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작뉴스 전부길 기자]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7월 13일 오후3시 경남 사천 실버카페 바다마실에서 경상남도와 경남지역 13개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과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한 다자간 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시니어 국민생활시설점검원(국토안전관리원), 시니어 산재가이드(근로복지공단), 시니어 소비자안전모니터요원(한국소비자원), 바다사랑 지킴이(한국남동발전), 시니어인턴십(삼성중공업 거제조선소, 대우조선해양) 등 다양한 일자리가 창출되어 공공·민간 분야 노인취업 활성화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된다.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서울시는 통행에 방해가 되는 개인형 킥보드를 이달부터 견인조치를 단행한다. 공유 킥보드 역시, 거리에 방치되어 있는 경우가 많아 시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었다.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시니어 인턴 500명이 ‘공유 킥보드’ 관리와 위생업무를 담당하게 된다.전동 킥보드 공유 서비스 업체인 피유엠피와 지바이크는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시니어 인턴 업무 협약'을 9일 체결했다.시니어 인턴 제도는 만 60세 이상 고령자를 고용할 경우 인건비 일부를 국가가 지원해 노인 일자리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노인 적합분야의 지속가능한 신규 일자리 창출을 위해 지난 2일 인천교통공사와 업무협약을 맺었다.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은 무인전철 안전관리 등 철도분야에 만 60세 이상의 인력을 고용하기로 상호협력을 약속했다.우선,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시니어인턴십사업을 통해 예산, 교육 등을 지원하고, 인천교통공사는 철도분야 노인적합 일자리 모델 개발을 지원과 함께 해당분야에 노인을 우선 고용할 계획이다.한국노인인력개발원 강익구 원장은 “시민들의 안전한 철도 이용을 돕는 일에 노인들이 역할
[이모작뉴스 박애경 기자]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IT기반 모빌리티 플랫폼 택시 승무원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진모빌리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모빌리티 플랫폼 택시는 고객 위치 기반으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택시를 찾아주고, 배정해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며, 노인일자리사업 중 시니어인턴십과 연계해 서울지역의 만 60세 이상 시니어 300명을 대형 승합택시 승무원으로 채용할 예정이다.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예산 및 지침수립, 관련 직무교육, 참여자 모집지원 등을 담당하고, ㈜진모빌리티는 60+택시승무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노인일자리 사업의 일환으로 서울지역의 만 60세 이상 시니어 300명을 모빌리티 플랫폼 택시 승무원으로 채용할 예정이다.모빌리티 플랫폼 택시는 고객 위치 기반으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택시를 서칭‧배차하는 서비스이다.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5월 27일 ‘IT기반 모빌리티 플랫폼 택시 승무원 노인일자리 창출’을 위해 진모빌리티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예산 및 지침 수립, 관련 직무교육, 참여자 모집 지원 등을 담당하며, ㈜진모빌리티는 60+택시승무원을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중부지역본부는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의 공익활동 사업단 참여자(팀장)를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중부 노인일자리 통합지원센터에서 지난 7일 진행된 이번 교육은 노인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 현장에서 심정지 사고 발생 시 응급처치가 가능하도록 전문기관과 협업으로 추진됐다.이번에 함께한 기관은 대한심폐소생협회 인증기관인 대전과학기술대학교 BLS Provider 교육센터이다.이번 교육은 대전지역 공익활동 참여자 중 팀장 20명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들은 노인일자리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서울시 동부기술교육이 협력해 60세 이상 시니어들을 위한 전문교육과정을 마련하기로 했다. 특히 현장성, 전문성이 강화된 노인일자리가 생긴다는 기대감에 관심이 모아진다.한국노인인력개발원(원장 강익구)은 지난 6일 서울시 동부기술교육원 서울관 2층 회의실에서 동부기술교육원(원장 김강열)과 ‘60+교육센터 위탁기관 지정’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2021년 60+교육센터 사업을 통해 60세 이상 노인 적합 자격증 취득을 위한 교육과정을 별도로 개설해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지자체 도서관이 코로나19, 디지털기기의 불편, 도서관 이용 등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시니어 특화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특히 서울 강서구 구립도서관은 시니어 친화 도서관으로 여가·문화 활동 공간을 마련했다. 도서관은 ‘시니어 우선 좌석’, 시니어를 위한 ‘오디오북’, ‘드라이브 스루&클린도서 대출’서비스를 하고 있다.부산 금정구 도선관은 ‘시니어 북 딜리버리’서비스를 통해 비대면 도서 대출을 하고, 시니어가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신노년세대를 고용한 경험이 있는 기업의 만족도 조사에서 86%가 긍정적으로 답했다. 고용 만족 이유는 ‘업무 노하우’가 11.2%로 가장 크고, 업무태도에 대한 질문에서 ‘성실’(7.8%)과 ‘열정적/적극적’(6.3%) 이라는 응답이 뒤를 이었다.또한, ‘낮은 이직률’(4.1%)과 ‘만족함’(3.4%), ‘업무이해도 높음’(3%)과 ‘풍부한 경험’(3%),
[이모작뉴스 김남기 기자] 보건복지부는 노인일자리를 마련하는 기업을 위한 '고령자친화기업'을 상시 공모한다.고령자친화기업 공모는 6월30일까지 수시로 모집하며, 만 60세 이상 노인을 고용한 기업, 법인, 협동조합 등이 공모할 수 있다.고령자친화기업은 만 60세 이상의 직원을 다수 채용한 기업을 설립하면 최대 3억원의 사업비를 3년간 지원한다. 현재 2011년부터 2020년까지 253개 기업이 설립됐다.고령자친화기업에 선정된 기업은 2022년부터 5년간 사업을 수행하면, 최대 3억원의 사업비와 기업 경영 서비스, 컨설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시니어벤처협회는 ‘시니어 인턴십’ 참여기업 및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자 직무 및 소양교육을 실시하며, 참여기업 현장점검 및 사후관리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시니어인턴십은 만 60세 이상의 시니어들에게 인턴으로 고용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인건비 일부를 지원하는 사업이다.참여기업은 4대보험 가입 사업자이며, 참여자는 만60세 이상인 자로 개발원 및 수행기관에서 진행하는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주요 지원내용으로 인턴지원금은 최대 3개월간 1인당 월 약정급여의 50%를 자원하고, 채용지원금은 인
[이모작뉴스 송선희 기자] 최근 코로나19로 비대면 거래가 사회 전반으로 확산하고 있지만, 키오스크(무인단말기)에 익숙하지 않은 고령 소비자들은 이를 활용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한국소비자원이 최근 1년간 비대면 거래 경험이 있는 65세 이상 소비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키오스크를 경험한 245명의 절반 이상(51.5%)이 ‘복잡한 단계’를 가장 어려운 점으로 꼽았다. 시간이 지연되면 뒷사람 눈치가 보인다는 점(49%) 또한 불편하다고 답했다.이에 KT는 키오스크 이용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불편을
[이모작뉴스 송선희 기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는 '시니어 HUG 주택수리원 일자리 창출 사업' 추진을 위해 울산시, 울산도시공사 및 한국노인인력개발원과 비대면 업무협약을 맺고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 사업비 1억원을 전달했다.시니어 HUG 주택수리원 일자리 창출 사업은 전문기술을 보유한 만 60세 이상 시니어에게는 주택 관리 및 개보수 분야 일자리를 제공하고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게는 주거환경개선 서비스를 제공하는 시니어 맞춤형 일자리 사업이다.지난해에는 부산지역에서 14명의 시니어 일자리를 창출하고, 고령자친화기업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코로나19를 겪으며 우리사회의 디지털화가 가속화되고 언택트 소비가 일상화됐다. 하지만, 디지털 기기에 취약한 고령층에게는 디지털기기의 사용과 소통에 불편을 느껴왔다. 이에 서울시는 ‘시민 체험형 디지털 문해 학습장’과 스마트 시니어 IT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다.시니어를 위한 ICT(Information & Communication Technology), 즉 정보통신기술의 보급을 위해 ‘스마트 돌봄 매니저’가 필요하게 됐다. 스마트 돌봄 매니저는 노인 대상 IT 교육
[이모작뉴스 한종률 기자] ‘60+교육센터’에서는 직무훈련 중심의 ‘취업지원과정’과 지역 내 사회활동에 필요한 지식을 전달하는 ‘역량개발 과정’을 운영한다.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60+교육센터’ 위탁기관 공모를 통해 최종 20개 기관을 선정했다. 이번에 선정된 기관은 최대 4천만원의 예산을 지원받으며, 한국노인인력개발원에서 제공하는 교육, 홍보 등에 필요한 간접 지원도 받게 된다.60+교육센터' 공모 사업에 선정된 울산시는 6500만 원을 들
사례> 60+행복일자리사회적협동조합은 인천 남동구에 위치한 안정적이고 지속 가능한 공공형 노인일자리 창출을 목적으로 2019년도 설립한 사회적협동조합이다.주된 사업으로는 남동구 관내 공공시설 위생관리 용역사업으로 고령자에 맞는 청소도구와 친환경용품을 사용하는 등 고령자에게 적합한 근로환경을 구축하고 있다.사회적협동조합은 남동구 생활임금을 적용하여 현재 15명의 고령 근로자에게 월평균 급여 795,000원을 지급하고 있다.또한 향후 소래포구 철도유휴지를 활용한 청년몰 내 “엄마 어릴 적에”라는 테마로 달고나 체험
2019년 노인일자리사업 수요는 117만 명이며, 이중 신노년세대는 43만8천명이다. 2035년 약 158만명까지 일자리 수요가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예측된다. 신노년세대는 1955~1963년생인 베이비붐 세대로 현재 56~64세를 말한다.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은 '신노년세대 노인일자리 수요 추계'에 따르면, 신노년세대의 은퇴는 올해 727만명으로 시작해 2024년 전체 은퇴인구의 절반 이상을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연구는 신노년세대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변화와 함께 노동시장의 기회구조 변화, 노인일자리정책
최저임금제는 50~64세, 65세 이상의 연령층이 될 경우 50세 이전의 연령층과 달리 고용을 감소시키는데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이에 따라 정부는 65세 이상의 고령자에 대한 고용지원서비스 및 직업훈련체계를 강화하고, 기업에 대한 임금보조금 제도와 사회보험금 지원제도를 확대하고, 근로자의 연령 특성에 맞는 유연한 방식의 최저임금제 적용을 고려한 노인일자리 창출 활성화 필요하다보건복지부 산하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최저임금제와 65세 이상 연령의 상호작용 효과가 고용에 미치는 영향' 보고서에서 연령과 최저임금의
경제·물리적 안정성 1위, 새대 간 사회적 연대 최하위고령화가 가속화되는 상황에서 우리나라 노인들의 질적 삶의 지수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와 비교해 평균 이하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사회적 연대 부분은 선진국 중 최하위 수준에 머물렀다.1월 16일 한국노인인력개발원의 이슈페이퍼 최신호에는 이 같은 내용의 '액티브 에이징을 위한 활동적 노년 지수' 산출 연구 결과가 공개됐다.연구진은 고령사회의 질적 수준을 보여주는 지표를 개발해 선진국과 비교분석을 하고 고령화 정도를 다각도로 점검할 수 있도록
【이모작뉴스 송선희 기자】 보건복지부와 발전 5사(한국남동발전, 한국남부발전, 한국동서발전, 한국서부발전, 한국중부발전)는 11월 22일에 어르신의 소득보충과 사회참여, 미세먼지 저감 등 사회적으로 의미 있는 노인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일일자리 창출, 일상생활 환경개선 연계 모델 개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이번 발전5사와의 협약을 통해 보건복지부(한국노인인력개발원)는 노인일자리 창출과 일상생활 환경개선을 위한 연계모델 개발 및 보급의 역할을 수행한다. 발전5사는 미세먼지 저감 빌레나무 구입예산과 학교, 양로원 등 취약계