에 경력이 단절된 신중년들이 경제 인구로 재진입하는 것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모집 분야는 △토목 분야 실무 경력 또는 자격증 보유자 △직업상담 분야 경력 또는 직업상담사, 사회복지사 자격증 보유자 △전기, 가스, 소방, 수도, 신재생에너지 발전설비, 행정 경력 또는 자
[이모작뉴스 조경희 기자] 설 전후 노인일자리에 70만명이 채용될 예정이다. 고용노동부는 1월 1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설 연휴를 전후로 하여 총 70만 명을 조기 채용하는 대규모 직접 일자리 사업을 발표했다. 이는 올해 계획된 총 117만 4000명의 일자리 중 약 60%에 해당하는 규모로, 지난해 대비 13만 명 증가한 수치이다.정부는 이달 안에 노인일자리 63만 명, 자활사업 4만 명, 노인 맞춤 돌봄 서비스 3만 5000명을 포함한 대규모 채용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1분기 내에는 105만 5000
[이모작뉴스 남궁철 기자] 올해부터 중소 및 중견기업이 재고용, 정년 연장, 정년 폐지 등의 계속고용제도를 도입할 경우, 근로자 1명당 최대 3년 동안 1,080만원의 계속고용장려금을 지원받을 수 있다. 이 제도는 고령자의 지속적인 고용을 장려하고, 신규 채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고용노동부에 따르면, 이 제도는 2020년 시행 이래로 지원 기간을 2년에서 3년으로 확대했다. 2023년에는 총 2,649개 기업, 7,888명의 근로자가 이 혜택을 받았으며, 지원의 주된 유형은 재고용(77%), 정년연장(15.4%), 정년폐
[이모작뉴스 남궁철 기자] 인천 계양구민의 찾아가는 취업상담과 구인처 발굴을 위한 ‘JOB을 계양 일자리 발굴단’ 3명을 1월 21일까지 모집한다.신중년 경력형 일자리 사업은 퇴직 전문인력인 신중년에게 본인의 경력과 전문지식을 살려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고용노동부 공모사업이다.계양구 ‘JOB을 계양 일자리 발굴단’ 사업은 2년 연속 선정됐으며, 특히 올해는 직업상담사 3명을 채용해 수요자 중심의 찾아가는 취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올해 채용되는 직업상담사는 동 행정복지센터 순회 취업상담 서비스 제공, 서운일반산업단지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초고령사회를 맞아 고령자의 일자리 대책과 경제활동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지난 12월 8일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와 한국노동연구원은 ‘초고령 사회, 고령자 일자리 정책 발전방향’ 워크숍을 열었다.김영미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은 개회사에서 “초고령사회에 대비하여, 부양부담을 완화하고 세대공존, 세대 상생이 가능한 지속가능한 사회시스템 재편이 시급한 상황”이라며 “정부, 기업, 민간이 협력하여 노인세대가 생산적 활동에 활발하고 지속해서 참여할 수 있는 정책적 기반과 사회 환경을 만든다면, 고령화는 새로
여러분은 요양원과 요양병원에 대하여 어떤 생각을 가지고 계신가요?일반적으로 노인 분들은 요양원에 계시다가 노인성 질환이 다발적으로 발생하면 긴급 상황대처가 용이한 요양병원으로 옮기게 됩니다.요양병원은 공익성과 수익성을 추구하고 있는데 기존의 일반병원에 비해 의료시설과 의료 인력의 투입이 많지 않고 한정된 의료자원을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 노인성 질환의 진단 및 처치가 요양시설에 비해 우수하다는 점 등의 강점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2021년 현재 전국에 약 1,464개소의 요양병원이 있고 요양병원 시장은 치열한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정부가 지역별 산업현장 인력난 해소를 위해 고령자와 우수 외국 인력을 확충할 방침이다. 고용노동부는 10월 16일 비상경제장관회의에서 '제3차 빈일자리 해소방안'을 발표했다.고용부에 따르면 그간 2차례에 걸친 대책으로 지난 8월 빈일자리(22만1000개)는 전년 대비 3,000개 감소했다. 그러나 지역마다 다른 산업·인구구조 특성으로 지역 제조업 등 주요 산업 현장은 여전히 구인난을 겪고 있다는 게 정부 설명이다.고령층을 위한 각 지자체의 해소 방안을 살펴보면, 충북의 경우, 빈 일자리율이 1.7%로 전국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고령층(55~79세)의 경제활동참가율 60.2%이며, 근로 희망 연령 평균 73세이고, 희망 급여는 200~250만원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내용으로 통계청은 25일 '2023년 5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고령층 부가조사 결과'를 발표했다.고령층 경제활동참가율 60.2%2023년 5월 고령층 인구는 1,548만 1천명으로 전년동월대비 38만 4천명(2.5%) 증가, 15세 이상 인구(4,537만 9천명)의 34.1%를 차지했다.고령층 경제활동참가율은 60.2%로 전년동월대비 0.8%p 상승하고, 고령층 취업자는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초고령사회 일본은 지난해 역대 최대규모로, 인구 79만 8천214명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출생아는 줄고, 사망자는 급증한 것이다. 요미우리신문에 따르면, 출생아 수가 77만 747명, 사망자 수가 156만 8천961명으로 정부의 발표를 인용했다.일본의 정년연장 추세일본의 인구 감소는 노동력 부족으로 이어져, 니혼게이자이신문은 60세 이상 시니어 근로자를 위한 처우 개선을 실시하는 기업이 늘고 있다고 17일 보도했다.이전까지 일본은 60세를 넘겨 근무하려면, 재입사 절차를 거쳐야 했고, 급여도 정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국내 기업의 67.9%가 고령자를 계속고용하는 방식의 '재고용'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경총, 계속고용 방식 선호도 조사7월 10일 한국경영자총협회(경총)가 지난 4∼6월 전국 30인 이상 규모 1천47개 기업의 관리자급 이상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 기업의 67.9%가 고령자 계속고용 방식으로 ‘재고용’을 선호했다. 또한 정년연장은 25%, 정년폐지는 7.1%로 나타났다.이번 설문은 일본의 고령자 고용 제도가 국내에 시행될 경우 어떤 양상을 보일지 알아보기 위해 실시됐다. 일본은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지난 6월 8일 정부서울청사 대회의실에서 ‘지속가능한 백세사회 구축 전략 포럼’을 열었다. 이번 포럼은 인구 고령화에 따른 사회경제 구조 및 시스템 재편 등에 대해 깊이 있게 논의하고자 마련됐다.포럼의 주요 논의 주제는 고령사회 대응 5개 주요 분야(고용·일자리, 주거, 돌봄, 기술, 평생교육)로 ▲중·고령층 고용·일자리 강화 방안 ▲고령친화적 주거환경 조성방안 ▲노인 의료·돌봄 개선 방안 ▲고령친화기술 활용·확산을 통한 사회서비스 고도화 방안 ▲100세 시대의 평생교육과 직업훈련 강화
[이모작뉴스 남궁철 기자] 전라남도는 신중년의 취업 의욕과 조기 재취업 촉진을 위한 ‘4060 구직활동 지원사업’ 참여자를 5월 15일까지 모집한다.전남도는 지난해 고용노동부 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수상에 따라 4060 구직활동 지원사업을 인센티브 사업비로 추진하고 있으며, 2020년부터 300여 명의 신중년에게 재취업을 지원한 결과 150명이 취업에 성공했다.참여 대상은 전남에 거주하는 만 40세 이상 69세 이하로, 기준 중위소득 150% 이하(4인 가구 기준 810만 1천446원)이다.참여 신청방법은 전남일자리통합정보망에서 공고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정부는 올해 고령자 고용촉진 정책으로, ‘고령층의 숙련과 경험이 미래 성장 동력으로 이어지기 위한 고용전략‘을 발표했다.중장년에게 가장 필요한 정책 1위는 ‘일자리’이다. 서울시 중장년 지원정책에 대한 요구조사에 따르면, ▲일자리 분야가 가장 높게 나타났고 ▲디지털 격차 해소 분야 ▲교육훈련 분야 순으로 나타났다. 40대와 50대 초반, 50대 중후반, 60대 이상 등 생애주기에 따라 원하는 정책이 서로 상이하다.또한 ’22.5월 경제활동인구조사 고령층 부가조사에 따르면, 고령층 세부 연령별로도 취업의지,
[이모작뉴스 남궁철 기자] 경상북도는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개인 맞춤형으로 설계·안내하는 ‘행복설계사’를 2월 28일부터 3월 6일까지 31명 모집한다.‘행복설계사’는 획일적인 복지에서 벗어나 ‘내가 중심이 되는 복지’를 지향하기 위한 ‘복지 경북’을 만드는 사업이다. 이 사업은 고용노동부 신중년 경력형 일자리사업 공모에 선정돼 올해 총 6억 9000만원의 사업비로 추진된다.참여자 자격은 만 50세 이상 ~ 70세미만 도민이면서 사회복지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정부는 중장년의 재취업을 위한 다양한 지원서비스를 실시중이다. 이중 ‘중장년내일센터’는 고용노동부 소속으로 중장년 맞춤 취업지원서비스 프로그램과 상담환경 등을 개편했다.고용노동부 지난 1월 27일 제4차 고령자고용촉진 기본계획 발표에 따라 중장년과 고용 사업주 간에 교량 역할을 보다 더 강화한다. 특히 중장년내일센터는 고용복지+센터와 지방자치단체 등과 연계하여 고령자 특성에 맞는 맞춤형 취업지원서비스 강화한다.중장년내일센터 현황을 살펴보면, ▲전국 31개소 센터는 노사발전재단 운영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